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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제목 - ▩우리는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소설작가 - Oː녹차
작가멜- eyz93@hanmail.net
짧은 줄거리 - 나는 아주... 가족같은 친구 하나가있습니다.
절대로 아주 비싼 물건과 어떤 친구와도 바꿀수있는
그런 아주 절친한 친구...
우리는 약속을 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하여 고등학교 때 같은 학교를 다니자구...
"정말 그때 생각하면 웃기다!!"
"마자~ 그렇게 유치하게 싸우다가 붙을수가 있냐??"
"쿠쿡!"
우리는 깔깔~ 이야기하며 웃습니다...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네요~^ㅡ^ 그때 생각만 하면 웃음이 나는군요...
여러분도 저희들의 이야기를 들으실래요??
자~ 시작합니다!
우리는 아주 어릴적 한 5~6살정도 때부터 만났습니다...
한번 다툰적이 있었는데... 결국엔 나중에 친구가 되었습니다~
"쳇!! 너 나빠! 너랑 같이 친구안해!"
"나도 마찬가지야!!"
"여러분~^ㅡ^ 내일드디어! 소풍을 가요~~
그러면 역시 전처럼 짝을 지정해야겠죠?? 자! 앞에서부터
짝할사람 골르도록!"
몇분후...
"오케??ㅇㅁㅇ"
"응!>_<"
"자~ 예지는... 누구랑 짝할꺼에요??"
"혜지요!>_<"
"쿡! 전처럼 똑같네~~ 아주 친한가봐??
그래! 그럼 짝정하기가 끝났어요!! 그담 시간은 몰까요??"
"색칠하기 시간이요!!!!!"
우리는 항상 이런식이였습니다...
싸운후엔 갑자기 소풍을 간다는 소식을 들으면
무조건 같이 달싹! 붙어서 같이 짝을 하지요~~
몇년이 흘렀을까요?? 드디어 유치원 졸업식이 왔었습니다...
"흐엉~ 나 얘랑 떨어지기 시러!"
"나두요~~"
"피아노 같이 다닐꺼자나~^ㅡ^ 그러니깐 뚝!!"
"뚝!"
우리는 졸업식날 울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피아노를 같이 다녔었지 모에요??
그래서 뚝! 그치고 다시 실실 웃었어요~^ㅡ^
하지만 이게 웬일...
저는 다른 유치원에서 다른 피아노학원을 다니게 된거에요...
그때는 어릴적이라서 친구 상관 안하구 제 마음대로
옮긴거에요~ 엄마도 물런 동의하셨구요! ㅋㅋ
하지만 9살 되던 해에...
다시 그 학원으로 다니게 되었어요...
왜냐구요??
바로 제가 어린나인데두 불구하고 피아노 실력이 좋아서;;
삼촌 결혼식날 피아노를 쳐주기로 했는데..
잘가르친는 데가 거기밖에 없는거에요~^ㅡ^
그래서 거기로 다시 옮겼죠~~
하지만... 10살이 되고나서 다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전 성당에 다녔었는데... 첫영성체를 하기로 해서
바쁘기에 학원을 못다니게 된거에요~
그런데... 가까운데로 다시 다니게 된거에요! 저의 고집으로! ㅋㅋㅋ
나중엔 다시 그 학원으로 다니고 싶어서
4학년 즉 11살때 또 거기로 옮기구요~^,^
학원도 엄청 옮기죠?? ㅋ
그런데... 그 친구가 12살때 싹뚝! 학원을 끊었어요~ㅠ.ㅠ
엄마가 공부하라구... 피아노는 대충 터득했으니깐...
끊고 공부하는데로 가서 공부나 열심히 하라구요...
하지만 우리가 모 보통 친구겠어요??
버디버디에다가 아뒤 등록해서 쪽지 매일매일 보내구...
어쩔때 한번씩은 편지로 소식통 보내구~ㅋ
메일로도 보낸적도 많았어요!
맨날 제가 늦게 답변해서 그랬지만 쿡~
글구 우리들의 마지막 초등학생 졸업식날...
저는 그 친구 졸업식날 가기루 했어요!!
친구 졸업식인데 당연히 가야죠!!
그런데 그친구는 제가 졸업식날 안왔어요ㅠ.ㅠ
그때 수업땜시 못온다고~ 흐엉!!ㅠ.ㅠ
흠! 할턴간에 졸업식날 가서 샤브샤브도 먹궁
칼국수 및 음료수등 마뉘 먹고 왔어요~ 으흐!
엄청 배불렀지요~-_-;;
고담엔 우리는 또 다른 중학교로 다니게 되었습니다~ㅜ,ㅜ
하지만 우리는 결심했죠! 한달에 한번!
백화점이나 역전에 돌아당기면서 놀자구!!
그래서
우리는 한달에 한번씩 얼굴을 볼수있었고~
그만큼 어떻게 변하는지도 저절로 볼수있게 되었어요!
