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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HOMMES (無名勇士) SYLVIE VARTAN & JOHNNY HALLYDAY 1968s LES HOMMES (無名勇士) SYLVIE VARTAN & JOHNNY HALLYDAY 1968s LYRICS Tu vois cette affiche plus rien a perdre 내 방 벽위에 걸린 그런 사람중의 하나였지.. ils avaient cru semer du pain 그들은 곡식을 심으리라 믿었지만
ils on-t pris leurs chevaux et leurs fusils plus rien a perdre
그들은 무기를 들고 말에 올랐어
pour tout detruire et tout bruler 모두 부수고 모두 태워버리려고
il dort maintenant 이제 그는 쓰러졌어..
ceux qui n'iront jamais plus loin 먼지속에서 팔짱만 낀 채
leurs noms seront plus forts que leurs fusils plus rien a perdre 그러나 무기보다 더 힘있는 그들의 이름은 모두 부수고 모두 태워버리려고 SYLVIE VARTAN (실비 바르땅.1948.08.15~ ) <Sylvie Vartan>은 1944년 8월15일 불가 리아 소피아 태생으로 공산체체 이던 불가리아를 8살때 부모의손에 이끌려 탈출하여 프랑스로 망 명 하였다..그녀는 정통적인 프랑스 샹송 특유의 정서 가득하고 문학적인 샹송보다는 과감하게 록 큰롤을 혼합한 상쾌한 음악을 한<프렌치 팝싱어 >쪽에 가까운 프랑스팝스타 라고 하여야 옳을것 같다..그녀는 당시 어느 나라에나 격었던 기성세 대에 반항적인 신세대 유행과 함께 등장하여 다 소곳 하면서도, 나긋나긋한 이미지의 샹송 스타 일에서 과감하게 탈피하여, 기성세대에 반항적 인 태도를 표현한 음악의 최선봉에 섰던 프랑스 최고의 톱스타 이기도 하였다.. 1963년에 발표 한<Quand Le Film Est Triste>가 각종 인 기차트를 석권 하면서 일약 젊은 세대의 우상으 로 떠올랐으며, 1960년대 후반 영화 <우상을 찾아라>의 주제곡<La Plus Belle Pour Al ler Danser>으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 며, 최고 스타덤에 오르면서 프랑스 대표적인 샹송가수중 한쪽 중심축 부동의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그리고 1970년대 후반 심야 라디오 전 파를 타고 당시 젊은세대 감성을 평정 하였던< 폴모리아악단>의 <Love is Blue>와 <시바 의여왕 LaReine De Saba>경음악을 가사로 편곡하여 불러 한국에서도 가장 많은팬을 확보 한 프랑스 <프렌치 팝스여왕> 으로 불리기도 하다..그리고 당시 프랑스 <샹송계 이단아>< 샹송계 엘비스> 라 불리던, 프랑스 톱 록스타 <죠니할리데이 Johnny Hallyday>와 연애 결혼하여 아들<데이비드 할리데이>를 낳고 행 복한 생활을 영위 하는 듯, 하지만 그녀에게 일 생일대의 비극이 두번씩이나 찾아온다.. 1968 년,1970년 두차례의 대형 교통사고로 재기의 희망이 사라지는 듯 하였지만,불굴의 투지와 신 념으로 병상에서다시 일어나<라마리짜>를 발 표하였다..<Sylvie Vartan>은 66살이던 1 990년 10월 불가리아의 수도<소피아극장> 에서 콘서트를 열면서, 모국 불가리아 인들에 게 감동을 선사 하기도 했다.. 그 당시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너무나도 오랫동안 기다려온 오늘입니다..철없던 8살때 아버지와 같이 여러 분들을 떠났기에, 지금 내가 얼마나 많은 눈물 을 참고 있는지, 여러분들은 상상이 안될 겁니 다..이제 오랜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다시 유년 기를 되찾은 느낌 입니다.. 똑같은 집들과 풍경 들,어릴적 내가 살던 <이스크레츠>를 흐르던 <마리짜의 강물>도 여전하겠지요.. <마리짜 >는 나의 강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다..그 녀의 남다른 모국사랑을 가름하는 대목이기도 하다..아울러 본곡 <무명용사를 위한 전송가> 는<마리짜강변의 추억><존경하는 모자르트 >등 그녀의 다양한 히트곡이 수록되어 있는 그녀의 <그랑프리앨범2> 수록된 음반곡으로 국내초판 출시때에는 전곡 모두 출시 되었으나 이후 재출시때 부터는 본곡<무명용사를 위한 전송가>를 삭제하고 나머지 곡들 만, 출시 되 었다..당시는 언론과 집회 결사의 자유와 인권 을 철저하게 탄압한, 대한민국 암흑의 정치 격 동기 였던 <군사독재정권시절> 이었기 때문 이었다..장문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나라> 지상에 내가 사는한 마을이 있으니 세계에 무수한 나라가 큰 별처럼 반만년의 역사가 혹은 바다가 되고
남북으로 양단되고 사상으로 오래 닫혀진 침묵의 문이 열리는 날
<강보에 싸인 두 아들에게> 너희도 만일 피가 있고 태극의 깃발을 높이 드날리고 그리고, 슬퍼하지 말아라
어머니의 교양으로 성공자를
바라건대,
LES HOMMES (無名勇士) SYLVIE VARTAN 1968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