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산행일자: 2014년 3월23일(4째 일요일)
ㅇ.산행지: 통영 비진도 천둥산(137m)-대동산(219m)-선유봉(312.5m)산행 및
바다백리길 제3구간 비진도 산호길 탐방
ㅇ.날씨: 맑음
ㅇ.참석자: 대구바우들산악회 86명(대형버스 2대)
ㅇ.산행시간: 오전 10시05분~오후 2시20분(4시간15분)
ㅇ.산행코스: 비진도 내항마을-천둥산 정상-대동산 정상-외항마을-국립공원관리사무소 위 삼거리
-미인도전망대-선유봉 정상-노루여전망대-외항마을-까구막고개-내항마을
ㅇ.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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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마동마을의 척포항에서 낚싯배에 승선해서~~~
한산면 비진도의 내항마을 선착장을 향해서 출발합니다.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바다 가운데로 빠져 나가니~~~
잠시후 우측으로 학림도의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절벽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어디로 향하는 배인지는 모르겠지만 정기 여객선의 모습도 보이네요.
출항한지 10 여분 밖에 되지않았는데 어느새 비진도 전경(全景)이 한눈에 들어오고~~~
이어서 속도를 줄이며 내항마을 선착장으로 미끌어져 들어가더니~~~
척포항을 출항한지 불과 15 분여 만에 비진도 안섬의 내항마을 선착장에 도착해서 하선을 합니다.
부두로 올라서니 조용한 어촌마을인 내항마을이 지척에 건너다 보이고 그 뒤로 우리가 오를 예정인
천둥산이 봉긋하게 솟아있는게 올려다 보이네요.등산로나 제대로 있을른지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방파제를 따라나가면 이내 내항마을 해변길과 만나는 "T"자형 삼거리에 이르는데, 이정표가 세워져
길을 안내하고 있네요.우측길이 외항마을로 가는 자동차 길로 오늘 우리 일행들이 비진도 안섬의 동쪽
해안길과 바깥섬의 산호길을 한바퀴 돌고 다시 이곳 내항마을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예쁜 벽화가 그려진 비진내항새마을회관 담벼락을 따라 좌측으로 조금 진행하면 건너편에 위령비,
송공비등과 함께 경로당이 보이는 삼거리에 이르는데, 우리 본대 일행들은 우측길로 해서 지금은 폐교된
통영초교 비진분교 앞을 거쳐 동쪽 해안길을 따라 외항마을로 진행하게되나 필자외 3명의 극성꾼들은
코스를 조금 변경해서 해안길 대신 이곳 비진도 안섬에 있는 천둥산과 대동산을 답사한후 바로 외항마을로
내려가 본대와 합류하기로 하고, 이곳 주민 한분께 천둥산 오름길에 대해 문의를 하니 친절하게 들머리를
잘 가르쳐 주네요.길이 있다기에 저으기 마음이 놓여 가벼운 발걸음으로 그대로 해변길을 따라 직진하면~~~
얼마안가 전면으로 도로의 막다른 지점에 운동기구 몇점이 설치된 체육 쉼터가 보이고, 그 직전 높다란
성벽같은 돌축대가 끝나는 곳에 우측 산으로 오르는 산길 들머리가 나옵니다.좁고 가파른 시멘트 계단을
따라 오르니~~~
이내 완만한 산사면길과 연결이 되고 잠시 진행 하노라니 갈림길이 나오는데, 뚜렷한 길은 그대로 산사면을
따라 돌아나가길래 우측 다소 희미한 오름길로 올라붙으며 진행 합니다.한동안 정상을 가늠하고 희미하게
이어지는 산길을 따르다 한차례 가파르게 치고오르니 송전철탑이 있는 능선상에 올라서게되고, 그런대로
이어지는 좌측 능선길을 따르노라면 성터는 아닌것 같고 돌로 쌓은 오래된 울타리가 간간히 나오더니~~~
산길 들머리에서 15 분여 만에 삼각점이 설치되어있는 천둥산 고스락(137m)에 올라섭니다.뜻밖에
이곳에도 서울 만산회 팀 의 낡은 표지기 두개가 걸려있는게 보이네요.서울서 여기가 거리가 얼마인데,
그것도 바다 건너 작은섬에 있는 이런 조그마한 야산까지 답사하고 가셨다니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우리들의 표지기도 달고 인증샷을 한뒤 맞은편 능선의 희미한 족적을 따라 내려서며 대동산으로 향합니다.
