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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1>
▶ 현대산업개발: 예상보다도 부진한 2Q12 실적 - 삼성증권
국내건설경기 침체를 보여주는 분기실적: 단독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2.7% 감소한
5,563억원, 영업이익은 56.3% 감소한 232억원. 주택공급 부진과 대형 자체현장 종료의
영향으로 매출감소. 한편 1) 울산약대 현장에 대한 공사손실충당금 510억원 반영으로
외주사업 원가율이 134.5%로 상승하고 2) 자체매출과 토목의 GP마진 역시 전분기대비
각각 19%pt와 4%pt 하락해 매출총손실 43억원 발생. 계열사 아이앤콘스에 대한
대여금회수로 영업외수익 150억원 발생했으나 영업이익은 232억원에 그침. 2Q12가 실적
저점이 될 것이나 본격적인 매출과 이익개선은 4Q12부터 예상.
충당금 환입여부는 4분기 분양성과에 달려: 동사는 작년 울산약대 현장 미회수대여금에
대한 대손충당금 477억원을 영업외손실로 반영. 2Q12에 대여금이 전액 회수되어
기타영업수익으로 상기 금액이 환입되었으나, 미착공 상태인 동 현장에 대해 공사손실
충당금 510억원을 매출원가에 반영해 원가율 급등. 4Q12 분양과 동시에 원가에 동
금액이 환입되고 판관비에 미수채권에 대한 충당금이 다시 반영될 예정. 미수채권에 대한
충당금은 분양율이 40%를 넘어서면 환입이 시작되고 90%에 도달하면 전액 환입.
그러나 2Q12에는 이를 제거하더라도 외주사업 원가율은 97%에 달해 일부 PF현장들이
영업적자를 내고 있음. 향후에는 문제현장에 대한 비용처리는 줄어들겠지만, 외주사업
수주잔고의 93.5%가 재개발재건축 현장이어서 10% 이상의 GP마진 회복은 어려울 전망.
여전히 관건은 금년 주택공급 세대수와 자체사업 수익성: 금년 실적 추정치는 하향조정
불가피. 그러나 동사 주가의 핵심은 여전히 금년 주택공급, 특히 자체현장 공급물량
증가에 따른 내년도 이익 증가 폭. 금년 연말에는 대선이 있어 실제 분양이 가능한 시기가
4개월여 밖에 남지 않아 잔여 예정물량을 얼마나 소화해낼 수 있느냐가 관건. 현재까지
3,500여 세대를 공급했으며 향후 대구월배(1,296세대), 천안백석(1,307세대) 등을 공급
예정. 당초 예정대로 13,000여 세대 공급, 25% 이상의 자체사업 GP마진을 가정해야 내년
절대이익 규모가 2011년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27,000원으로 하향: 목표가 하향은 외주사업 GP마진 가정을
기존의 89%에서 91%로 상향했기 때문. 12년과 13년 추정 EPS는 3.6%와 4.8% 감소.
목표가는 자체사업 가치 1.8조원, 비자체사업 가치 1.1조원, 순차입금과 투자자산 등을
감안해 산출. 목표가 기준 13년 P/E는 8.0배.
▶ 기아차: 전 부분에서 놀라운 성장 - 한맥투자증권
매출액 13.4조원, 영업
이익 1.3조원, 순이익 1.2조원
2분기 기아차는 매출액 13.4조원(+13.3% QoQ, +15.4% YoY), 영업이익 1.3조원
(+12.8 QoQ, +22.5% YoY), 순이익(지배지분)은 1.2조원(+1.9% QoQ, +10.6% YoY)
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는 공장판매, 소매판매 모두에서 기대이상의 성장
을 나타내어 매출액의 증가가 가파를 것으로 전망되고 K시리즈, R시리즈 생산에서
효율성 향상에 따른 비용 감소가 기대되어 영업이익률이 1분기에 이어 9.5%로 최
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테일 판매도 가파른 증가
2분기 기아차는 내수 12.3만대(+0.2% YoY, +5.8% QoQ), 수출 30만대(+10.3% YoY,
-4.3% QoQ)를 판매하여 국내 생산판매는 +7.2%(YoY) 증가, -1.6%(QoQ) 감소한
42.2만대를 기록하였다. 해외 생산판매는 28.2만대를 기록하여 +23.5%(YoY),
+7.4%(QoQ) 각각 성장하였다. 글로벌 기준으로는 70.4만대가 판매되어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 전분기대비 +1.8% 증가하였다. 소매 판매도 가파르게 증가하여
전년동기대비 +13%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전분기대비도 +13% 가까이 리테일 판매
가 증가하여 매출액 상승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부분에서 고른 성장
내수는 K9의 신차효과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고, 수출도 여전히 견조하여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유럽공장은 시드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고, 중
국공장은 K시리즈의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되는 추세에 있다. 특히 미국 조지아공
장은 교차생산 차종인 싼타페가 라인 조정으로 6월에 생산량이 급감했음에도 불구
하고 쏘렌토와 K5의 생산량 증가로 +38.9%(yoy)의 성장률을 기록하였다. 3분기는
신형 싼타페의 생산이 본격화되므로 조지아 공장의 가파른 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목표주가 91,000원 BUY 유지
목표주가 91,000원에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며 이는 2012년 기준으로 P/E 8.5
배에 해당 한다.
