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을 한 주 앞두고 서울 시내 곳곳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카퍼레이드(차량 행진) 방식의 집회가 열렸다. 이날 시위를 주관한 보수단체는 개천절(10월 3일)에 200여 대 규모의 차량 행진 시위를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뉴스1과 경찰에 따르면 보수 시민단체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새한국)'은 오후 2시부터 6개 구간에서 각 구간 차량 9대 이하가 참여하는 집회를 벌였다.
집회를 벌인 6개 구간은 △마포유수지주차장→서초소방서 △사당공영주차장→고속터미널역 △도봉산역↔신설동역 △옹암 공영주차장↔구파발 롯데몰 △신설동역→왕십리역 △굽은다리역→강동 공영차고지 등이다.
새한국에 따르면 이날 시위에는 40여 대의 차량이 참여했다. 시위 참가자들은 차량에 '추미애는 사퇴하라'는 내용의 깃발을 꽂거나 '법치파괴 군기문란', '엄마가 추미애가 아니라서 미안해'라는 부착물 등을 붙였다. 새한국은 매주 토요일마다 차량행진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4일 새한국은 개천절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광화문 광장을 거쳐 서초경찰서까지 차량 200대가 참가하는 차량 행진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했으나, 경찰로부터 금지통고를 받았다.
△9대 이상 차량 시위 금지 △종로구와 중구 일대 통행 금지 등이 이유다. 경찰은 차량행진 방식 집회를 포함해 서울 내 10인 이상 모든 집회에 금지통고를 내리고 있다.
새한국은 개천절 당일 차량 9대 이하로 교외에서 집회를 진행하는 방식을 고려하는 한편, 금지통고 자체가 부당하다며 오는 28일 행정소송을 낼 계획이다. http://naver.me/55XE20qp
첫댓글jaeh****댓글모음옵션 열기 오 차량시위 이거좋다~ 코로나 걱정도 없고~응원합니다!
htks****댓글모음옵션 열기 문가는 국방농단 사법농단한 추미애를 경질시켜라그리고 적군에 의해 민간인이 사살되고 화형에이르기까지의행적에 대해 그간의 경위를 소상히 밝히고, 즉시 하야하거라그렇지 않고 계속 국민에게 고통만 준다면 탄핵으로그네와같은 종말을 맞을 것이다.문가 그대는 더이상 이나라의 대통이 아니다.고통만 주는 바이러스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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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차량시위 이거좋다~ 코로나 걱정도 없고~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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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는 국방농단 사법농단한 추미애를 경질시켜라그리고 적군에 의해 민간인이 사살되고 화형에이르기까지의행적에 대해 그간의 경위를 소상히 밝히고, 즉시 하야하거라그렇지 않고 계속 국민에게 고통만 준다면 탄핵으로그네와같은 종말을 맞을 것이다.문가 그대는 더이상 이나라의 대통이 아니다.고통만 주는 바이러스일뿐..
jjh5****댓글모음옵션 열기
추미애 사퇴 찬성!!! 이렇게라도 나라를 바로 잡아야 된다!! 탄핵까지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