큰 바위와 원시림 같은 청정숲 사이로 난 희미한 길흔적을 따라 한동안 내려가면 잠시후 전면이 훤히
트이며 우측으로 펑퍼짐한 계곡에 계단식으로 일구어 놓은 밭들이 펼쳐져 보이고 그 사이로 난 수렛길을
따라 진행하고있는 우리 본대 일행들이 조그맣게 내려다 보입니다. 그 너머로는 잠시후에 오르게될
대동산이 제법 우람한 산세로 올려다 보이네요.
이내 억새가 무성한 안부지대로 내려서는데, 우측으로 눈을 돌리니 내항마을이 지척에 내려다 보이네요.
펑퍼짐한 안부를 지나노라니 진달래가 한창 만개되어 산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줍니다.
서서히 맞은편 오름길을 따라 진행을 하노라면 등로 우측으로 묵밭이 나타나며 길은 점차 뚜렷해 지고
석축 형태의 돌담들이 잇달아 나옵니다.
잠시 올라선 조망처에서 뒤돌아 보니 우리들이 출발한 내항마을과 방금 내려선 천둥산이 한꺼번에
조망이 되네요.잠시 조망을 즐긴후 다시 산길을 이어가노라면~~~
또 다시 돌담들이 나타나더니 잠시후 잡목 투성이의 봉긋한 128m봉에 올라서고 여기서 부터 능선길은
우측으로 휘어지며 진행이 됩니다.완만한 능선길을 따라 내려가면 4 분여 만에 전면이 탁 트이며 여러기의
무덤들이 흩어져 있는 펑퍼짐한 고갯마루 안부로 내려서는데, 우측 내항마을에서 올라와 동쪽 해안길을
따라 외항마을로 이어지는 산길로 이곳에서 본대 일행들중 후미 그룹 4~5명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후~~~
우리 일행들은 대동산을 오르기위해 다시 맞은편 능선으로 올라붙습니다. 희미한 길흔적이 그런대로
이어지고 서서히 고도를 더해 가노라면 5 분여후 조망이 탁트이는 전망바위에 올라섭니다.
좌측으로는 용초도와 죽도가 맑은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개스 때문에 희미하게 건너다 보이고, 전면으로는
비진도 바깥섬의 선유봉이 우뚝 솟아있는게 건너다 보입니다.
계속해서 능선길을 이어가노라면 잠시후에는 산불피해 지역으로 올라서며 아직 정리가 되지않고
방치되어있는 불탄 나무가지들이 진행을 방해 하는 지역을 통과하게 됩니다.타넘기도 하고 이리저리
돌아나가기도 하며 어렵사리 진행을 하노라면~~~
고갯마루에서 능선으로 올라붙은지 17 분여 만에 불에탄 앙상한 나목(裸木)들만이 몇그루 지키고 있는
황량한 대동산고스락(219m)에 올라섭니다.우리들의 표지기를 걸고 인증샷을 한뒤~~~
잠시 주변 조망을 즐깁니다만 마음이 편하지는 않네요.앙상한 나목들 사이로 바로 아래 외항마을이
내려다 보이고 잘록이 사주(沙洲)로 이어져 있는 바깥섬의 선유봉이 저만치 건너다 보입니다.
황폐한 대동산 고스락을 뒤로하고 불탄 나무들 사이로 이어지는 희미한 족적을 따라 하산길로 접어드니
피해 면적이 워낙 넓어 한동안 널부르져 있는 불탄 나무들을 피해가며 하산 하느라 곤욕을 치릅니다.
귀가후 검색을 해보니 2009년 2월 한 70대 노인이 밭두렁 태우기를 하다가 옮겨붙어 일어난 실화(失火)로
강풍때문에 풍랑이 세어서 소화인력도 들어오지 못하고 소방헬기 또한 뜰수가 없어 사흘만에 겨우 불길을
잡았다는 기사가 보이네요.원상 회복 까지는 아마도 수백년은 걸리지 않을까? 생각하니 우리 모두 정말
산불조심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커멓게 불타버린 황무지에도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니 5년이라는 세월이 흘러서인지 그 동안 새롭게
자라난 진달래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 모습이 간간히 눈에 띄어 안쓰럽습니다. 이따금씩 걸려있는
벚꽃산악회의 표지기를 참조해서 내려가노라니 헬기소리가 들려 올려다 보니 소방 헬기 한대가 휴일을 맞아
많은 행락객과 산객들이 비진도를 찾을걸 예상하고 산불감시를 하느라 머리위를 선회하고 있는게 올려다
보이네요.