'딩동댕~♬'
앗!! 수업이 시작되었네요~
얼렁 교과서를 피고 공부를 해야겠어요! (그럼 만화책을 피겠니??)
고럼 저희들의 이야기는 좀있다가 다시 알려드릴께요~^ㅡ^
★☆─────────────────────────────☆★
"잘가~^ㅡ^"
"웅! 낼 보자꿋!! 예~"
"오케!!>_<"
'털석!'
전 바로 학교에 오자마자 침대에 누웠습니다...
아! 맞다~~ 아까 하던얘기 계속 할까요??
흠....
언제나 백화점에서 만나 놀았었는데...
혜지가 이렇게 말했어요~^ㅡ^
"야! 우리~ 고등학교 지원할때
1지망은 계남고,2지망은 부천여고,3지망은... 그때 생각 해보자;;"
"어? 그럼 되겠다!! 잘하면 같은 학교가 될수도 있자나! +_+"
"훗! 내생각 기발하지?? 앞으로 나를 천재씨라고 불러다오~~"
'퍽!'
"앗! 왜때려!!-_-^"
"쿠쿡! 니를 천재씨라고 불러달라고??
나보다 똑똑한것은 인정하지만 니 이름이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불르냐?? 너 참~~ 이상하구나! -_-"
"헤헷! 그런가??"
"야! 저거 디게 이뿐 옷있다! 구경가자~"
"오키!>_<"
후훗! 저와 혜지는 그런 약속을 생각하면서
친하게 지냈숩니다...
우리는 어느덧 중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약속대로 우리는 2지망까지는 그대로 하고...
3지망은 그냥...
자신이 가고 싶은대로 찍었습니다!
그런데 왠일??
우리는 그 가기도 힘든 1지망! 계남고에 붙은게 아니겠어요??
하지만.. 처음 우리는 서로 붙은걸 모르고 있었고~
"그 얘는.. 붙었을까??"
하고 조마조마 한것 있죠??
헐~-_-;;할턴간엔...
우리 입학식날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기겁을 했습니다...-_-;;
"허거덩!! 니 이학교 붙었어??"
"니도??"
"...."
"우왓!!!>_<"
그땐 사람들이 쳐다봐서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사실... 지망 찍기 전부터
기도를 했거덩요~~
그렇게 잘하지 않던 기도를! 쿡!
그런데 하느님이 이루워지게 해주신거에요!!
너무 조아라~+_+
게다가 울 돌아가신 할아버지한테두 기도를 왕창! 했더니...
역시 기도가 짱이여~+_+b
하하.. 할턴간에 우리는 지금
같은반까지 되서 친하게 지내고있습니다~~
ㅎㅎ 우리의 굳은! 12년 우정!! 굿이에욧!>_<
우리는 남자와 여자였으면 완전 천생연분이 였을것같아여;;
여러분들도 부럽나요?? 여러분들도 좋은 친구들을 만들세요! ^ㅡ^
ㅎㅎ 고럼 전 이야기를 끝마치고 한 마디만 하죠...
우리는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우리의 우정도 달려갑니다...
20년이 되든..30년이 되든... 50년이 되든! ^ㅡ^
아! 하나 말씀드리까여??
우리는 대학생이 되면 서로 거의 거리가 가까운
대학교를 선택하여~ 같은집에 동거를 할 생각이에요!
너무 좋은것 있져??
하지만 돈이 마뉘 있어야겠죠?
그래서 우리는 방학때부터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할생각이에요~~
응원해주세요!!
다음날 아침~♬
"야!!"
"어?! 예지얏!>_<"
"히힛! 가자!"
"제네들은 12년이 넘짓하는 우정이라던데??"
"맞아! 전에 다디던 학교도로 추천할정도로 뼈빠지게 공부했다면서??"
"글구~~ 전에 들은말이 있는데! 둘이 학원 그만두고
항상 도서관에서 공부 같이 했데!
요점정리 노트도 서로 정리해주곳!"
"우와~~"
헤헷... 우리는 항상 이런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은걸요??
"아참! 혜지야! 우리 죠기~~ 독자분들께 한마디 해볼까??"
"그래! 우리의 멘트 있쥐?!"
"OK~>_<"
"하나~두울~ 세엣!! "
"우리는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우리의 소리가 학교 전체를 울려 퍼집니다...
선생님과 지나가는 학생들은 깜짝 놀라다가
우릴 보면서 얇게 웃고 있네요~
여러분들도!! 우리처럼, 우리의 우정처럼! 항상 꿈을
향해 달려가시는것 있지 마세요~~>_<
첫댓글 저도 꿈을 향해 달려갈께요^--^ 재밌네요^^
└‥Ð 감사드려요~^,^ 멋진왕자님두 꿈을 향하여~ 홧팅!>_<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정말 재미있어요 스크랩할께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