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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경우 두번째 보는데 오늘 지하철 1호선 성북행 타고 집에 오는데 시간은 오후 8시30분경. 왠 할아버지가 술취해서 혼자 뭐라 막 중얼거리더니 첫칸이었거든. 운행중인 역무원 나오라고 벌낄질하고 그래서 잠시 지하철 운행 중단되고 또 점시 있다가 또 역무원 나오라며 문 발로 차고 결국 역무원 나와서 그 할아버지 안으로 데리고 들어감. 휴... 이런 경우 젊은 놈이라면 난 분명 한마디 했을거야. ㅋ 나 참고로 싸움은 잘했다. ㅋㅋㅋ 근데 할아버지라서 뭐라 하기도 뭐하고 아... 진짜 왜들 그러냐? 아무리 서비스업종이라하나 역무원이 봉이냐? 참...... 나도 철도공사 역무원 출신으로 일할 때 별 거지같은 고객들 많이 봤다. 휴... 그러지 좀 말자. 정말 젊은 놈이었음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가니 내가 델꼬 내렸을거다. 아... 근데....... 내 옆자리 앉아 있던 여성분 졸 이뻤다. ㅋㅋㅋㅋㅋ
첫댓글 싸우다가 면접못갈까봐 요즘 조용히 지냄
미괄식이군. 그리고 그런 어르신들이 너한테 큰 피해 주지 않는 이상 걍 있어라. 지난번 어르신한테 손찌검 할라는 애들한테는 나서고.
이단엽차기를 날려야한다
무시한다. 이게 정실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넌 누구냐? 내 정체를 아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