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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이야기♥ 네이트톡 펌) 다단계 끌려갔다 왔어요...친한 친구가 이럴 줄을 몰랐어요.
뚱존스 추천 0 조회 3,941 07.09.04 21:30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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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04 21:32

    첫댓글 저도 속아서 다단계 한번 간적있는데-_- 그날바로 빠져나왔어요 강경하게 가겠다고 말해도 밤 10시까지 붙잡혀있었다는...

  • 07.09.04 21:34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ㅜㅜ 저같으면 어리버리하게 당했을듯.. 무튼 저당하신분 고생하신것같네여

  • 07.09.04 21:34

    와.... 무섭다. 난 아무리 설득당해도 안넘어갈텐데....

  • 07.09.04 21:35

    졸업하고 진짜 이런애들 많아요. 제 주변에도 끌려갔다가 친한친구 꼬득여서 같이 망한케이스 많죠. 저 아는애는 친구꼬시고 그애는 자기동생 자기동생의 여친까지 꼬득여서 지금 못헤어나오고 있습니다. 진짜 무서운 세상이죠. 자기 살겠다고 .. ㅉㅉ

  • 07.09.04 21:36

    난 좋아했던 오빠한테 당했는데.........그래도 가기전에 울언니 구남친오빠한테 다단계란 이런것이란 강의를 듣고 가서, 가자마자 다단계란걸 알았어요...돈은 안줬고........않하겠다는데도 온갖 꼬드김으로 6,7 시간 잡혀있었어요...제가 그땐 담배를 펴서 말보로를 막 뻑뻑 펴대고 온갖 싸가지는 다 보여주고 그래도 안통해서 결국엔 엉엉 울었는데, 거기가 커피숍이었거든요. 사람들이 않가고 죽치고 있는데다 여자애가 갑자기 우니깐 슬슬 시선이 집중되니 결국 보내줬어요.......

  • 07.09.04 23:31

    어머...님 저랑 비슷하긔..전 좋아했던 남자애한테... ㅜㅠ 대학동기였는데... 정말 충격이 컸어요...지방이라 서울까지 올라간거였는데...지하로 내려가는 입구에서 핸드폰꺼놓으라길래 딱 눈치채고 제가 절대 못들어간다 버텨서 근처 커피숍가서 애기했거든여... 저도 커피숍에서 다른애도 아니고 그애가 그랬다는 사실에 넘 속상해서 펑펑 울었는데... 근데 그애도 한때 날 좋아했었고 그때까지도 서로 호감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ㅜㅠ 아.. 다시생각해도 속상해요...

  • 07.09.04 23:57

    나도 아마 지금 남편 안만났으면 잘해보고 싶었던 오빠였는데.....난 커피숍에서 그 오빠가 핸폰 지가 들고 있었어요.. 만나자마자 배고프다고 닭갈비집 데려가더니 지갑이 없다고 나보고 좀 사달라고 하던 ㅅㅂㄻ....왜가니님 너무 착하다~속상해서 우셨다니...전 가고 싶은데 안보내줘서 승질나서 울었는데^^;;

  • 07.09.04 21:37

    헉 내친구가 쓴글인줄 알았음 제 친구는 돈 저렇게 뺏기거나 하진않았지만 하는 수법이 완전 똑같네요 ㄷㄷㄷㄷㄷㄷㄷ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9.04 21:40

    22222222222 자신은 절대 이런거에 넘어가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넘어가기 제일 쉽데요;;;;;;;;;;;;;