▶ 현대차: 한층 강해진 체력 - 한맥투자증권
매출액 21.6조원, 영업이익 2.3조원, 순이익 2.2조원
2분기 현대차는 매출액 21.6조원(+6.9% QoQ, +7.3% YoY), 영업이익 2.3조원(+1.2
QoQ, +8.7% YoY), 순이익(지배지분)은 2.2조원(-3.6% QoQ, +3.6% YoY)에 달할 것
으로 예상한다. 영업이익률은 1분기에 비해 다소 하락하지만 여전히 고공행진을 이
어 가고 순이익은 현대위아 지분 매각에 따른 이익이 1분기에 반영된 관계로 하락
할 것으로 보이나 일시적인 요인에 의한 것으로 문제될 소지는 없다. 전반적으로
판매에서는 슬로우다운 했으나 일관되게 추진된 질적 성장의 결과로 높은 영업이
익률(10.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계회사들의 수익도 동반 상승하고 있어
이익 창출에서 한층 강해진 체력을 보여 주고 있다.
글로벌 판매 대수 : 6.2% 증가
2분기 현대타는 내수 17.3만대(-2.3% YoY, +11.9% QoQ), 수출 33.4만대(+4.9%
YoY, +1.9% QoQ)를 판매하여 국내 생산판매는 +2.3%(YoY), +5.1%(QoQ) 각각 증
가한 50.8만대를 기록하였다. 해외 생산판매는 60.2만대를 기록하여 +9.8%(YoY),
+2.2%(QoQ) 각각 성장하였다. 글로벌 기준으로는 111만대가 판매되어 전년동기대
비 +6.2% 증가, 전분기대비 +3.5% 증가하였다.
신형 싼타페 출시로 국내 시장은 회복세 : 3분기는 해외에서도 기대
침체된 국내시장에서는 신형 싼타페 출시로 회복세를 보였으나 유럽재정위기에 따
른 불확실성으로 수출 물량이 급감하였고 해외에서는 신차와 유럽형 전략차종들의
수요 증가로 체코와 러시아공장에서 출하량이 급증하였으나 신흥국에서 판매가 둔
하고 미국공장은 한계에 다다른 공급량의 문제로 한 자리 수의 판매 증가율을 나
타내었다. 전체적으로 1분기 대비 성장률이 하락했으나 3분기부터는 해외에서도 싼
타페 신차 효과가 나타나고 브라질공장과 중국3공장이 신규 가동되므로 국내의 노
사불안에 대한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다.
목표주가 28만원 BUY 유지
목표주가 28만원에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며 이는 2012년 기준으로 P/E 8.8배
에 해당 한다.
▶ 삼성카드: 수수료율 인하 극복할 가능성 보인다 - 동양증권
Investment Point
2Q Review: 비용절감으로 수익 감소 대응, 예상 수준의 실적
2분기 순이익, 에버랜드 지분 매각이익 1,300억원 제외하면 800억원대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 에버
랜드 매각대금의 차입금 상환에 힘입어 금융비용 감소, 대손비용도 감소하여 세전 ROA 3.3%까지 회복. 분
기 ROE는 5.1%에 그쳐 아직 미흡한 수준
최근 발표된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율 체계 개선 영향으로 추가적인 신판 수익 하락이 예상되나, 동사는
부가서비스 축소 등 판관비 절감 통해 수익성 하락에 대응하여 실적 급감 우려는 크지 않음. 그러나 의미
있는 ROE 개선 위해서는 M&A나 자본감소 노력 필요
수수료 인하 규제, 성장과 비용 절감으로 극복 전망
7월 초 발표된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율 체계 개선안, 중소가맹점 수수료율 낮추고 대형가맹점 수수료율
높이는 것이 주요 골자.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신용카드 업계 전체적으로 가맹점수수료수익 약 8,700억원
감소 전망
동사의 시장점유율(15%)와 평균수수료율, 마진 등 감안하면 실제 수수료 감소폭은 1,000억원 이하로 예
상. 여기에 마케팅비, 인건·물건비 절감노력 더해지면 실제 수익 감소폭은 더 줄어들 전망
투자의견 BUY 로 상향, 목표주가 45,000원 유지
낮은 주가수준(PBR 0.7배), 조달금리 하락 그리고 수수료율 추가인하 가능성 낮다는 점 고려
레버리지 확대와 비용절감 통한 ROA 증가가 ROE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 반영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2>
▶ 대덕전자: 차별화된 반도체용 PCB 매출 증가로 연간 실적은 최고치를 갱신 - 대신증권
투자의견은 ‘매수(Buy)’, 6 개월 목표주가는 17,000 원을 유지
K-IFRS 별도 기준으로 대덕전자의 2012년 2분기 영업실적은 당사의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
다. 전체 매출은 1,853억원(20.4% yoy / 8.6% qoq), 영업이익 204억원(68.6% yoy / 5.2%
qoq)으로 추정된다. 주 거래선의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및 반도체용 PCB(패키징) 중심의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11% 수준을 유지, 2011년 3분기 이후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2년 및 2013년에 IT 시장의 성장 주체는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태블릿PC)이며, 동사는
HDI(스마트기기의 메인PCB), UT CSP(반도체용 PCB ; Package Substrate), MLB(통신장비용
PCB) 등 스마트기기의 핵심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서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덕전자는 2012년 주당순이익(1,386원)을 기준으로 현재 P/E 7.8배이며, 역사적 밴드권의 하
단부분에 있어서 저평가인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Buy)’, 6개월 목표
주가 17,000원을 유지한다.
