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미국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41세 가장입니다.
오리엔탈 레스토랑의 기본컨셉은 일본요리를 메인으로 하고, 한식과 중식을 계절또는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만드는
가게를 계획중입니다
구체적으로,
1안)일식코스요리 전문점
2안)점심은 벤또 및 스시 테이크아웃
저녁은 스시코스요리
3안)점심은 벤또 및 스시 테이크아웃
저녁은 일식 숯불고기구이(야끼니꾸) 와 일식술안주요리 중에서 선택하려 하는데 좀 어렵네요..
한식과 중식은 상황에 따라 특별요리로 다양하게 시도해 볼 예정입니다.
현지사정이 어떠한지 경험자분 또는 이민선배분들께서 이민지역이나, 비용적인 면등등 다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민방법은 취업비자 또는 투자이민(30~50만달러)정도가 가능할듯한데... 막연하기에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한식과 양식조리사 자격증이 있고, 11월부터 약 12주간 스시아카데미에서 교육 이수 및 일식자격증을 취득할 예정입니다.
복어 조리사도 마스터할 계획입니다.
영어는 기본 생활영어 수준이라서 원어민 영어선생님에게 과외 받고 있습니다 약 6개월 후 그 동안의 정보를 갖고 미국현지
답사 후 구체적인 이민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1)이민 추천 지역
2)오리엔탈 레스토랑에 대한 선배이민자분들의 의향
3)다양한 의견이 있으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식당 경험자로 방랑자님의 글에 적극 공감..먼저 종업원 생활 2~3년은 필수 입니다..한곳만 말고 서너군데 정도..30~50만불 잃는데. 1년도 안걸릴 수 있습니다..사람조심 하시고요~ㅎ
너무 승급한것 같습니다
식당쪽 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너무 스두르는것 같습니다
한 템포 늦춰서 진행하세요^^
네 조언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취업을 하기위해 무엇을 더 준비해야 할까요.... 비숙련이민(닭공장 또는 간병인)으로
미국엔 간 후에 일식당취업을 알아봐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건 내려놓기 입니다.
조급함을 버리세요~
돈은 안전하게 한국에 묻어두고 최소한으로 미국에 정착 하시길 권합니다..취업으로 말이죠~
일식 주방 같은일 괜찮습니다..
창업보다도 더많은 소득이 올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나중에 창업을 하려 할 때 생각이 많이 바뀔겁니다..^^
내가 꼭 일식을 고집하는 이유가 있을까? 하고요..^^
비교적 큰회사가 하는 일식 주방 취업영주권을 알아 보세요~
님에게는 가장 빠른길로 보입니다..
님의침묵님께 쪽지 드렸습니다. 검토 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서보니 일식당 구인은 매일 광고를 하더군요.
그만큼 이직이 많다는 반증이겠지요.
경기에 영향도 많이 받고 또 일식당은 계속 생겨나고... 그래서인듯 합니다.
종업원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힘든곳중
하나가 음식점이지않나 싶습니다.
참고하세요.
댓글다신 모든분 (좋아요)
경험이 먼저 입니다..
저도 미국 이민 진행중인데 ..
6~7식구 아이들 셋 인데 일식 주방 취업해서 생활이 가능할지 걱정이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