  • 07.09.04 21:51

    44444 저 사람들은 보통이 아니라규 ㅋㅋㅋㅋㅋㅋ

  • 07.09.04 21:44

    나랑 같은 곳 같던 것 같다- 강남에..-_- 휴~ 예쁜 여자들 많던데.... 하나하나 붙잡고 왜 그러냐고 다 뜯어말리고 싶더라구요.... 친구 붙잡고 너 이러는 거 집에서 아냐고 물었더니 성공하면 말할꺼래서 집에도 말 못할 당당하지 못한 일을 왜 하냐고 했더니 같이 따라온 어떤 모르는 녀자가 조낸 째려보구.... 당당하게 난 이제 집에 갈꺼다 그랬더니 지네 사장이랑 윗사람들 보고 가래서~ (반협박조로 겁주듯이) 알았다고 부르라고 했더니 그냥 가라고 하더라구요.... 나오는 길에 보니 강당에서 다같이 교육받고 무슨 유치한 동작 맞춰서 하고 서로 00씨~0사장님~ 이러면서 부르는데, 참.... ㅉㅉ

  • 07.09.04 21:42

    내친구도 다단계 빠져들었다구....이제 대학교 2학년인데.개는 알바하면서 푼돈 받느니 그 일하는게 알바비보다 더 많이받는다고 친구들 꼬드기고 있드라구요 다행히 나랑 친구들은 다단계 인거 딱알아서 안했지만 정말실망했어요 그일로 그친구와 연락도 끊었구요ㅠ

  • 07.09.04 21:43

    그래도 왕년에 친했던 친구가 저를 다단계 시킬려고 했다는 사실을 얼마전에 직접 얘기로 듣고 지금 연락씹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휴.. 과연 나를 어떻게 생각한걸까..

  • 07.09.04 21:51

    친구 미쳤구나. 세상에. 진짜 미쳤다;; 어떻게 친한 친구한테까지...나쁜년.

  • 저 알바좋은구인광고보고 갔다가 가자마자 붙어있는 포스터하며 현수막하며.. 아 다단계구나! 라고 생각하고 바로나왔어요.. 거기 사람들도 처음엔 말빨로 잡아보려했는데 제가 무식하게 힘으로;; 내치니까 어쩌진 못하더라구요 ㅋㅋㅋ

  • 07.09.04 21:56

    저도 얼마전에 친구한테-_- 취업 추천받아 소개시켜준다고 정장 다입고 갔는데 다단계였어요... 대부분 다 똑같네요 2틀동안 나랑 같이 있어주겠다.. 찜질방나랑 꼭가자 이코스 전 정말-_- 감금당한것 같다고 나 가겠다고 했는데 10시간동안 똑같은 내용 몇번을 들었는지 몰라요-_-; 잘때없다고 찜질방 가고 여기 가입안하더라도 나를 위해 내일 하루만 더 들어달라고 했을때 속터지는줄 아주 찜질방 안가겠다니까.. 나랑 2틀간 같이 있어주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냐고.. 그전에 지가 만저 거짓말친건 생각도 안하고 밤내내 내일 오라고오라고 전화하고-_- 2틀째날 안가길 잘했군요-_-; 아짜증 그담날 몸살 제대로 났다구;

  • 07.09.04 22:06

    그리고 아무리 말빨이 장난아니라도 잘들어보면 진짜 사기라고... 어떻게 사람소개시켜주면 직급상승되고 돈 계속 나온다느니 정작 팔아야할 근본적인건 설명안하고 혹하는 내용들만 주구장창 하루종일 계속 얘기해요... 호응해주는사람들도 너무 맞춘듯 호응해주니까 사이비단체같고, 지들말론 가족소개.. 남친소개로 왔다치지만 실제 가족인지 내가 어떻게 믿냐고.. 마지막에 단점.. 피해보는거 설명하라니까 교묘하게 그런건 설명안하고 또 좋은거설명하고 내일오면 단점설명해준다 이러고 아무튼 말이-_- 겉돈다고 해야하나 중심적인건 하나도 설명안하고 사기라는게 뻔히 보임. 그리고 웃긴게 가방이나 짐 자기네한테 잠시 맡겨두라고