▶ 삼성물산: 성장을 위한 건설과 상사의 코러스 - 신영증권
발전, 토목, 건축 중심으로 수익성 유지한 성장 가능
해외 화공플랜트에 대한 치열한 경쟁으로 대형건설사의 해외 사업 수익성 하락은 불가피한 상황.
다만, 삼성물산의 주력 수주 공정은 화공플랜트가 아닌 토목, 건축, 발전으로 수익성이 보전된 성
장이 가능할 전망. 오히려 당초 예상보다 활발한 계열사 공사를 통해 올해 원가율 전망을 연초에
비해 하향 조정함. 향후 동사는 민자발전소를 포함한 민관협력사업 등의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사
업 확장, 차별화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상사부문과 시너지 확대, 건설의 Total Solution Provider로 도약
상사부문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금융 전문 인력을 통해 삼성물산은 시공 위주의 업무 영역을 사업
개발과 운영으로 확장. 작년 사우디 민자발전소에 이어 올 하반기에 동남아 민자발전소를 포함한
개발 사업 추진 성과가 구체화될 전망. 내년에는 공동사업개발협약을 체결한 50억 달러 규모의
영국 돈밸리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 향후 급증하는 인프라 수요에 대응한 글로벌 인프라 투자가
신흥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 우수한 시공 능력과 사업 개발 및 Financing, 사업 운
영 능력을 겸비한 삼성물산에 성장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차별화된 성장성 보유한 삼성물산을 중장기 최선호주로 유지
삼성물산에 대해 매수(A) 의견과 목표가 11만원, 건설업 최선호주로 유지함. 첫째, 상사부문과
시너지 효과를 확대해 차별화된 건설 수주 실적 이어갈 전망. 둘째, 주택 잠재 부실이 없는 회사
로 안정적인 이익 성장 지속될 것으로 보임.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3.2%, 30.8%
증가할 전망. 셋째, 회사가 보유한 삼성전자를 포함한 지분가치는 10.8조원인데 비해 동사의 시
가총액은 10조원에 불과함. 영업가치 재조명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이루어질 전망
▶ 고영: 제 2의 도약 기대 - 하나대투증권
검사장비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동사는 3차원 측정
의 가장 큰 문제점인 그림자효과 및 난반사 문제를 해결한 3D 정밀측정 기술(Shadow-
Free Moire)을 핵심 특허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관련 3D 검사장비를 개발하여
글로벌 선두기업으로 도약하였다.
현재 주력 장비는 3D SPI장비(Solder Paste Inspection)로 PCB기판에 부품을 장착하는
표면실장(SMT)공정에서 납도포(Solder Paste)의 불량여부를 3차원으로 검사하는 장비이며
세계 시장점유율 52%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기대되는 신
규장비로 3D AOI장비(Automated Optical Indpection) 및 반도체 패키징 검사장비 등을
출시하여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다.
2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실적 기록 전망
동사의 2분기실적은 매출액 295억(52.0%,yoy), 영업이익 77억원(74.6%,yoy)으로 예상되
어 분기실적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할 전망이다. 이러한 2분기 실적이 의미를 갖는
이유는 유럽 발 재정위기에 따른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2010년 하반기 이후 6분기 연속으
로 분기매출 200억원 수준에서 매출 정체 양상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제품구성 별로는 3D SPI 장비가 260억원 수준으로 전분기대비(qoq) 65.4% 증가하여 실적
을 견인하였고 3D AOI장비도 26억원으로 47.1%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수요처 별로는
스마트폰, 자동차전장부품 등에 대한 장비 판매가 호조를 보였고 중국 휴대폰기업의 수요
확대도 실적개선에 기여하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의 수주현황을 감안하면 이러한 실적
개선 추세는 3분기 까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2년 실적개선 불구 예상 PER 8.8배로 밸류에이션 부각
▶ SBS콘텐츠허브: 방송 콘텐츠의 OSMU(원소스멀티유즈)에 집중 - 하나대투증권
SBS 지상파 방송 콘텐츠를 뉴미디어에 유통하는 역할을 전담
- 동사는 SBS미디어홀딩스의 자회사로, 지상파 채널인 SBS의 방송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사업, 미디어사업 등을 주력으로 영위함. 콘텐츠사업 부문은 국내외 케이블TV 및 해
외 방송사에 콘텐츠를 판매하는 사업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드라마 한류의 확산으로
인하여 기존의 주력 시장이던 아시아지역 방송시장 이외에 중동 및 유럽까지 시장 확대 중
- 미디어사업은 SBS 및 SBS계열사를 주요 고객으로 하여, 방송 콘텐츠 홈페이지를 운영
하는 사업과 인터넷, 모바일, IPTV 등 뉴미디어 매체에 방송 콘텐츠를 유통시키는 사업임.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다양한 IT 디바이스의 확산 및 LTE 도입으로 통신 환경이 개선
됨에 따라 다양한 채널을 통한 콘텐츠 유통이 예상되어 동사의 업황에 우호적임
수익성 낮은 문화사업은 축소, 방송콘텐츠 유통 및 투자에 집중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의 급감은 타 사업부문 대비 수익성이 낮은 문화 사업에 대한 축
소의 과정에서 발생한 일시적인 현상이었으며, 2012년 1분기까지 그 여파로 인하여 매출
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하였음.(yoy -7.9%, -11.5%)
- 2분기 SBS의 드라마들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따라서 드라마 콘텐
츠의 유통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동사의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 또한 뿌리깊은 나무의 해외 수출 실적이 반영되어 수익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 2분기 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97.8억원 수준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 시가
총액 2,520억원 수준으로, 가격 메리트 존재하는 구간임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3>
▶ 풍산: 예상 밖으로 - 하나대투증권
2분기 실적 good - 판매호조, product mix 개선으로 마진 확대
전기동가격 하락과 재고자산평가손실 확대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넘
어설 전망이다. 이는 신동제품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3% 신장되고 방산매출은 47% 늘어난
데다, 고부가 리드프레임재 판매호조로 product mix가 개선되어 신동제품의 평균판매단가
는 5% 상승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또한 전기동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자산평가손실
및 metal loss는 130억원 내외에 이르지만, sell hedge와 외환차익, 동scrap 관련 이익으
로 상쇄되어 수익성 훼손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K_IFRS 개별기준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6,078억원, 4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4%, 34% 늘어날 전망이다.
