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울서 Ktx 타고
한강 다리 건너서~
포항 도착~
막내동생이 친구들이랑 정동진서
일박하고 우리 태우러 왔어요.
유명한 물회집이라고~
물회를 먹었는데 그렇게 유명한
만큼 맛은 그냥 ~ㅋ
옆집 카페 커피 한잔 먹고
요즘 카페들도 규모가 대단하고
빵 맛과 모양은 예술이고~
전망 좋은 카페 커피맛도 좋아요.
송라면쪽에 풀빌라
사이드로 두면이 바다뷰가 좋아요.👇
바람이 많이 불어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 멋지고요.
10인 숙박 시설이라 거실이
엄청 크고 넓어요.
막내 올케 이벤트 ~
청바지 준비 해 오라더니
청자켓을 모두 사이즈 딱딱 맞게
준비하고 빨간머리띠에 빨간양말까지 준비 해 왔어요.ㅋ
우린 내일 막내 말을 잘 들어야할듯~
둘째 올케 도토리묵 쑤워서 오고
밤도 산에서 직접 주웟다고 ~
태평추 8인분~ㅎㅎ
둘째 올케 솜씨~ㅎ
우리 친정아버지가 좋아하셨던
메밀묵으로 해 먹는 음식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 추억에 음식으로
좋아합니다.
서울,경주,예천서 살고 있는 남매들
봄,가을 두번 여행 함께 합니다.
지금은 술자리로 얘기 보따리
끝도 없공~
저는 이젠 졸려요~ㅎ
첫댓글 추억 한보따리
행복 한보따리
담아 가이소 ㅎ
추억한보따리 행복한보따리 즐건시간되세요
그옆 이어도 횟집도 좋아요 ㅎ
형제분들 만반의 준비를 하셨네요
재미나게 즐기다 가세요
ㅋㅋ 경북 넘 자주 오시는데요
내일의 글이 기대돼요
즐거운 여행되셔요
우린 늘 따로 혼자 놀아요
가족과의 여행은 애들 어릴때 인듯요~
형제들과도 사는게 바빠서 잘 알되던데
너무 좋아보입니다~
너무너무
보기좋아요
우짜든지
늘 건강들 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