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기댈 곳을 찾는 자입니까, 누군가의 든든한 기둥입니까?"
인드라의 기둥이 땅속에 깊이 박혀 있으면
사방에서 폭풍이 분다해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사성제의 진리를 분명히 꿰뚫어 본 수행자는 이 기둥과 같다.
승단에 이 훌륭한 보배 있으니 이 진실로 인해 행복이 깃들기를!
-<숫타니파타 229, 보배의 경>-
진정한 의지처는 '자신'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아직 힘이 없어서 걷기가 힘들다면
목발이 필요합니다.
이 목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삼보입니다.
그래서 불자가 수행하는 여정을
귀'의'에서 '귀'의 한다고 표현합니다.
귀'의'란 돌아가기 위해 의지하는 것입니다.
'귀'의란 돌아가 의지처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아직 힘이 없을 때는
삼보의 기둥에 의지하여 돌아갈 곳으로 나아갑니다.
이미 돌아간 뒤에는?
후배들의 기둥이 되어 의지처가 되어줍니다.
삼보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보배는 승보입니다.
부처님과 법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승보는 곧바로 눈에 보입니다.
그렇기에 처음 신심을 낸 불자가 의지처로 삼기에 가장 쉽습니다.
수행의 기둥이 되어 흔들리는 몸과 마음을 기댈 수 있는 곳이 됩니다.
불자의 여정 속 당신의 위치는 어디인가요?
의존하고 있나요?
아니면 누군가의 의지처가 되어주고 있나요?
그 중간 어디인가요?
단단한 기둥이 되는 여정을 치열하게 걸어가시길.
"스승은 그저 길을 가리킬 뿐이다. 그 길을 걷는 것은 오직 제자의 발걸음이며,
그 발걸음은 스승에 대한 지극한 공경이라는 인과의 대가를 치를 때 비로소 힘을 얻는다."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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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스님 _()_
바른 길의 안내자가 되어 주시는 스승이신 스님들 따라 느리지만 한걸음씩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승단에 이 훌룡한 보배 있으니 이 진실로 인해 행복이 깃들기를 _()_ 귀'의'에서 '귀'의로, 가는 여정도 잊지 않고 꾸준히 함께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_()_
네 스님, 단단한 기둥이 되는 여정을 치열하게 걸어가겠습니다.
여래는 단지 길을 가리킬 뿐이니
수행자는 스스로 치열하게 정진하라고 말씀하신
법구경 276번 게송이 생각납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_()_
마음의 평온이 수행의 목적지가 아니라 더 깊은 실천의 시작으로, 의지하는 사람에서 의지처가 되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길로 평온에 머물지 않고 흔들림을 살피겠습니다. _()_
의지처가 되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누군가의 의지처가 되어 줄 수있는 그런 사람이 되보겠습니다 ()
김사합니다 스님_()_
스님들이 흔들림없는 의지치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저 자신의 의지처. 누군가에게 기댈수 있는 의지처가 될수있도록 치열하게 닦겠습니다.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