3분기 연결실적 호전될 것 - 재고평가손실 환입 가능성, 방산매출 본격화
미국 현지법인 PMX는 2분기 metal loss와 재고자산평가손실로 약 80억원 수준의 영업적
자가 불가피해 보인다. 따라서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5% 줄어든 327억
원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는 3분기 영업실적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판단이다. 바닥권에 있는 전기동가격과 재고
수준을 감안할 때 반등 시 재고평가이익으로 환입되고 재고효과에 의해 metal gain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3분기에는 방산매출이 본격화되어 이익의 안정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신동부문 비수기인 3분기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356억원으로 전분기 대
비 15% 감소하지만,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405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 하반기 우려보다 기대 크다
▶ 테라세미콘: 하반기 실적 성장성에 주목 - 한화증권
2Q12 매출액 205억원(-41.6%QoQ), 영업이익 40억원(-43.4%QoQ) 예상
테라세미콘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05억원(-41.6%QoQ), 영업이익 40억원(-43.4%QoQ)으로 기
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요 고객사의 투자시기 및 규모의 변동으로 인해 동사
의 장비수주가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다. 부문별 매출액은 반도체장비 97억원(-6.8% QoQ),
디스플레이장비 105억원(-56.6%QoQ)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합병 이슈로 인해 수주 공백기가
발생했던 디스플레이부문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56.6%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진한 2분기 실적보다는 하반기 실적 성장에 주목한다.
부진한 2Q12 실적보다는 3Q12로 예상되는 고객사의 AMOLED투자 모멘텀에 주목하며, 이에
따른 동사의 하반기 실적성장성에 투자포인트를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
동사의 3Q12실적은 매출액 245억원(+19.4%QoQ), 영업이익 45억원(+11.5%QoQ)으로 전분기 대
비 개선될 전망이다. 부문별 매출액은 반도체장비 123억원(+27.2%QoQ), 디스플레이장비 119억
원(+13.5%QoQ)으로 전반적인 개선을 이룰 전망이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18.4%로 신규장비인
ALD(Atomic Layer Deposition)의 개발비용 증가로 인해 전분기 대비 -1.3%p 낮아질 전망이다.
4Q12는 매출액 478억원(+95.3%QoQ), 영업이익 89억원(+97.3%QoQ)으로 고객사인 삼성디스플
레이의 AMOLED장비 투자에 따라 큰 폭의 분기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5,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고객사 장비투자 지연에 따른 2012년 실적 하향조정을 제외하면,
동사 투자포인트에 대한 이슈는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3페이지 참조] 다만 목표주가는
2012년 실적 추정치 하락을 반영하여 기존 43,000원에서 35,000원으로 -18.6% 하향 조정한다.
동사의 실적하락에 대한 우려는 2012E P/E 10.3배인 현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하
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하반기 실적성장에 주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
▶ 인터플렉스: 하반기 대도약의 서막 - 키움증권
2분기는 예고된 대로 부진했지만 수익성은 만족스러웠다.
매출액은 1,261억원(QoQ -10%), 영업이익 118억원(QoQ -12%, YoY 777%)으로 낮아진 시
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매출 감소는 해외 전략 고객의 아이폰4S향
출하가 감소했고, 뉴 아이패드향으로도 출하가 부진했던 영향이 컸다. 다만, 영업이익
률은 9.3%를 기록하며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갤럭시S3향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제품
Mix가 뒷받침됐고, 우호적인 환율 영향과 원가 절감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반기 대도약을 앞둔 부담 요인은 사라졌다.
3분기 매출액은 2,018억원(QoQ 60%), 4분기는 2,564억원(QoQ 27%)으로 큰 폭의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수익성도 동반 향상될 전망이다. 근거로서 아이폰5 및 아이패드 미
니용 제품 출하가 3분기부터 본격화되고, 4분기에는 물량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주
목해야 할 점은 아이폰4S와 뉴 아이패드에 비해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에는 탑재
모델수가 당초 예상보다 많은 3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A사 내 동사의 지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 대상으로도 갤럭시S3 효과가 더해질 것이다.
