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완전 유명한 거 빼고 신작으로 골라봄!
쌉초의 난
베도에서 그렇게 유명했다며,,
핑크핑크한 썸네일만 보고 들어갔다가 눈을 비빔
(닉네임이 쌉초인 것부터 의심을 했어야 했는데…(?)
일상툰이라고 뻥치고 코믹호러드라마마카롱비빔밥을 선보이는 것이
자꾸 처음보는 작가님에게 모죠의!!!!!! 향기가 남!!!!!!!!!!!
개웃기고 아무튼 빠른 탑승 기원합니다.
유부감자
인스타 때부터 댕웃겨서 짱팬이었는데
네이버 진출해서 약간 낯가리는 중… 언니(아닐수도) 성공하셨군요…
아무튼 진짜 범상치 않은 시니컬함으로 웃기며 남편이 부러움.
피부과 만렙남
첨에 뭐지..? 피부과 홍보툰인가..?
했는데 읽을수록 피부봐 가기 싫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웃기니까 한번 봐봐.. 랜선 고통은 덤…^^*
(그리고 놀랍게도 팀 LICO 작품
대학원 탈출일지
이건 얼마 전에 완결난 건데 항간에 떠도는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원에 관련된 괴소문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음…
그러면 또 너무 주인공들이 불쌍할 것 같지만 (맞긴 한데..)
언어유희 센스도 좋고 뭔가 초년생이 터득하면 좋을 인생 꿀팁들도 많음!
흔한햄
나 이 작가 진짜진짜진짜 좋아함 (특 인프피임)
귀여운 그림체로 우울하고 허탈한 감성 완존 찰떡같이 표현하심,,
결 맞으면 <우바우>도 강추!!
K학원 생존기
약간 그 밈 생각남. 결혼식 째도 되나..? 내가 신부긴 한데..<
학창시절 내내 학원에 시달리던 친구가 학원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따란~
학생들이랑 샘이랑 입장 비교해서 보는 재미가 있는데
정말 사람 사는 거 다 똑같고 한치의 양보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쌉초의난 쬰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