정상 출발한지 10 여분이면 산불피해지역을 벗어나며 밀성박씨 너른 묘역으로 내려서고 이어서 작은
농가와 밭옆으로 내려가니~~~
잠시후 외항마을에서 내항마을로 이어지는 인도블록이 깔린 도로로 내려섭니다.우리 일행들이 선유봉이
있는 비진도 바깥섬의 산호길을 한바퀴 돌고나와 내항마을로 가게될 길입니다.좌측으로 몇발짝 가면
나오는 우측 갈림길로 내려가니 이내 외항마을로 내려서며 펜션 두어곳을 지나고~~~
이어서 아름드리 해송들이 우거져 있는 풍치 좋은 소공원 쉼터로 내려섭니다.
바로 우측 아래로는 비진도 해수욕장의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지척에 내려다 보이네요.
공원을 빠져나가면 이내 해양경찰구조센터앞을 지나 비진도 해수욕장으로 내려섭니다.
비진도 해수욕장 전경입니다. 세계비치발리볼 대회가 열려 제법 많이 알려진 해변입니다.
몇발짝 더 진행하면 외항마을 표지석과 이정표가 서있는 삼거리에 올라서고 안섬과 바깥섬을 이어주는
긴 사주(沙洲) 가운데로 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바깥섬으로 향하노라니 선유봉이 제법 높아보이네요.
잠시후 선유봉 산행 기종점이 되는 국립공원관리사무소 앞 삼거리에 이르고~~~
이정표와 한려해상 바다백리길 안내판 앞을 지나 시멘트 포장 수렛길을 따라 들어가며 선유봉 산행 및
산호길 탐방에 들어갑니다.
얼마안가 나오는 이정표 "좌 선유봉 1.7Km,우 선유봉 3.2Km") 삼거리에서 선유봉을 좌측으로 올라갔다가
우측으로 돌아 내려오기위해 그대로 직진해서 진행합니다. 2 분여후 다시 나오는 갈림길에서도 이정표 따라
좌측으로 꺽어 오르면~~~
이내 비진도 산호길 게이트가 나옵니다.게이트로 들어서서 잠시 진행하면 얼마안가 땅두릅밭 사이
농로로 이어지고~~~
잠시 진행하다 뒤돌아 본 비진도 안섬 모습입니다.이곳 비진도에는 땅두릅이 많이 재배되고 있는듯 하네요.
산호길은 이정표등 정비가 잘되어 있어서 길을 이탈할 염려는 없습니다.한차례 거친 돌길을 통과하니
가파른 된비알길로 바뀝니다만 한차례 치고오르면~~~
게이트에서 17분여 만에 이정표가 서있는평탄한 능선 삼거리에 올라서며 숨을 고를수가 있고 좌측으로
30m정도만 이동하면 망부석전망데크에 이릅니다.많은 산객들이 이 부근에서 중식 시간을 즐기고 있는게
보이네요.
전면으로 용초도가 건너다 보이고 선유봉 쪽으로 올려다 보면 암봉이 올려다 보이는데 암봉 우측 아래
얼굴 형상의 망부석이 보인다고 하나 식별이 잘 안되네요.바로 직전 삼거리로 되돌아 나와 선유봉으로
향합니다.
한차례 더 된비알을 가파르게 치고오르면 5 분여 만에 이정표가 서있는 미인도전망대에 올라섭니다.
선유봉에 있는 4개의 전망대 중 가장 빼어난 조망을 보여 주는곳으로 특히 비진도의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하는 사주(沙洲)를 온전히 볼수있는 유일한 조망대입니다.
잘록한 사주(沙洲)로 연결이 된 비진도의 안섬과 바깥섬 모습입니다. 한동안 조망을 즐긴후 되돌아나와
50 여m정도 더 오르면~~~
표지판과 함께 흔들바위가 나옵니다.밀면 조금씩 흔들린다고 하네요.흔들바위를 지나면 곧 바로
290m봉에 올라서고~~~
한차례 목책데크 계단을 이용해서 급경사를 내려섰다가 다시 5분정도 오르면~~~
비로소 선유봉 고스락(312.5m)에 올라섭니다.삼각점이 보이고 정상표지를 겸한 이정표도 세워져 있으며
약간 아랫쪽에는 이층 잔망데크 까지 설치되어 있는게 5년전에 올랐을때와는 엄청난 변화를 보이네요.
정상 표지목 옆에서서 기념사진을 한컷 담고는~~~
때마침 점심시간도 되었고 하여 전망데크 1층에 자리잡고 중식시간을 가진뒤에 올라선지 18 분여 만에
맞은편으로 내려서며 하산길로 접어듭니다.
진달래가 만발한 완만하고 펑퍼짐한 능선길에 이어~~~
한차례 급하게 내려가면 동백나무 군락지를 통과하고~~~
잠시후 시원한 조망이 열리는 노루여 전망대에 내려섭니다. 사진으로 찍어서 지명을 적어놓은 조망도가
설치되어 있어서 조망을 즐기는데 많은 도움을 주네요.