최근에 변화된 점으로서 아이폰5향 출하가 일부 지연된 영향으로 4분기로 갈수록 실
적 개선폭이 더욱 확대되는 그림이 나타날 것이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1,000원을 유지한다.
▶ 오스템임플란트: 국내외 사업환경 모두 개선 추세 지속 - 하나대투증권
네트워크 치과 금지, 8월부터 시행으로 동사에게 유리한 경쟁구도 연출
한명의 치과의사가 복수의 병원을 소유하는 네트워크 치과가 8월2일부터 법적으로 금지된다. 네트워크
치과의 주요한 성장 원인중 하나가 저가 임플란트의 시술이었고 이를 배경으로 국내의 저가 임플란트
제조업체들이 단기간에 점유율을 높여왔다. 따라서 네트워크 치과병원 세력의 약화는 국내 임플란트 시
장의 저가 경쟁을 약화시켜 동사에게 유리한 사업환경을 확보해 줄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미국법인 매출 급증세,상반기 해외법인 매출 전년비 42%증가 예상
동사의 올 상반기 해외 법인의 현지 매출액은 39.3백만달러로 전년(27.7백만달러)대비 약 4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법인이 전년비 72% 증가한 10.6백만달러, 미국법인이 48% 증가한 12.6백만달
러로 성장을 주도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규모는 작지만 일본과 호주법인의 매출액이 각각 126%,
92% 전년대비 증가해서 동사제품에 대한 선호도 상승이 선진시장에서도 확산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시장을 스스로 개척하는 특이한 사업구조, 성장의 지속성 높을 것
동사는 AIC라는 자체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치과의사들을 교육함으로써 충성도가 높은 소비자들을 육성
하고 보유해 성장하는 사업구조를 확립했다. 특히 최근에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숙련도
가 높아져 동사 제품에 대한 수요의 강도가 더욱 높아지는 선순환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
서 동사의 해외시장에서의 성장은 지속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 현재 동사의 경쟁자인 글로벌 상위업체
중 동사와 같은 강도 높은 교육시스템을 가진 업체는 없으며 이를 단기간에 따라잡기도 힘들다. 동사의
AIC는 지난 약 10년간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약 700명 이상의 치과전문의로 구성된 글로벌 강사진을
확보하고 있고 전세계 80곳의 상설 교육장을 확보하고 있다.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4>
▶ 한국타이어: 긍정적인 영업환경 지속 - 신한금융투자
2Q12 영업이익 2,507억원(영업이익률 13.9%) 전망
한국타이어의 2012년 2분기 매출액은 1.8조원(+16.1% YoY), 영업이익은
2,507억원(+147% YoY, +7.4% QoQ, 영업이익률 13.9%)이 전망된다. 영업
이익 전망치는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동사는 1)원자재 투입가격의 전분기 대비 하락(천연고무 약 8.5%, 합성고무
약 1.5%)과 2)현대차 그룹의 판매 호조, 3)헝가리 공장 안정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크게 늘 전망이다. 다만 최근 유로화 약세로 인한 환 관련 손
실로 시장의 기대에 다소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UEFA 공식 후원으로 인지도 상승 전망, 원자재 가격은 하향 안정화 예상
동사는 2015년까지 3시즌간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를 공식 후원하
기로 결정했다. 그간 유럽에서 순회 개최되는 DTM(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을
공식 후원해 유럽 내 인지도와 점유율을 높힌 동사는 오는 11월 시행되는 EU
라벨링 제도 시행과 함께 시장 지배력을 높여갈 전망이다. 2분기엔 BMW 3시
리즈와 벤츠 A,B 클래스의 OE(신차용타이어) 공급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하반기 원자재 가격은 긍정적일 전망이다. 부타디엔은 하반기에 중국 자동차 시
장이 보조금 정책에 따른 판매 증가로 수요가 늘겠지만 6월에 국내 석유화학
업체들의 플랜트 정기보수 마무리로 공급이 늘어 현 수준과 비슷한 가격이 이
어질 전망이다. 천연고무는 태국 등 고무 생산국 환율이 달러대비 약세 기조를
보이는 중이고 생산량 증가 계절이 다가오기 때문에 톤당 3,000달러 이하의 흐
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2,000원 유지
동사는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 대비 하회하고 8월 31일부터 약 1달간의 매매
정지로 거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주가가 하락했다. 하지만 1)하반기 원자
재 가격 하향 안정화와 2)EU 라벨링 제도로 판가인상, 3)하반기 이익 증가가
예상되므로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2,000원을 유지한다.
▶ 네패스: 중장기 실적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 - KTB투자증권
Investment Point
삼성전자의 AP 라인 확대와 동사의 WLP 캐파 증설에 힘입어 중장기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또한 계열사의 실적 개선에 따른 지분법손익 개선도 투자 포인트에 해당함.
