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3일(화) 생명의 삶 오늘의 말씀묵상(QT)

[ahn3435]

열왕기하 23:1~9
언약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개혁

1 왕이 보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자기에게로 모으고
2 이에 왕이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과 제사장들과 선지자들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다 왕과 함께 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4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부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령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 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그릇들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것들의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 주위의 산당들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별 떼와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6 또 여호와의 성전에서 아세라 상을 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시내로 가져다 거기에서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어 그 가루를 평민의 묘지에 뿌리고
7 또 여호와의 성전 가운데 남창의 집을 헐었으니 그 곳은 여인이 아세라를 위하여 휘장을 짜는 처소였더라
8 또 유다 각 성읍에서 모든 제사장을 불러오고 또 제사장이 분향하던 산당을 게바에서부터 브엘세바까지 더럽게 하고 또 성문의 산당들을 헐어 버렸으니 이 산당들은 그 성읍의 지도자 여호수아의 대문 어귀 곧 성문 왼쪽에 있었더라
9 산당들의 제사장들은 예루살렘 여호와의 제단에 올라가지 못하고 다만 그의 형제 중에서 무교병을 먹을 뿐이었더라

오늘은 말씀을 읽는 것만 아니라 듣게 하라고 합니다.
소리내어 읽어서 상대도 듣게 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언약을 세우고 지키도록 합니다.
왕이 말씀을 읽는 것만이 아니라 읽고 무리의 귀에 들리게 하고 왕이 단위에 서서 선포합니다.
왕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고 이루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합니다.

"왕이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나뿐만 아니라 가족과 공동체 지체들과 주변의 믿지 않는 영혼을 위해 말씀을 읽고 그들에게 들리게 노력하겠습니다.
나는 차에서 원로목사님 주일 설교 말씀과 담임 목사님 설교 말씀을 반복해서 계속 듣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면서도 목사님의 주일 설교말씀을 듣고 나와 함께 차를 타는 사람도 듣게 하겠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고 많은 분들과 나눔을 하며 블로그에 올리기도 합니다.
내가 묵상하며 적용하기로 결단한 말씀을 하루종일 반추하며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겠습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삶이 말씀대로 실행하는 개혁임을 다시 인식하고 실행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할렐루야 입니다
아멘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