  • 07.09.04 22:03

    애초부터 집못가게 할작정으로, 가방이나 짐따위 혹가더라도 맡기지 말라고... 나도 내가 꼭 지키고 있었음 반강제로 뺏으려는거-_- ㅆㅂ

  • 07.09.04 22:11

    와 그냥 열받네요. 저같으면 친구고 뭐고 조낸 패줫을거같네요..-_-;;;;어휴..그냥 폭력으로 경찰서가서 합의금 내주는게 낫지 눈뜨고 코베어가는 세상이구려

  • 07.09.04 23:58

    아!!!!!! 진짜 내짐 전철 물품 보관소에 보관하려 했다긔!!! 열쇠는 지가 들고 있을라고 했구만!!!!!!!!!!! 아씨.................개새.........

  • 07.09.05 01:24

    맞아요!!!!!! 저도 알바 잠깐 도와달라는 부탁에 나갔다가 하루동안 설교 들었어요!!!!!!! -_- 하는 말 가만히 듣고 있자니 결국 요는 사람들 끌어오면 니가 사고 싶어하는 명품들 원없이 살 수 있다~ 이거더군요; 허허; 그 윗대가리?! 좀 높은 직급?의 사람 와서 거기 끌려온 사람들 한 장소에 모아놓고 자기 성공담? 이런 거 들려주는데 첨부터 끝까지 한다는 소리가 나는 이걸로 돈 벌어서 차를 사고 무슨 백을 사고 뭘 사고 어쨌다 오나전 허영에 가득찬 소리만 지껄이는데 기가차서 웃고 있는데 주위 사람들은 넋놓고 듣고 있더군요; 무슨 약 먹인 줄 알았다니깐요;

  • 저도 얼마전에 속아서 갔다왔어요. 그날 차비만 삼십만원썻어요. 부모님 다오셔서 난리나고..그뇬 내려오기만 해바. 다리몽둥이를 뽀사놓을테야!!!!!!!!!! 지 성공하겠다고 욕하고 난리던데..어디 성공하나 보자..네이뇬!

  • 07.09.04 21:54

    간만에 연락하는 친구들 만나기 전에는 요즘 뭐하는지 꼭 확인하는게 좋을듯. 저도 고등학교 동창이 연락해서 나갔더니 사이비종교 권유-_- 진짜 착한 애였고, 성격도 좋아서 기쁜 맘으로 나갔는데.....너무 실망스러웠다구.....

  • 07.09.04 21:56

    저도 친구한테 속아서 다단계 갔던적 있거든요, 진짜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저는 처음에 가서 다단계인거 알고 친구 얼굴있으니까 그날 설명만 듣고 다 끝나고 집에 가겠다고 했는데, 그 팀장이라는 사람이랑 친구가 붙잡고 계속 설득도 하고 협박도 하고 6시간을 붙들고 지하철 끊겨서 못가게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친구라도 짐 맞겼던거 친구 손에 받겠다고 끝까지 버티다가 짐들고 도망나왔는데, 밖에 까지 쫓아나와서 길거리에서 소리지르고 싸웠어요, 근데도 지하철까지 그 팀장이라는 사람이 쫓아오더라구요, 다단계 진짜 무서운거에요.. 조심하세요..ㅠㅠㅠㅠ

  • 07.09.04 22:00

    저도 뜬금없이 중학교 짝꿍 연락와서 몇개월 연락하다가 방학때 일자리 있다는 식으로 꼬시드라고요;;ㅎ 친구 믿고 서울까지 갔는데 만나서 밥먹으면서 살짝 얘기를 꺼내드라고요.. 가보면 안다고....낌새가 이상하길래 제대로 말 안해주면 안간다고 끝까지 우겨서.. 거기까지 따라가진 않았는데 진짜 배신감 들더라구요.. 결국 그것땜에 몇년만에 연락한건지...