1) WLP(Wafer Level Packing)가 중장기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
- 동사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AP용 WLP(12”) 외주생산의 Sole Vendor의 지위(아웃소싱
비중 50~60%)에 있으며, 현재 풀 가동 중. 삼성전자 및 동사의 12”캐파는 전년대비
40~60% 증가할 전망. 한편 8” 라인 가동률은 2분기 중반부터 품목 다변화(오디오 코덱
및 PMIC)에 힘입어 연초 30%에서 현재 70% 수준까지 상승해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
- 상기 효과에 힘입어 올해 연결기준 WLP 매출액은 YoY 87% 증가한 1,500억원 예상
2) 2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컨센서스(매출액 668억원, OP 102억원)에 부합할 듯
-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00억원(QoQ +9%), 103억원(QoQ +24%)으로
컨센서스 대비 소폭 미달할 듯. 이는 연결 자회사들(싱가폴 법인, 네패스 디스플레이)의 2
분기 말 세트업체의 재고조정 영향 때문. 그러나 3분기 초반부터 개선 중인 것으로 파악
- 4분기까지 실적 개선 지속 전망: Driver IC 범핑은 3분기까지, WLP는 4분기까지 호조 및
터치패널은 적자 축소 예상
3) 스마트폰 관련 부품 업체 중 상대적으로 Risk 낮은 종목
- AP용 WLP 외주생산의 Sole Vendor 지위와 높은 원가경쟁력을 감안할 때, 향후 중저가
형 스마트폰 비중 증가에 따른 단가인하 압력이 여타 부품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낮아 비
교적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 한편 그 동안 투자리스크로 지적되었던 지분법손실 축소 전망(참고로 네패스신소재는 1
분기 턴어라운드 기록). 동사는 올해 지분법손실 20억원 가이던스 제시(전년 -40억원)
Valuation
2012년 컨센서스 기준 PER 11배. 이는 과거 3년간 저점 수준에 해당하고, 중장기 실적
개선의 가시성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Multiple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 에스에너지: 태양광 업황과 부진에도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예상 - 한화증권
실적 호조세 지속될 전망
태양광 업황 부진에도 동사는 1분기를 기점으로 수주가 크게 확대되며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
고 있다. 2분기 매출액은 667억원(+61.1% YoY, +38.4% QoQ), 영업이익은 50억원(흑전 YoY,
+42.9%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1) 루마니아 태양광모듈 공급계약(230.6억원),
북미지역 ODM/OEM 태양모듈 계약(616.4억원) 등이 매출로 인식됐고, 2) 수익성이 높은 태양
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매출이 발생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실적 호조세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4분기 큰 폭의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 당초 국내 RPS(Renewable Portfolio Standard,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도입에 따
른 태양광 발전 설비가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8월에 한국전력 발전자회사
의 의무 매입단가가 결정되기 때문에 9월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하반기 일본 매출 확대도 주목된다. 일본은 원전 축소에 따른 전력확보를 위해 7월 신재생에
너지 특별 조치법을 제정하여 재생에너지 설치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태양광 의무 매입단
가(FIT)가 Kwh당 42엔의 높은 수준에서 결정되었고, 그 동안 500KW이하의 설비에만 적용되
었던 의무 매입단가가 모든 용량의 설비로 확대되었다. 동사는 일본 전국에 2,700여 매장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적 전자제품 양판점 회사인 야마다 전기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여 지속
적으로 물량 확대가 예상되고, 전략적 제휴를 맺은 삼성물산과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된다.
동사는 이미 부진이 예상된 유럽보다는 미국, 일본, 국내 등에 영업력을 집중하였고, 상대적으
로 고부가가치인 시스템 프로젝트 사업에 집중하며 실적이 차별화되고 있다.
2012년 예상실적 기준 P/E 6.3배 수준으로 Valuation 매력적
올해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2012년 예상실
적 기준으로 P/E가 6.3배로 업종평균에 비해 매우 저평가되어 있다. 특히 태양광 산업이 하반
기 이후 점진적인 회복이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동사의 Valuation은 매우 매력적이다. 특히
동사의 과거 5개년 P/E는 36.6배 수준으로 업황 호전시 Valuation Re-rating이 기대된다.
▶ 현대미포조선: 수익성은 저점 확인, 수주는 개선 중 - 우리투자증권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Buy 유지
-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으로 동사의 목표주가를 210,000원에서 160,000원으로 하향 조정. 현 주가 대비 36.8% 상승여력이 있는 것
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유지. 점진적 실적개선과 하반기 수주실적 개선으로 주가의 상승 모멘텀 기대. 목표주가는 2012년 PBR
1.0배. 동사의 주가는 업황 회복 변곡점에서 평균적으로 PBR 0.9~1.0배 수준에서 거래됨
2분기 실적 Preview: 저점 확인 후 하반기부터 개선
- 동사의 2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 1,090억원 (-4.8% y-y, +2.0% q-q,), 영업이익 390억원 (OPM 3.5%, -65.5% yy,
+1.5% q-q), 지배주주순이익 353억원 (-58.6% y-y, -18.8% q-q)을 기록,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판단. 저마진 수
주로 판단되는 Bulk선 매출비중이 축소되고 있으나 단기간 내 가파른 수익성 개선은 어려움. 매출 Product Mix 개선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3분기부터는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
- 수주 수익성은 2011년 대비 개선되었지만, 시장 내 수주경쟁이 지속되며 수주단가 상승이 제한적인 상황.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수익
성 개선이 기대되지만 그 폭은 크지 않을 전망
하반기 수주모멘텀 강화 기대
- 현재 신규수주는 U$12.8억달러를 기록, 연간 수주목표 32억달러의 40.0%를 달성. 자동차 운반선, 소형 컨테이너선, LPG, PC선 등
을 중심으로 수주문의가 강화되고 있음. 하반기 가파른 수주금액 증가가 예상되며 수주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동사의 수주잔량은 2008년 4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현재 70.8억달러 (6월말 기준, 1.5년) 수준. 동사의 주력시장(PC, 중소형
컨테이너, PCC 등) 회복이 미미하게나마 진행 중이며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수주경쟁력을 감안할 때 2012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수
주잔량에 대한 우려도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 5>
▶ IT H/W: 2분기 실적 Season 돌입 - HMC투자증권
Intel, Qualcomm, TSMC, Nokia 등 주요 IT 기업 실적 발표
지난 주에 Intel, Qualcomm, TSMC 등 주요 반도체 업체와 Nokia 등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하
였다. TSMC는 28nm, 40/45nm 비중이 각각 7%, 28%를 차지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YoY로 각각 15.9%, 23.4% 증가한 NTD 128.1십억, 46.7십억을 기록하였고, QoQ로도 각각
21.4%, 31.8% 증가하였다. 28nm 비중이 높아지는 3분기 매출액은 QoQ로 6.9% 증가한
NTD 137.0십억 (평균치), 영업이익률 34~36%를 예상하면서 차별화된 실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과 Tablet PC의 강력한 수요 모멘텀 속에 Mobile System LSI
Foundry 비중이 높은 동사의 실적의 가시성은 어떤 IT H/W 기업에 비해서도 높은 상황이다.
