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한국인들은 공감이 많이 갈듯한 킬리언 머피 주연의 영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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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켄로치 감독의 작품이고 칸 황금종려상 받았긔

1920년대 영국 식민지배를 받고 있는 아일랜드.
동네 청년들이 헐링이란 전통 스포츠를 즐기고 있는데 공공집회;;라며 영국군들이 몰려오긔

그 과정에서 미하일은 자기 이름을 영어식 마이클이 아닌 미하일로 발음했다는 이유로 총에 맞아 죽긔

이러한 과정들을 겪으며 데미안(킬리언 머피)은 형과 함께 IRA에 가입하며 독립운동에 뛰어들긔

5년 동안 해부학을 배웠는데 사람을 쏘게 되네요
조국이란 게 정말 이럴게 할 가치가 있는 거겠죠

시간이 흘러 결국 영국은 독립을 인정하긔
근데 영국은 정말 양아치긔.. 아일랜드 북쪽에는 영국인이 많이 사니 그 곳은 영국으로 합병시키고 남쪽만 독립을 시켜준다고 하긔..ㅋ

형제는 의견이 갈리긔
형은 이렇게 수백년을 식민지로 살았으니 분리독립이라도 해서 북쪽도 되찾자고 하긔
하지만 데미안은 반대하긔 말이 합병이지 북쪽은 우리가 지배 좀 더 할게~로 밖에 들리지 않기 때문이긔
똑같이 독립을 꿈꾸는데 이념이 달라서 형제는 서로를 향해 총을 겨누게 되는 상황이 되긔

뒷 이야기는 영화로,,,,,,

[세아키]

오

[요즘덥구먼]

헐완전 우리나라 보는거 같네 ㅅㅂ.. 섬나라것들은 진짜 뒤지라그래

[허니자몽]

우리나라 생각도 나고 맘 아프더라... 식민지 시절을 거친 나라 국민으로서 한 번쯤 봐도 좋을 영화 같음

[51.00]

올려줘서 고마워

[셕승셕]

이거 완전 명작임 ㅠㅠ 꼭봐주라

[메캐]

봐야지 !! 스포주의래서 무서워서 댓만 남기고갑니다 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