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의 모심의 생활 1
모심의 생활이 어떤 것이냐? 지성을 다하여 옛날에 영적인 하나님을 대해 가지고 정성들이던 그 정성을 가지고 오늘날 실체적인 부모님 앞에 효성 드리는 것입니다. 효성을 지성껏 하는 길이 나라를 대해서 충성을 하는 시초요, 이 만국을 대표한 성인들이 하는 일입니다. 이래서 오늘날 이 평면적인 입장에서 부모를 모셔 가지고 효성을 한다고 하는 것은 나라를 위해서 세계의 성인의 얼을 이어받을 수 있는 가치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혹은 효자의 이름을 가지고 참부모 앞에 효자의 공인을 받는 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위대하고 놀라운 것입니다. 그 자리는 예수님도 부러워하고 지금까지 역사시대의 도주들도 부러워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은 참부모와 철석같은 연관을 맺어서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끊으려야 끊을 수 없는 일치된 생활전통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자기 부모를 대해서 설명 가지고 아니라 하는 논리가 있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천하에 하나님도 못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이 정성들이는 거기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그것을 따라올 수 없습니다. 나만이 거기서 최고의 정성스러운 모심의 생활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부모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깃들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리에서 여러분 자체는 원리에서 가르쳐 주는 사랑에 의해 하나님을 중심삼고 참부모를 모심으로써 비로소 여러분 자체 앞에 사랑을 통한 사위기대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모심의 자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딴 길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길은 원리적입니다. 414)
여러분들 중에 주일 아침에 밥을 먹지 않는 사람 손들어 봐요. 얼마 안 되는 구만. 그러면 주일 아침에 밥을 먹는 사람 손들어 봐요. 더 많구만. 이러니 벌써 틀렸다는 거예요. 또 주일 새벽에 가정에서 경배식을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 보세요. 경배식은 일요일 아침에만 하는 것이 아니예요. 본래는 매일 해야 하는 거예요.
여러분, 탕감복귀를 하기 위해서는 가정을 중심삼은 효의 도리와 나라를 중심삼은 충의 도리를 탕감해야 합니다. 지금 우리들이 그런 일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모 앞에는 효도를 해야 되고, 나라 앞에는 충성을 해야 됩니다.
한 나라의 군왕과 신하 사이에 있어서도 반드시 매일 아침 조회가 있는 것입니다. 한국 가정을 보면, 아침에 부모가 일어나면 며느리가 이부자리도 개 드리고, 방 청소도 해 드리고, 밥도 해 드리고, 부모가 들락날락할 때 부모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런 것이 한국의 법도가 아니예요? 여러분은 법을 탕감해야 합니다. 한국의 모든 역사시대를 탕감하기 위해서는 법중의 법, 효도하는 법이면 효도하는 법 중에서도 최고의 법도를 세워야 하고, 국가에 있어서도 최고의 기준을 넘어설 수 있는 법을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같이 해 가지고 될 것 같아요? 매일같이 지구면 지구장, 지역이면 지역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본부를 향해서 경배식을 해야 합니다. 그것이 공식적인 예식입니다. 그러나 매일 그렇게 하다 보면 부작용이 있기에 부작용을 피하려니 그 조건을 걸어 놓고 주일 새벽에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원래는 매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부모가 죽어서 3년상을 치를 때에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상식을 올리고, 나갈 때나 들어올 때 영좌에 고하여 인사하는 법도가 있지 않느냐 이겁니다. 여러분은 그 이상 해야 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는 것이 뜻적으로 볼 때 하늘의 격식에 딱 맞춘 생활이냐? 아닙니다. 어림없다는 것입니다. 415)
사탄세계의 부모가 돌아가시더라도 3년상을 모시는 것이 한국의 풍습입니다. 그러니 이 땅에서 3년 이상 정성들여서 부모를 모셔 보지 않고는 천상세계에 가서 대한민국의 후손이라는 말을 못 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여러분들, 집에서 부모를 3년 이상 정성들여서 모십니까, 안 모십니까?
옛날에 효자들이 부모의 3년상을 모실 때에는 묘소에 움막을 짓고 거기서 기거하면서 효의 도리를 이행했던 것이 한국의 예법이 아니었습니까? 우리는 그 이상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상 하고 있습니까? 축복가정 중에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전부 다 엉터리입니다. 엉터리 중에서도 이런 엉터리가 없는 거예요. 그런 여러분들이 하늘을 모시겠다고요? 기가 막힌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말씀이 이해됩니까, 안 됩니까? 죽을 먹고 살더라도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됩니다. 부부끼리만 좋으면 축복가정입니까? 서로의 좋은 면을 갖추어 가지고 부모를 모시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416)
초하루에는 새벽 다섯 시에 각 가정에서 부부가 함께 본부를 향하여 경배해야 한다. 기쁜 분위기 속에서 해야 한다.
일요일에도 새벽 다섯 시에 해야 한다. 그때에는 일주일 동안의 모든 생활을 보고해야 한다. 일요일은 어서 돌아오기를 바라는 기쁨의 날이 되어야 한다. 417)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
한국 가정을 보면, 아침에 부모가 일어나면 며느리가 이부자리도 개 드리고, 방 청소도 해 드리고, 밥도 해 드리고, 부모가 들락날락할 때 부모님께 인사를 드립니다. 이런 것이 한국의 법도가 아니예요?
감사합니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