Intel과 Qualcomm도 시장 Consensus를 소폭 하향 또는 충족시키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하
지만, Intel과 Qualcomm 모두 2분기 수익성은 1분기 대비 악화되었다. Intel은 3분기 매출액이
QoQ로 5.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IVY Bridge, 스마트폰 AP (Medfield), Server CPU
가 매출을 이끌 것으로 예상하였다. 하지만, 저조한 PC 수요로 인해 PC업체들의 IVY Bridge
등 주요 CPU 가격 인하를 요구하고 있다는 점과 Windows RT 우려로 인해 Intel을 필두로 한
PC Supply Chain의 어려움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Qualcomm은 TSMC의 28nm 수율 문제
로 S4 Chip의 공급이 저조하면서 외형과 수익성 모두 QoQ로 하락하였다. 3분기에는 S4의 수
율 개선으로 외형은 2분기 대비 소폭 회복될 것으로 보이지만, 여전히 시장 예상치 대비 낮은 수
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Nokia는 스마트폰 출하량이 QoQ로 14.3% 감소하였고 영업이익
률도 11.8%를 기록하였다. Nokia의 침몰은 여전히 진행형이다.
삼성전자 2분기와 3분기 실적 전세계 IT H/W업체들 중 가장 탁월
이번 주 화요일 (24일)에 Apple이 실적을 발표한다. iPhone은 QoQ로 17.3% 감소한 29백만
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액은 QoQ로 5.6% 감소한 USD 373억을 기록할 것으로 예
상된다. 특히, 이번 주에는 한국이 주요 IT H/W 업체들의 실적이 발표된다. QoQ와 YoY 모두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날 회사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이 예상되며, 나머지 기업들의 실
적 모멘텀은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자와 삼성전기의 경우 3분기에도
YoY와 QoQ 모멘텀이 동시에 나타난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IT H/W 업체들 중에서 2분기와 3분기에 YoY와 QoQ 실적 모멘텀이 동시에 나타나는 회
사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TSMC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IT: 하반기 수익성 개선 가시화 - 현대증권
7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 TV (+1%), PC (보합)
2012년 7월 20일 시장조사기관인 Witsview는 7월 하반기 LCD 패널가격을 발표했다. TV 패널가격은 7월
상반기 대비 +1% 상승, PC 패널가격은 보합세를 기록해 4월부터 시작된 패널가격의 양호한 추세가 4개
월째 지속되었다. PC 패널 중 모니터 가격은 패널업체 공급조절로 소폭 상승했으나 노트북 가격은 여름방
학 및 Back-to-school 할인으로 소폭 하락했다. 제품별 7월 LCD 패널 평균가격은 TV $204
(+0.4%MoM), 모니터 $65 (+0.7%MoM), 노트북 $41 (-0.7%MoM)이다.
하반기 패널가격 안정적 흐름 전망
7월 현재 제품별 수요강도는 태블릿> TV> 모니터> 노트북으로 파악되며, 패널 및 세트재고는 양호한 수준
을 기록하고 있다. 하반기 TV 패널수요는 42인치 이상 대형 LED TV 가격하락과 중국 TV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PC 패널수요는 다소 둔화가 예상되나 9월부터 윈도8 교체수요와 울
트라북 출시로 점진적인 회복이 전망된다. 따라서 하반기 패널가격은 강보합 수준의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
탄력적 공급조절로 수익성 개선
글로벌 매크로 우려에도 불구하고 패널업체들은 탄력적 생산조절을 통해 패널가격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아울러 수익성 부진의 원인이 되었던 시장점유율 확대 경쟁에서 벗어나 원가구조 개선 및 제품믹스 다양화
를 통해 하반기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당사는 IT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 (Overweight)를
유지하며 Top picks로는 삼성전자 (005930, BUY), 삼성테크윈 (012450, BUY), 삼성전기 (009150,
BUY), 삼성SDI (006400, BUY), LG디스플레이 (034220, BUY)를 제시한다.
