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오후 1시에 대학영어 특강이 있었습니다.
문삼모 회장님의 후배들을 위한 사랑과 재능기부 형식으로 열린 이날 강의는 4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줄 모르게 빨리 지나갔습니다.
아쉬운 점은 학년 과제에 촛점을 맞추다보니 1학년 5명에 나머지 선배님들 세분이 참석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끝으로 열강을 해주신 문삼모 회장님
맛있는 고구마를 삶아오신 권필녀 총무님
후배 사랑에 카레가루가 들어간 부추전을 잔뜩 해오신 한미옥 선배님 이분들 덕분에 영어수업이 더 즐거웠습니다.
다음 10월2일에는 좀 더 많은 선배님들과 학우님들이 참석해서 더 알차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문우 forever…
첫댓글 후배들을 위해 재능기부 열강을 하신 문삼모 회장님도.
휴일을 반납하고 공부하러 원근 각지에서 모인 후배님들도
모두 멋집니다.
문우사랑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