  • 07.09.04 22:01

    어떻게 설득하길래 넘어가요??... 무섭다

  • 07.09.04 22:18

    저도 끌려간적이 있는데 주위가 산만해서 강의하는동안 어느새 정신차려보면 딴생각하고있드라고요 세뇌가 안돼..ㅡㅡ; 그런것도 집중력이 필요한 거다.

  • 07.09.04 22:42

    내친구도 서울에 있는 친구보러 지방에서 애쓰게 올라왔는데...끌려간곳이 다단계임....ㅡㅡ 가방뺏고 반지하에 남녀 열댓면 합숙하는 곳에서 빠져나오지도 못하게 하고....걔네 부모님한테 알려지면 죽어서도 쫓아다니겠다고 하면서 협박까지 했음-_-

  • 07.09.04 23:17

    전 3번이나 갔다왔다긔 ㅡㅡ;; 처음에는 솔깃했는데...여러명이 붙어서 세뇌시키는데....나중에는 짜증나더이다.그사람들과는 영원히 빠이빠이~

  • 07.09.04 23:26

    저도 끌려갔는데 설득되기는 무슨 정신 차리고 잘들어봐여 말도 안되는소리 지들끼리 호응하고 똑같은말 리플레이 오백만번-.-;; 전 원래 부정적이라 개 따지고 질문하지 말라는데 계속물어보고 그건왜 대답못하나 할려면 설명을 제대로 해줘여 하던지 말던지 하죠 그건 아까 했던말인데 왜하냐고 내질문 못들었냐고 막이러고 그 강의 장분위기 완전 깽판 쳐놓으니까 친구가 나오라고 불렀긔 그러더니 정장입은 키큰남자 한명 오더니-.-;; 속으로 완전 쫄았지만 밖에서 나 한명만 놓고 침튀기며 미친듯이 설교했음 결국 돈은 안냈어도 그날 하루 거기서 나오지도 못하고 있었던거 생각하면-.-;; 데러갔던년 멱살 잡고 싶었음

  • 07.09.04 23:52

    헐...배드님도 많이 당했네여...신기하닷~대체 말빨이 어떻길래....궁금~ㅋㅋ

  • 07.09.04 23:53

    그래도 저분 다시 받아서 다행이네요..저도 예전에 친구가 암웨이를 갑자기 시작해서 저를 부잡고 2시간동안 설교하는데 전 슬프더라구요.. 굉장히 이성적이던 애가.왜 이런데에 빠졌나 싶어서.... 세상이 너를 참 힘들게 했구나.. 이런 생각하면서 들으니깐.. 너무 맘도 아프고 짠하고... 근데 전 하나도 안사줬어요.. 자꾸 사주고 그러면 친구가 계속 빠져있을까봐.. 쩝 지금은 연락안한지 꽤되네 ㅠㅠ;

  • 07.09.04 23:54

    저도 다녀왔는데;;친구가 데리고 갔어요 알바라고. 첨엔 정말 이거머야하면서 당황했는데, 정말친한친구니까 이유가 있을거다라고 생각하고 들었죠 친구는 정말 같이 성공할 맘으로 데려간거더라구요 저도 들으면서 같이 돈많이 벌어 행복해질사람들 떠올렸구요 세상물정모르고 순진;;했죠;;;본격적으로 시작하려면 부모님과 따로 살아야할 이유를 만들어야했는데 도저히 집에 거짓말을 못하겠어서;;안되겠다고.몬하겠다고 하고 나와서 여러군데 부지런히 알아봤는데..켁 세뇌정말무섭습니다--;;;;그러고나서 친구계속 나오라고 설득시키고;;친구는 돈 잃고 그만뒀어요 그래도 그 마음을 알아서 아직도 정말 친한친구입니다

  • 07.09.05 00:17

    쇼킹한이야기~!저 예전 알바할때 같이 일하던 언니가 갑자기 중학교 동창인데 앨범보고 전화했다고 보고싶다고 만나자고 해서 사실 누군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만나러 나갔는데 갑자기 차에 태워서 천안에 있는다단계 사무실로 데려갔삼 결국 눈치채고 부모님이 데릴려 오셔서 빠져나왔는데 나중에 앨범을 보니..왠걸 그런 친구가 없드래요..정말 소름끼치지 않아여?ㄷㄷㄷ

