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이재명 5명에 독박씌워 자살시키고 또 이화영에 독박 씌워
이재명은 문재인 평양 회담 수행단 제외되자 부지사 앞세워 방북 추진“ 쌍방울이 비용 처리" 보고하자 "잘되면 좋겠다" OK 사인대납 방북 수사받게 되자 "서류 위조" 단독범 덤터기 씌워 이화영에 독박 방북
비용 300만달러 쌍방울에 대납시킨 것이 이화영 9,6개월형 받은 혐의 ‘헬기 타고평양에서 벤츠 탑승’ 북측은 500만달러 요구했다 300만달러 타협
이재명은 문재인 평양 방문단에 제외되자 방북추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평화부지사라는 자리를 신설해 이화영씨를 임명한 것은 2018년 7월이었다. 이화영이 2006년 12월 대북 밀사로 북한을 방문, 2007년 10월 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의 발판을 마련한 것이다. 2018년 9월 18~20일 평양 남북 정상회담이 예정되자 여권 대선 주자들은 수행단에 들어가려고 안달이 났다. 이재명은 이화영이 ‘친노’ 라인에 기대 청와대에 청탁을 넣었다. 그러나 시·도지사 중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만 포함됐다. 전국 시·도 중 최대 규모이고 접경지를 낀 경기도가 제외된 것은 “청와대의 이재명 패싱으로 보기 충분하다” “문 대통령의 남북 평화 외교를 강력하게 지지해 온 이재명이 입장에선 이런 봉변이 없다”고 평가했다. 2017년 대선 경선 때 이재명 후보의 도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뒤끝으로 해석됐다. 이재명의 대북 프로젝트를 위해 임명된 이화영은 난처했다. 평양 회담 다음 달인 10월 두 차례나 방북해떤 이화영은 2017년 10월 2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북측 고위급 인사들이 경기도를 방문해 이제명 지사의 방북을 논의할 것”이라는 게 주제였다 .한 달 뒤인 11월 16일 경기도 주최 ‘아태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 대회’에 리종혁 아태위 부위원장 등 북측 대표단 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이 지사가 “평양 옥류관 냉면을 아직 못 먹어 봤다”고 하자 리 부위장은 “경기도에 옥류관 분점을 개설하기 위해 북에 먼저 한번 와달라”며 방북을 제안했다. 이재명은 “육로로 평양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리 부위원장은 “그렇게 하면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다른 길을 찾아보자”고 했다. 그 다른 길이 ‘헬기 타고 평양까지, 평양에서 벤츠 탑승’이었다. 북측은 헬기와 벤츠 동원 비용으로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에게 500만달러를 요구했다가 300만달러로 타협했다. 그 방북 비용 300만달러를 쌍방울에 대납시켰다는 것이 이화영씨가 지난주 9년 6개월 형을 받은 핵심 혐의였다.
이재명과 이화영은 공범 ‘헬기 타고 평양까지, 평양에서 벤츠 탑승’이었다. 북측은 헬기와 벤츠 동원 비용으로 쌍방울 김성태 전 회장에게 500만달러를 요구했다가 300만달러로 타협했다. 이화영측 변호사 표현처럼 “이화영 유죄판결은 이재명 유죄를 추정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재명 혐의 유무는 이재명이 이화영 범죄를 보고받고 승인했는지에 달려 있다. 이재명이 자신의 방북 프로젝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는 점은 이재명 소셜미디어로 확인된다. 이하영이 방북 직후 기자회견을 한 2018년 10월 25일 이재명은 “북 고위급 내달 경기도 국제 회의 참석, 이재명 방북 논의”라는 경향신문 보도 내용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리면서 “이화영 부지사님,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그보다 한 달 전 “이재명 남북 사업 급물살 타나, 이화영 방북 논의” 기사에도 이재명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하겠다”는 글을 달았다. 그래서 이재명의 쌍방울 관련 부분만 자기는 전혀 몰랐다고 꼬리를 자르고 있다. 검찰은 작년 이재명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에 “이하영이 이재명에게 최소 17차례 대북 사업을 보고했다”는 내용을 담았다. 2019년 7월 이재명이 이화영에게 “쌍방울이 지사님의 방북 비용까지 비즈니스적으로 처리할 것”이라는 보고를 받고 “잘 진행해 보면 좋겠다”고 답했다고 영장에 적시했다. 그에 앞서 중국에서 쌍방울과 북한이 대북 사업 합의서를 쓸 때도 이재명은가 전화로 김성태 전 회장과 통화하면서 “김 회장님, 고맙습니다”라고 답했다고 했다.이재명은 검찰에서 “이화영이 나도 모르게 도지사 직인이 찍힌 서류를 만들었다”고 했고, 소셜미디어에는 “직인 찍은 기억이 없다. 도지사 하루 결재가 몇 건인지 아느냐”고 발뺌했다. 불과 2년 전 성남시장 때는 “단돈 100만원이 드는 사업도 내 결재 없이는 집행 안 된다”고 자랑했던 것과 대비된다. 김정은이 한반도 정세를 쥐락펴락하던 그 무렵, 평양 정상회담 들러리를 퇴짜 맞은 이재명 지사에게 북한행 티켓은 절박했다. 하노이 2차 미북 정상회담 결렬과 코로나 사태라는 이중 장애물이 등장할 때까지 이재명의 최대 관심사는 방북이었다. 그런 사안을 이 부지사가 이재명 몰래 단독으로 처리했다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다.2024.6.14 관련기사 [김창균 칼럼] "이재명 訪北" 보도에 "이화영 수고했어요" 댓글 달더니 [사설] ‘이화영 유죄’ 침묵 이재명 대표, 법사위는 방탄 철벽 쌓나 [사설] '이화영 증거' 이재명에게 넘기고 공천받으려 했다 [사설] ‘대북 송금’ 이재명 기소, ‘檢 창작’ 둘러대지 말고 진실 밝혀라 [사설] '이화영 유죄' 침묵 이재명 대표, 법사위는 방탄 철벽 쌓나 [사설] 이재명 추가 기소… 신속재판만이 헌정 혼란 막는다 [사설]이재명·이화영 재판, 정치 외풍에 휘둘려선 안 된다 [사설] 이화영 재판서 “이재명은 무죄” 외친 변호사Daum 공정위 “쿠팡, 검색순위 조작”…과징금 1400억 부과·檢 고발 [사설] 쌍방울 대북 송금 이재명 대표 연관성 및 사법 방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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