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가입 인사겸 돌체 소개드립니다.
지난 8월 16일 토요일에 전 견주님에게 분양 받아서
지금은 강남에서 이쁘게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저에게 안기고 올라오는 차안에서도
애교부리고 정말 이쁜 돌체랍니다.
응아도 산책갈때만 하고요. 마킹하는거 감수하고 중성화는 안했는데
화장실문 안쪽에만 마킹해줘서 돌체가 넘 고맙네요.
그래서 내츄럴하게 키우려고요.
집에선 얌전하지만 밖에만 나가면 사람도 좋아하고 다른 강아지도
좋아해요~호기심 왕자~^^
어제 한사토이 앞에서 '돌체야 너 닮은 인형들 많다' 하고 있는데
알바분들이랑 주변 사람들 몰려오셔서 ㅎ 잼있는 추억을 만들었어요.
카페 활동 잘 하겠습니다.
입양한 돌체 축하해주세요~
첫댓글 귀엽네용 이쁜 돌체 ♥ 벌써부터 주인 분 따르는 게 알고 있었나봐요...ㅎㅎ 성견입양은 견주분과 아가 둘에게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감동은 배가 되더라구요 ^^ 예쁘게 키우세요 : )
예 감사합니다. 점심시간에 급하게 집에 다녀오는 길이네요 ㅎ 아침에도 산책해줬는데 보구싶어서...ㅎ
입양 축하합니다... 이쁜 돌체가 조니님께 많은 기쁨 드릴겁니다~
예 감사합니다. 혼자 심심했는지 쇼핑백 찢고 난리 났네요 ^^ 그래도 돌체야 용서해줄께.
놀다가 코에 있던 상처가 또 까졌더라고요. 어제는 씻기고 이불에 비비다 까지더니..
맘이 아프네요 ㅜㅠ
돌체 좋은가정으로 입양되어서 정말 다행이고 축하해요~~^^
돌체입양 축하드려요~~^^
돌체와 가족이되신것 축하드려요~~
돌체도 예쁘고, 집도 예쁘고, 옷도 예쁘네요~~ㅎㅎㅎㅎ
예 모두 감사드립니다 ㅎ 인연이되었는데 이쁘게 키워야줘
강사모에서 봤었는데 아가 이쁘더라구요 ^^
혹시 아가의 엄마 아빠가 누군지 아시는지요? ~
엄마는 부산 안지언님의 루비이고요, 부견은 EH Kheops of celtic odyssey라고 혈통서에 써있네요.
둘다 부산 경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입상 경력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만남이시기 바랍니다.
성견을 입양 해보니 나름 좋기는 한데
알게 보르게 눈치를 보는게 측은하고 안스럽습니다.
일부러 차에 태워 일정한 장소에만 데리고 다녀 오는데도
아내가 같이 타면 전혀 그런 반응을 안 하는데
저 혼자 가면서 차에 태우면 불안해 합니다.
내릴곳에 가서도 망설이다가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