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필요전력이 아닙니다..
현대는 우선 투수왕국입니다...
올해 위재영이 후반기에..박장희는 시즌내내 부상에 빠졌으며 정민태
조웅천 조규제 정명원 최영필등이 빠졌음에도 최고투수진을 이루었습
니다..물론 송신영이 현대에서 있어야 할존재인건 압니다..
하지만 모그룹의 어려움으로 봤을때 4억5천정도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아님 권준헌종도라도..최소 최챵양과 비교해서 스피드는 별
차이 없는투수죠..
그리고 김주철..
올해유망주로 입단하였지만 그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습니다..
용병2명은 외국인이라 배제하더라도 당장 특급신인인 김진우 강철민에
부상병동들 곽현희 곽채진 이대진 손혁 이병석 박충식등의 복귀가 예상
되기에 그의 가치를 그리 높게 평가받을 기회가 없습니다..
기아가 돈에 그리 부담이 없는구단이지만 선수를 위해서는 현금트레이
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잠시 엘지의 빅3에 대해서 예기하죠..
물론 작년까지 엘지구단은 이상하게 선수들에게 후하게 연봉을 줬습니
다..하지만 갑작스럽게 이렇게 바뀐다면 선수들은 의욕을 상실하게 됩
니다..최소한 어는정도 형편성은 있게 줘야하지 않을까여?
어느누가 봐서라도 그들의 팀공헌도가 그리 최악의 수준인가여?
아니 삭감할수준인가여?
정말 이해할수 없는 구단입니다..
돈이 많고적고를 떠나서 최챵양급에게 4억5춘을 투자히기보다는 그돈으
로 다른쪽에 투자를 하는것이 현명하다고 봅니다..솔직히 최챵양..제가
볼땐 있으나 마나 선수입니다..괜히 유망주만 끌어모았다가 폐기처분
하는 구단으로 남지않으려면 지금있는 선수들이나 잘 성장해줬음 하네
여..그리고 최챵양은 절대 유망주가 아닙니다..그의 나이와 최근기록등
을 봤을때 그가 재기할 가능성은 제판단으론 10%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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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 너무 단순한 생각을 하시는군요.
엘지가 돈이 없어서 스타급 선수들의 연봉을 안 올려준다고 생각 하십니까??대체 엘지그룹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지 의심스럽네요.
제가 알기론 그동안 몇년동안 팀성적과는 무관하게 개인성적만 보고 선수들 연봉 팍팍 올려줬는데 몇년동안 팀성적은 바닥을 기었기 때문에 올해는 칼을 빼어들었죠.
또 김주철이나 송신영을 트레이드 해오면 된다고 했는데 님아 엘지구단만 야구 합니까??
김주철이나 송신영이면 팀의 유망주라 장기적으로 키우는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을텐데 괴연 그 선수들을 내줄까요??그것도 4억5천에...
엘지로 본다면 김광삼,김민기,김상태 정도의 선수들인데 타 팀에서 엘지한테 4억5천 줄테니 그선수들 달라하면 말이 되는 얘기라 생각 하십니까??
저도 결론을 낸다면 4억5천으로 최창양급 선수 데려오고도 남지만 님이 말한 송신영이나 김주철 같은 유망주들을 현금받고 내주는 팀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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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큰돈이고 작은돈이고 구단을 운영하는 구단주의 입장에서 최챵양
의 몸값이 과연 4억 5천만원이 된다고 보진 않을겁니다..
엘지가 신윤호에게 기회를 많이 줬다?
패전처리로 기회를 많이 줬죠..하지만 삼성은 최챵양이 부진할때도
꾸준히 선발로테이션을 지켜줬습니다..
하지만 결국 자신의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구단과의 마찰과 부상등
으로 현재는 쓸모없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물론 그의 직구는 위력적이지만 몇년째 빛을 보지 못못했습니다..
그도 분명 제2의 신윤호가 될순 있겠죠..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몇%가
될까여?엘지에게 4억5천은 큰돈아니다??
그래서 스타급선수에게 연봉한푼이라도 덜줄려고 하나여?
솔직히 올해 팀성적이 부진했지만 이병규 김재현 유지현등은 그래도 소
폭의 인상요인은 있습니다..
하지만 엘지는??
4억5천이면 이병규 김재현두명의 연봉을 합치고도 남는 액수입니다..
결코 적은 가능성에 투자하기엔 너무나도 많은 액수입니다..
설사 최챵양이 들어온다고 하더라도 그에게 출장기회가 얼마나 될까여?
단지 키우기 위해서 그를 계속해서 투입해야 할까여?
장문석 김상태 장준관등 최챵양 못지 않은 투수의 기회는 어쩌죠?
