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Music┓

미라님(MC뽕) 안녕하세요 은근히 오랜만이군요 오랜만인가....-_-; 정확히 말하면 신청곡 하는게 오랜만이네요 개인적으로 친구중에 맨날 바쁜척 하는 친구가 있어서 바쁜척 하는거 정말 재수없지만 어쩔 수 없이 제가 요즘 너무 바쁜 관계로 좀 정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연휴라고, 쉬는건 좋은데 연휴 끝나고 엄청 바쁘네요 거기다가 월말 월초라 더 바쁘다는.... 제가 하는일이 좀 그런 일이라서.... 좋은건지 나쁜건지 평소에 하지도 않던 야근도 하고 저번주에는 일요일에도 출근했답니다 싫다 싫어~~~~ 잠도 못자고 맨날 술만 먹고 정말 피곤합니다 오늘도 술에 취해 골골 거리는 영구 제가 글 쓰면서도 뭔 말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안타깝다.... 요 며칠 집에 오긴 하는데 이건 뭐 집인지 하숙집인지 집에 와서 잠만자고 방송도 못듣고 클랜도 요 며칠 신경 못썼네요 으흐 살려줘~~~~~~ 계속 얘기하면 하소연만 하게될듯 하네요 궁상은 이만 떨고 신청곡 할께요 신청곡은 조규천의 세라 입니다 그럼 종방 까지 수고하세요 가을 겨울은 옆구리가 시려워서 너무 싫다....뿌뤡!!! 바드야 생일 기념으로 나랑 결혼해줘~~~~(오늘 바드 생일입니다-_-;) 아! 마지막으로 아까 미라님 발음이 부정확해서 오랜만에 발음 테스트 하나 합니다 앞 집 팥죽은 붉은 팥 풋팥죽이고 , 뒷집 콩죽은 햇콩단콩 콩죽,우리집 깨죽은 검은깨 깨죽인데 사람들은 햇콩 단콩 콩죽 깨죽 죽먹기를 싫어하더라.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살던 안촉촉한 초코칩이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촉촉한 초코칩을 보고 촉촉한 초코칩이 되고 싶어서 촉촉한 초코칩 나라에 갔는데 촉촉한 초코칩 나라의 문지기가 "넌 촉촉한 초코칩이 아니고 안촉촉한 초코칩이니까 안촉촉한 초코칩나라에서 살아"라고해서 안촉촉한 초코칩은 촉촉한 초코칩이 되는것을 포기하고 안촉촉한 초코칩 나라로 돌아갔다 너무 슬픈 얘기네요 흑흑..... 그럼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