▶ 철강: 6월 전세계 조강생산 0.2% 증가, 여전히 업황 부진 - HMC투자증권
전세계 6월 조강생산 전년동월대비 0.2% 증가, 8개월 연속 부진
6월 전세계의 조강생산량은 1.28억톤으로 전년동월대비 0.2% 소폭 증가에 그쳤다. 조강 생산
이 철강경기를 반영하는 지표인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업황이 부진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전세
계 조강생산 증가율은 2011년 11월부터 8개월째 보합권에서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지역별
로 살펴보면 중국은 0.5% 증가를 기록하였고 EU는 5.6% 감소하였으나 북미는 2.8% 증가를 기
록하여 북미 지역의 철강 업황이 상대적으로 견조하다고 판단된다. 최근 버냉키 의장이 미국 주택
시장이 뚜렷한 개선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한 점과 미국 최대 전기로 업체인 NUCOR가 지난
19일 실적발표에서 건자재 부문은 3분기에도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한 점 모두
미국의 철강수요가 향후에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임을 의미한다.
가격반등, 조강생산 증가로 8월말~9월 철강업종 제한적 모멘텀 기대
당사는 전세계 조강생산 증가율 동향을 주목하고 있다. 이는 철강 업황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철강업체들 주가와 동행성이 강하기 때문이다. 기저효과를 고려하면 8월~9월부터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이 의미있는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 조강생산량은 2011년 7월 1.27억톤에
서 8월 1.24억톤, 9월 1.22억톤 그리고 12월에는 1.17억톤까지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8월
말~9월초부터 계절적인 성수기에 진입과 겹치면서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주요 지역의 철강가격
이 반등하여 제한적이나마 철강업종의 모멘텀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세계 철강가격 약세, 특히 중국 부동산 규제 지속으로 수요 기대 낮춰야
7월 셋째주 주요 지역 철강가격은 비수기의 영향으로 약세를 기록하였다. 특히 중국 가격이 크
게 하락하였는데 바오스틸의 8월 가격 인하와 수요 부진에도 중국 철강업체들은 고로비중이 커
감산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 그리고 중국 중앙정부가 긴급공지를 발표하여 부동산 억제정책을 지
속하겠다고 언급한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중국 금리인하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
하자 중국 정부는 부동산 규제완화 불가, 가격 반등 방지를 발표하였다. 당초 예상대로 중국 중앙
정부의 지도부가 교체되기 전까지 중국 수요개선에 대한 기대는 낮춰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의 열연 유통가격은 전주대비 5%, 철근 유통가격은 1% 하락하였다. 미국과 EU의 열연 내
수 가격은 보합이었다. 한편 미국 철스크랩 수출가격은 보합, 내수가격은 0.5% 반등하였다. 철강
경기의 선행성을 가지고 있는 미국 철스크랩 가격은 7월 둘째주 12% 하락하였으나 이번에 반등
한 것이다. 미국 NUCOR는 2분기 실적 발표하면서 철스크랩 가격은 7월초가 저점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한편 국내 열연유통가격은 85만원으로 전주대비 1만원 하락하였다.
▶ 철강: 중국의 치킨게임 지속 - 하이투자증권
- 6 월 전세계 조강생산량 1.28 억톤(-2.5%MoM)기록: 중국 -1.7%MoM, +0.5%YoY
- 中 Coke 수출세 제거 계획: 2008 년 정부의 수출세 인상(25->40%) 이후 감소했던
Coke 수출 확대 예상. 시행 시 급격한 가격 하락 가능성. 시행 일정은 미정
- 日 동경제철, 8 월적 일부 판재류 가격 인상: 전월 가격 인하가 지나치게 공격적이었던 영향
- 美 철강사들의 판재류 가격 인상($40/s.t.)분 일부 반영으로 미국 내수가격 $12/s.t. 상승
- 국내 철근 유통가격 전주비 5 천원~1 만원 추가 하락: 철스크랩 가격 급락세 반영
- 한국철강협회, 하반기 국내 건설경기 상반기 대비 1%p 개선 전망: 반면 자동차 -4.8%p
- 철강재 가격의 저점 인식은 확산되고 있으나 중국 내수가격 하락이 지속되면서 안정화 시점
지연. 경기부양책 효과가 가시화될 4Q 기대감은 유효. Top pick POSCO, 현대하이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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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주식(스크린골프)을 추천합니다.
최근상장된 골프존이 상장시 10만원으로 시총 1조2천억정도합니다.
이 회사는 주식수120만주X가격1만원=시가총액이 120억원입니다.
유사업종과 비교하면
골프존정도로 성장하면 100배, 락앤락 200배, 엔씨소프트 670배 정도의 이론상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가 개발한 R형의 시스템은 스타크래프트, 리니지처럼
온라인으로 접속(다중접속방식)으로 스크린골프의 새혁명을 쓸겁니다.
2-3년안에 상장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버전3가 곧 출시되면 주식가격은 상승합니다.
http://blog.daum.net/parkkeunwoon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세요.(동영상자료 참조하세요.)
가격은 주당1만원이며 최소 200주이상 받습니다.(한정된 물량입니다.)
비상장주식에 투자하실분은 010-6484-4935 박근운 으로 문자주세요.
(최소 200주, 주식수가 적더라도 주주분배개념으로 많은 주주가 필요함) 단위:100주
(예) 비상장주식 사고싶습니다. 500주 박근운 ---->이렇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