이제 김성근감독이 있으니 모두들 잘클거라 봅니까?
무능한 코치탓도 있지만 선수들의노력부족도 큽니다..
그래도 코치나 감독이라면 최소한 투수들에 대해서 많이 아는 분들입
니다..최챵양은 결코 성공가능성이 높지 않습니다..몇년째 제구력은 왔
다갔다하고 그에게 선발로테이션을 엘지가 지켜줄수 있나여?
서서히 키워갈려구여?
제가볼때는 4억5천으로 남은 투수들에게 옵션을 단다면 더좋은 활약
이 나올것 같네여..아님 엘지전체투수진 보약지어주던지여..
삼성투수코치진이 무능력해서 최챵양이 바보된것이 아닙니다..
본인의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김성근감독을 만난다고 그가 달라진다는건 쉽지 않습니다...
4억5천이 팬들입장에선 그리 큰돈이 아닐것 같지만 야구단을 운영하는
구단주입장에선 결코 적은 돈이 아닙니다..
4억5천이면 일반인의 몇년연봉이며 야구선수들과 비교해서도 최소 최창
양급선수 2명은 영입할수 있겠네여..
현대에게 송신영 권준헌정도를 현금트레이드 하자고 하면 충분히 해주겠
네여..이들은 145정도의 직구를 가지고 있으며 최창양보다는 제구력도
우수한 투수입니다..
기아의 김주철선수도 최고시속 148까지 던지는 투수입니다..
내년시즌 기아마운드의 무게로 볼때 그의 출장가능성은 희박합니다..
2억만 주면 현금트레이드 확실합니다..
이선수는 최챵양에 비해 젊으며 발전가능성은 더있습니다..
최챵양의 나이는 30이 다되어가는줄 압니다..
최근 2년간 마운드에 들어선적이 거의 없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재능이 있더라도 실전경험이 부족하면 좋은모습을 보이기
싫습니다..반복되는 얘기라서 여기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정리해서 말하면 4억5천이란 돈은 결코 적지않으며 최소 최창양급투수
1명이상은 충분히 데려올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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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가 돈이 없어서 트레이드 못하거나 좋은용병 못 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제가 언제 기존의 엘지선수들 키우지 말고 최창양만 키우자고 했습니까??
4억5천.....이 돈이 두산이나 롯데같은 구단에는 커보일지 모르지만 엘지에게는 별로 그럴거 같지는 않네요.
4억5천으론 요즘 수준급 선수 절대 못 데려오죠.그럴바에야 가능성 있는 선수 데려와서 실전용으로 만드는게 나을거 같군요.
최창양이 삼성에서 충분히 기회를 줘도 발전 못했다고 평가절하 하셨는데 지금 엘지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신윤호에게 엘지가 몇번의 기회를 줬는지 잘 아실텐데...
신윤호가 그 기회 다 놓쳤지만 결국 올해엔 기회 안놓치고 성공했죠.
빠른볼을 가지고 있다면 발전가능성은 무한합니다.
빠른볼 가지고 있으면서 여태껏 발전못한 엘지 선수들이 많은 이유는 코치진이 무능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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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메이저리그에서도 탐냈던 선수이긴 하나 그건 어디까지나 옛이야기
입니다..그는 삼성에서도 충분히 기회를 얻었지만 발전못한 선수입니다..
보상금이 4억5천인가 그렇다고 하던데 제가 구단주라면 돈을 챙기겠습니
다..삼성이 선수층이 두껍다고 하지만 결코 백업진은 강하지 않습니다..
고작 김태균 박동희 최챵양정도가 나올것으로 보는데 절대적으로 돈이 선
택할것으로 보이네여..
엘지엔 최챵양레벨급 투수가 널렸습니다..
볼만 빠르다고 성공한다면 엘지는 거의 국내최고의 구단입니다..
최챵양을 데려와서 키울려니 지금있는 김상태 이동현등이나 열심히 키웠
음 하네여..최챵양은 삼성구단과도 불화설이 있으므로 내부적인 잡음도
배제안할수 없습니다..그리고 4억5천이란 돈은 결코 적은돈이 아닙니다..
차라리 없는셈치고 구단이 돈을 챙기는것이 훨씬 이득이라고 보여지네여
팬들입장에서는 돈보다는 선수를 원하겠지만 솔직이 본인이 구단주라면
절대 돈을 선택할겁니다..최챵양이 와서 성공할 확율은 반도 안된다고
보네여..다만 현금을 가지고 엘지구단이 트레이드를 해야할텐데...답답한
고위층을 보니 안타깝긴 하네여..
그럼..
카페 게시글
◐무◑ ‥‥ TWINS 마당
Re:Re:Re:Re현대나 기아에서 그들은???
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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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
02.01.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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