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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첫 사랑의 추억을 남기며 (마지막회)
망중한 추천 0 조회 200 24.07.10 08:4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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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0 08:54

    첫댓글 아쉽네요 그때 한단계만 더 넘었어면 첫사랑이 아니구 평생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을수두 있었는디유 ㅎㅎ

  • 작성자 24.07.10 11:09

    사내로써의
    아쉬움이야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내식구가 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정조를 건들지 않았습니다.
    흔히 사내들이 하는말로 주는것도 못먹느냐는
    비아냥도 있겠지만 웬지 그러기가 싫더군요.

  • 24.07.10 09:08

    망중한님
    멋진 분이세요. 정말 아름다운 첫사랑의 추억을 간직하고계시네요
    저는 그분이 지금의 사모님이 되신줄알았지요~~ㅎ
    아름다운 첫사랑에 추억 고이 간직하세요 👍 엄지척 입니다
    4편 까지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7.10 11:02

    깨진 투가리같은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 여친은 지금도 간혹 연락을하며
    농담을 주고 받으며 깔깔댑니다.
    그때당시는 여친이 내가 어데가(고자)잘못된줄 알았답니다.

  • 24.07.10 09:32

    첫사랑은
    그렇게 추억으로 남았군요
    두고 두고 가슴한구석에 남아서
    순수의 마음에 잘 하셨다고
    박수 보내드립니다

  • 작성자 24.07.10 11:07

    그렇습니까?
    고맙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 참기를 정말로 잘했다 싶습니다.
    조금 아쉬운맘도 있지만...ㅎ~

    멋없는 글 매편마다 읽어주시며
    달아주신 댓글 너무도 고맙습니다.
    오늘의 무탈한 하루가 되십시요.

  • 24.07.10 11:41

    ㅎㅎ믿을게요 믿어볼랍니다

  • 작성자 24.07.10 12:21

    믿으세요.
    믿어야 겠지요.

  • 24.07.10 13:16

    믿어도 되나요.?
    하늘과 땅만 아는.
    첫사랑을 두분
    고이 간직하고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를 담고 사시는군요

    망중한님
    성품이 워낙 착하시고 멋진 휴머니즘과 위기에 살신성인 정신 ~!!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ㅉ.

  • 작성자 24.07.10 14:23

    ㅎㅎ~~다그런건 아니겠지만
    숫컷 남자들은 다 늑대고 도둑놈이라지요?
    하지만 세상에는 이렇게도 못난이 아니 멍충이도
    있다는 것 인정해주셔야 합니다......ㅎ~

    그리고 매회 매번 깨진 투가리같은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주심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처녀성 관계로 벌어지는 이웃의
    이야기를 올려 볼까합니다.

  • 24.07.10 13:33

    첫사랑이 없어 그래서 추억도 없는 저는 첫사랑 얘기만 들어도 부럽거든요

    지금까지도 간혹 연락을 주고받으신다니 애잔한 마음은 없겠지요?

    사모님께서 이 사실을 아신다면?
    우야꼬~~~~^^

  • 작성자 24.07.10 14:28

    아이구~~우리총무님 댓글 주셨네요
    에휴~~~~아무래도 좋은소리는 안하겠지요.
    그 여자하구 살지 그랬냐구.......ㅎ~
    그래서 첫사랑을 못있나 봅니다.

  • 24.07.10 15:45

    우리 젊은 시절엔 데이트를 담백하게 했었습니다.
    공대생과 데이트 하면서 손도 잡지않고 찻집 빵집 다녔던 아스라한 기억이 이글을 읽으며 떠올려 봤습니다. ^^~

  • 작성자 24.07.10 17:13

    그렇습니까?
    미팅하는 것도 사람에따라 다르겠지요.
    학창시절 남여가 만나면 찐빵집과 짜장면집 유명했지요.

  • 24.07.10 19:00

    망중한님의
    첫사랑의 추억이
    순수하고 건전한
    러브 스토리에
    박수를 보냄니다
    결혼까지 골인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작성자 24.07.10 19:24

    그리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사실은 결혼까지 생각을 했었는데
    동네결혼이라는게 태클을 걸더군요.
    해서 서로가 포기를 했습니다.

  • 24.07.10 19:22

    마지막 선 넘지 않기가 쉽지 않은 일인데
    초인적인 의지가 있어야 한다던데...
    그래서 아름다운 첫사랑으로 남았겠지요

    앞쪽 이야기도 읽어봐야겠습니다
    뭐가 바쁜지 아직 읽지 못했습니다 ^^*

  • 작성자 24.07.10 19:26

    고맙습니다.
    그선을 지킨다는게 너무 힘들었지요.

  • 24.07.10 21:06

    참 아름다운 사랑!
    첫 자가 들어가는 단어는(첫 만남,첫 사랑,첫 날밤 등등 ㅎ)
    왠지 설레이고..

    멋지게 아름답게 맺음을 하시고~`
    지금 그녀의 얼굴을 보아도 부끄럽지
    않은관계가 되었으니 얼마나 멋져요!
    함께 나이먹어가며 웃으며 만날수있는~~~
    아련한 추억의 한편으로~~애틋한 첫사랑!

  • 작성자 24.07.10 21:54

    그렇습니다.
    자칫 선을 넘었으면
    여친한테는 큰상처가 되었겠지요.
    지금도 간간히 통화를 합니다.

  • 24.07.10 22:47

    삼팔선은 못 넘어도
    진정 사랑했다면
    넘어도 괜찮은데.

    가끔 전화할 수 있는 사이라면
    멋진 여자분 같은데요.

  • 작성자 24.07.11 08:44

    순간의 욕정으로 선을 넘기가 싫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이 힘들긴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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