노루여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황홀한 해안 절경입니다.
바다에는 한창 어로작업을 하고있는 어선들이 점점히 떠있는게 조망이 되네요.
설풍치의 거대한 암벽 모습입니다.
수십길 벼랑 아래로 아름다운 해안풍경이 아찔하게 내려다 보이네요.
뾰족 바위에 올라앉아 포즈도 한번 취해봅니다.
한동안 조망을 즐긴뒤 떨어지지 않는 발길을 옮겨 보호 목책난간이 설치된 벼랑위 능선길을 따라 잠시
진행 하노라면 갈치바위 혹은 슬핑이치로 불리는 거대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봉우리가 정면으로
바라보이는 조망처에 이르는데, 전면으로는 출입금지 표지판이 설치되어있고 등로는 우측으로 급하게
꺽여내려가는 조망처에 내려섭니다.
내려다 보니 바위능선이 별로 위험하지는 않은것 같아 설풍치로 가보기로 합니다.
능선길을 진행하다 우측으로 보니 거미끝치쪽 해안풍경이 눈에 들어오고 좌측 멀리로 비진도 안섬의
대동산 정상부가 희끄무레 조망이 됩니다.
설풍치에 올라서서 뒤돌아본 노루여 방면의 해안절경 모습입니다.잠시 조망을 즐긴후 직전 조망처로
되돌아 나와 산호길을 이어가면~~~
이내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우거진 평탄한 숲길로 이어지고 한동안 여유롭게 진행을 하노라니
4 분여 만에 동백숲에 둘러쌓인 아담한 절집인 비진암에 당도 합니다.
법당으로 오르는길 앞을 통과해서 돌계단을 잠시 오른후 좌측 평탄한 길을 따라 진행 하면 다시 또
동백나무 우거진 편안한 길을 한동안 따르게 됩니다.
잠시후 동백나무 숲을 벗어나 푸른 바다를 조망하며 산허리를 돌아나가는 산호길을 한동안 따르면~~~
비진암에서 15 분여 만에 산호길 게이트를 빠져나가게 되고~~~
이어서 목책난간이 설치된 해안 산책로를 따르게 됩니다.
내려다 보이는 바닷물이 얼마나 맑은지 바다 밑바닥이 훤히 들여다 보이네요.
잠시후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위 갈림길 삼거리에 이르며 원점회귀 산호길 탐방을 마치고 지금부터
잠시 동안은 왔던길을 되짚어 나가며 외항마을로 향합니다.
사주(沙洲) 가운데로난 포장 도로를 따르면 잠시후 외항마을 삼거리에 이르고 여기서는 올때 내려선
좌측길 대신 우측길로 진행합니다.
비진식당과 더씨펜션이 연이어 나오고 이어서 올라선 "T"자형 삼거리에서 좌측 도로따라 진행 합니다.
조금 진행 하니 우리들이 대동산에서 내려서서 외항마을로 내려간 갈림길 지점을 지나고~~~
도로를 우측으로 휘어져 오르노라니 좌측으로 비진도 해수욕장이 그림같이 펼쳐집니다.
잠시후에는 좌측으로 춘복도가 지척에 내려다 보이고 이어서 비진배수지가 자리잡고있는 까구막고개에
올라섭니다.나중에 지역 주민한테 들은 얘기로는 진주 남강물을 해저수로를 이용해서 이곳 비진도 까지
끌어와서 식수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놀랄만한 일이네요.잠시 쉼을 한후 다시 도로를 따르면~~~
5 분여 만에 해송숲과 팔손이나무 자생지를 지나 돌아 나가니 전면으로 내항마을과 천둥산이
저만치 건너다 보입니다. 긴 돌축대옆을 따라 나가니~~~
대형 파나볼라 안테나가 보이고 비진도 장로교회 앞을 지나 내려가니~~~
얼마 안내려가 내항마을 선착장앞 새마을회관앞에 이르며 비진도 섬산행 및 산호길 탐방을 모두 마칩니다.
잠시 대기하다가 우리 회원님들이 모두 도착한뒤 아침에 올때 이용했던 낚시배를 이용해서 산양읍 마동마을
척포항으로 되돌아 나간뒤 척포항 한켠에서 싱싱한 회를 곁들인 푸짐한 하산주를 즐긴후 귀가길로 접어듭니다.
비진도 섬산행을 기획하고 또한 86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을 인솔해서 아무 사고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게
수고를 아끼지 않은 바우들 회장님,산대장 등 집행부 여러분에게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출처 :bbury 원문보기▶ 글쓴이 : 산여울
바로 곁에서 숨소리 들으며 동행한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친절한 깨알 설명과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