  • 07.09.05 01:13

    아놔 제 친구도 끌려갔다 왔어요...대학 친구가 일하는데 좀 도와달라고 해서 짐싸들고 갔는데 무슨 일은 안하고 커피숍에 들어가더래요..그래서 밥 먹고 있는데 어떤 남자와서 내 친구 옆에 앉아서 가방을 뺏어서 자기옆에 두더래요. 처음에 갈때 가족들이 일단 다단계다 싶으면 전화고 뭐고 다 버리고 도망나오라고 했던 말이 번뜩 생각이 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빠져나갈까 계속 가방 달라고 실랑이 하고 그러니까 큰소리가 났는데 커피숍 주인이 나가서 싸우라고 그랬대요..그때 마침 엄마한테 전화가 와서 전화 받으니까 남자 잽싸게 전화 뺏더라는....내친구 여기서부터 빡돌아서 바로 전화기 뺏고 (워낙 ㅠㅠ 운동신경이좋아요

  • 07.09.05 01:14

    가방뺏어서 마침 오는 택시에 올라탔는데 남자가 택시안으로 문 못닫게 얼굴 들이밀고 그 꼬득인 친구년은 내 친구 발 잡고 내친구는 그거 뿌리치고 택시 아저씨한테 제발 그냥 가달라고 그러는데 마침 골목길이라 뒤에서 빵빵대고 막 그래가지고 그 남자 할수없이 고개 빼는데 내 친구 차 문도 못 닫고 아저씨 바로 출발...터미널에서도 차가 30분이나 남아서 터미널까지 찾아올까봐 화장실에서 숨어있다가 차 출발하기 전에 올라타고 집에 왔대요 그 얘기 듣는데 진짜 ㄷㄷㄷ 저같았음 잡혀갔을 것 같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 07.09.05 01:35

    정말 무섭네요 ㅠㅠ 조심해야 겠어요 ㅠㅠ

  • 07.09.05 01:44

    누가 다단계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좀 ㅠㅠㅠㅠㅠ

  • 07.09.05 10:30

    제가 갔다 온 곳 기준으로 말씀드릴께요..일단 물건을 130 만원어치 구입하고 회원으로 등록이 됩니다.이후 내가 2명을 데려오면 한단계 직급 상승 (그 2명이 회원으로 가입하면 명당 50만원의 소개비를 받게 됩니다.)내가 데려온 두명이 각각 두명씩 데려오고 그 사람이 또 데려오고..이런식으로 하면 제 밑으로 사람이 계속 늘어나죠.(그 유명한 피라미드 모양이 만들어집니다.)계속 반복되면 나는 가만히 있어도,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내 밑으로 피라미드를 만들면서 회원으로 되면 명당 50만원씩 차곡차곡 받는다는 말도 안되는 이론이죠..ㅋ그런식으로 한달에 몇천 받는 사람도 있다..ㅋ

  • 07.09.05 10:29

    ㅋ물건을 팔 필요도 없다..아는 사람 두명만 데려오면 되는데 엘피씨는 아는 사람 없냐?왕따냐?성공하고 싶지 않냐?돈 욕심 없냐?이런식으로 사람 꼬득이면서 가입서 쓰고 물건 사라고 합디다..130 만원 투자 못하냐~나중에 그 몇십배로 번다~130만원이 없어서 그러냐?내가 빌려준다 (대출이죠..)이런시기으로 나옵니다..저도 이틀 갔다 온거라 기억이 잘 않지만 ㅋhttp://www.antipyramid.org/안티피라미드 사이트에 들어가서 후기랑 정보들 보시면 도움이 될거에요~여튼 누가 하자고 하면 절대!!!하지 마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9.05 09:57

    222222222222222222

  • 애미애비도 몰라본다는 다단계... 우리 시누가 한번 빠져서 우리 시댁 쫄딱 망하고 빚더미에 올라 앉게 만들었던 그 다단계!!! 시누빚 갚아주느라고 우리 시부모는 집까지 팔고 우리도 몇천 물어주고ㄷㄷㄷㄷㄷㄷ 아우 화딱지나!!!

