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여 년 만에 정동진 역에 갔더니
모래시계 소나무가 많이 컸네요~




썬크루즈 호텔에서 숙박 했습니다
시설과 뷰가 너무 좋아서 가족들과 함께 여행하기 참 좋더라구요


제가 묵었던 객실에서 찍은 뷰인데
저기 보이는 동그란 건물이 평일에는 1박에 2백50만원이고 주말은 3백 30만원 짜리 몰디브 형 리조트라고 합니다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ㅠ
바로 뒤 배 모양 건물은 호텔에서 직영하는 횟집이예요



호텔 내 전망대 조각공원에서 바라 본 해안가 모습입니다 바다부채길로
이어져 있는데 계단도 많은데다 바람도 불고 무서워서 내려다보기만 하고 패스했어요

호텔 내 공원에 있는 천국의 문?
인가 하는 곳인데 올라갔더니 바람에 흔들흔들 무서웠어요 ㅠ






공기가 맑은 곳이라 밤하늘에 북두칠성이 뚜렷이 보였습니다

아래는 바다부채길 사진인데
저는 안가고 아들네가 다녀와서 보내준 사진이예요~


남편 생일 기념으로 아이들과 다녀온
정동진 올려봅니다 ~~
첫댓글 언제봐도 푸른 바다 정동진은
아름답네요
저두 얼마전 다녀왓네요
반갑습니다
정동진 바다는 정말 더
예쁜거 같아요 ~~
정동진 언제 가봐도
넘 좋죠?
저희도 손자들 어릴때 썬쿠르즈에서
투숙했는데 얼마나 좋아하고 신기해 하던지.
지금 많이 변했겠죠? ㅎ
다육사랑님도
손주들과 가셨군요
저도 손주들도 같이 갔어요
비요일 편한 시간 보내세요 ~~
멋진곳이지요
다녀온지 2 년 지났네요
횟집에서 비싼저녁두 먹구요
또 가보구싶은곳 정동진 ~~
며칠 되지 않았는데
푸른바다가 눈에 삼삼 이는거 같아요
편한 저녁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