숙소에서 나와 자이프르쪽으로 갑니다 7시간 정도 걸리네요
차장밝으로 전개되는 농촌의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유채꽃이 많네요
자이프르는 도시 전체가 완전히 핑크색 건물입니다.
1876년 영국 왕세자 (훗날 에드워드 7세)의 방문을 맞아 환영의 의미로 도시의 건축물들을
분홍빛으로 칠한 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도 구시가지 건물 대부분이 분홍빛을 띱니다
하와마할(바람의 궁전)
자이프르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로 하와마할은 5층으로 바람의 궁전이라고 부릅니다
하와마할에는 953개의 작은 창 무뉘가 있는데 격자 무뉘라 바람이 잘통하고 내부가 시원하며
왕비와 궁녀들이 밝을 볼 수 있지만 밖에서는 안이 잘 보이지 않는 구조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암베르트성으로 코끼리를 타고 올라갑니다
암베르트성은 자이프르 근교의 아라발리산맥 위에 세워진 라자프트 왕조의 요새이자 궁전입니다
1592년 건설 되었다고 하네요
왕이 신하와 백성을 만나던 공공 알현실, 귀족 고위관리만 만나던 사적알현실, 수천개의 거울장식(쉬쉬마할)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왕이 코끼리를 타고 오르던 길이였기에 우리도 코끼리를 타고 올라 갑니다
왼쪽이 왕이 백성을 만나던 공공 알현실입니다
암베르트성
쉬쉬마할(거울궁전)
전부 보석들로 장식하였습니다
수천개의 거울로 장식되어있는데 촛불하나로 별처럼 반짝입니다
물의 궁전
왕이 가을에 한 달 동안만 기거한다고 하네요
잔타르 만타르
세계적인 관측소로 거대한돌과 대리석으로 만든 기계로
시간 측정(해시계), 태양고도 방위각 계산, 별과 행성의 위치 관측, 계절 변화 파악 등 당시 왕들에겐 매우 중요시하였던 것 같습니다
가이드가 시간측정 방법을 설명하는데 워낙 어려워 설명 생략합니다
대나무 문신
함께 온 친구들 대나무로 문신을 새겨 보았는데 모두 코끼리 문신입니다
코끼리는 부와 지혜의 상징이라고 하죠
신부 신랑 하객을 기다리는듯
인도의 결혼식은 저녁에 많이 하네요
몇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기온이 낮아져서 더 쾌적하고 , 전통적으로 가장 운이 좋은 시간대가 밤 8시~ 새벽 2시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힌두교 결혼 의식 중 일부는 불을 중심으로 하는 의식이 많아 저녁에 하면 더욱 신성하고 집중하기 좋다고.
한국처럼 짧게 끝나는 형식이 아니라 수백~수 천명이 모여 여러 시간 동안 계속되는 잔치입니다
자세히보니
식사코너 오픈, 무용 음악, 신랑행렬, 의식 등의 형태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말이나 자동차를 타고 음악과 춤과함께 입장하는것 같네요
길거리를 가득메우고 있네요
한마디로 광란의 도시입니다
꽃마차를 탄 신랑의 행진 퍼레이드
종교마다 다 다르나 힌두교 결혼식은 80%가 중매결혼을 한다고합니다
계급사회가 존재하기 때문에 신분계급을 따져보고 여자 집안 가족이 남자 집안을 방문하여 확인하고 결혼을 결정 한다고 하는데
남자는 살집, 여자는 지참금이 필수라고 하네요
결혼하여 문제가 생기면 양가 부모님 앞에 문제를 설명합니다
그리고 가족이 모여 문제들을 해결해 주고 있어 이혼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첫댓글 한번 맺은 인연을 귀히 여기다보니 세계 최다인구의 나라가 된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