  • 07.09.05 11:46

    짜증 지대로네요 -ㅁ-; 울 시누는 제발 그런일 없기를..ㅠ 힘내세요 님~

  • 07.09.05 10:35

    제친구도 그랬어요. 정말 진짜 이성적인 친구였는데... 어느날 서울 올라가더니 지가 연예인 누구를 지나가다가 봤네~ 어쩌네 하면서 서울 좋다는거 막 강조하더니 한번 놀러와라~ 이쪽으로 와서 자기랑 같이 일해보자 하면서 꼬셔요. 저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전화통화만 했는데.. 우연히 쉬는날 집에 내려온 여동생이 그 통화를 옆에서 듣더니 여동생이 언니 그거 다단계 아냐? 이러더라구요. 여동생이 대기업에 다녀서 다단계에 대한 정보가 빠싹했어요. 돈을 많이 버니까 다단계에서 타켓을 하두 많이 잡아서.. 회사에서 교육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오랫만에 연락와서 서울, 강남으로 한번와봐라 알바해라~ 연예인 누구 보러 가자~ 이러면

  • 07.09.05 10:39

    의심하라고.. 저도 첨엔 설마~얘는 정말 이성적인 애야.. 이랬는데... 정말 알고 보니 다단계... 다단계 같아서 다른 친구들한테도 주의를 줬더니... 다른친구들도 다 똑같이 그런 질문 받은거에요...ㄷㄷㄷ 우리가 혹시 다단계냐고 했더니 펄쩍 뛰면서 아니라고 서운하다고 울고 불고 하더니.. 나중에 1년후에 빠져나오고 술먹고 얘기하더라구요.. 사실 다단계였다고... 근데 거기 있을때 다른 동창 1명을 꼬여서.. 그 친구는 아직 그 다단계에 있다고........... 더 놀라운건 올해 초... 그 동창이.. 내 다른 친구에게 연락해서... 내친구 서울에 놀러 올라갈라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가는날.. 내가 그 친구에게 연락한거에요.

  • 07.09.05 10:39

    1년에 5~6번 통화하고.. 1~2번 만날까 말까하는 친한 친구였는데..(서로 사는 지역이 다름) 그냥 심심해서 연락해봤는데... 서울에 그 다단계하는 친구 만나러 가기로 했던 그날..........이었어요. 알바있다고 오라고 해서.. 간다면서.. 말렸으니까 망정이지...

  • 07.09.05 15:13

    제 동생도 걸려들었네요-_-.. 하두 사기를 많이 당하긴 했는데.. 언젠가 아빠한테 칭구 카메라를 잃어버렸다고 200만원을 달라고 하는거예요. 지하철에서 잠이 들어서 카메라를 놓고 내렸다고... 큰 돈이고 아빠가 평소에 칭구 물건 들고 다니지 말라고 했는데 잃어버렸다니 화는 나셨지만 일단 물어줘야하기에 어떤 카메라냐 정말 200만원정도 하냐 등등 물어봤더니 카메라 기종을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엄마랑 옆에 마트가서 확인해봤더니 글쎄 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성.. 방송 촬영용 큰 카메라있죠? 그거인거예요.. 200만원도 더 했구요.. 그걸들고 지하철탔다가 두고 내렸다니.. 어이가 없어서 계속 물어봤더니 같이 있던 언니가

  • 07.09.05 15:13

    시켰다고 ㅋㅋㅋ 하... 동생 너무 사기 많이 당해서 불안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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