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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산(520m).표적봉(494m).서낭정이(△683m).보현봉(807m).성수산(876m).장군봉(728m)/전북 진안
산행일자;2022년9월29일(목). 날씨;맑음. 산행거리;약12.5km. 산행시간;4시간55분.
교통편;안내산악회 .
비용;35,000원(하산후 현지식당 식사제공 비용포함)
산행코스;대운재(성수면 구신리) / 30번도로 -지독한 잡목구간-지맥탈출 임도-능선지맥합류- 남계산(△520.4) -476.2 -표적봉(493.5)-서낭정이(△683.1)-보현봉(806.5) -성수산(△876.0) -장군봉(727.5) -656.0봉 좌측 하산능선-두원길-두원마을회관(백운면 반송리 433-3)
■성수지맥은 장수 팔공산 부근 마령재에서 분기되어 성수산. 고덕산, 봉화산, 응봉, 무제봉, 원통산, 시루봉,무량산을 거쳐 오수천이 섬진강으로 흡수되는 평남까지 이어지는 거리 57.6Km의 마루금이다.
■성수산(聖壽山876m)은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聖壽面)에 있는 산이다. 고려와 조선의 건국설화가 얽혀 있는 명산으로, 덕유산에서부터 회문산으로 뻗어내린 금남호남정맥에서 갈라진 성수지맥에 자리잡고 있다. 그렇게 높은 산은 아니지만 정상의 조망이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되어 많은 휴양객들이 찾고 있다.
고려 때 도선이 이 산을 살피고 나서 천자를 맞이할 성지(聖地)인 것을 알고 왕건에게 백일기도를 드리면 대망을 성취할 것이라고 권하였다고 한다. 왕건은 도선과 더불어 백일기도를 올리고 나서 고려 건국의 대망을 이룬 후 이곳 바위에 '환희담'이라는 친필을 새겼고 도선은 도선암을 세웠다.
이성계도 무학대사의 권고로 백일기도를 올린 후 큰 공을 세우고 조선 건국의 대업을 성취한 후 '삼청동(三淸洞)'이라는 친필을 비석에 새겨 어필각에 보관하게 하였고, 도선암의 이름을 상이암(上耳庵)으로 고쳤다.
이후 상이암은 의병대장 이석용(李錫庸)에 의해 항일운동의 근거지가 되었고 왜병에 의해 소실되었다가 1958년 상이암재건위원들에 의해 다시 세워졌다. 경내에 전라북도문화재자료 제124호로 지정된 부도(浮屠)가 있다. 성수면에는 이석용 외 28의사를 모셔놓은 소충사(昭忠祠)가 있다.
진안군에는 한글 한자 이름까지 동일한 성수산(聖壽山)이 세개가 있다. 첫번째는 진안군 성수면 용포리의 높이 482m의 성수산이며, 두번째는 진안군 진안읍 죽산리,백운면 노촌리와 장수군 천천면 남양리 경계에 있는 성수산(1,059m)이고 ,세번째는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와 임실군 성수면 성수리의 성수산(876m)이 그것이다.
고려의 왕건과 조선의 이성계가 도선암(道仙庵)[후에 상이암(上耳庵)]에서 백일기도를 올린 후 건국의 꿈을 이루었다는 성수산은 876m 높이의 두번째 성수산이고, 금남호남정맥에 위치하며 별 특징이 없는 성수산은 1,059m의 성수산으로 해동지도와 대동지지에 '미재산(美哉山)', '미방산(美方山)'으로 기록되어 오고 있다.
■남계산(520m).표적봉(494m).서낭정이(△683m)는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성수지맥상의 무명봉인데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오록스맵코리아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이다.
■장군봉(728m)은 전북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에 소재한 산이다. 성수지맥 성수산(876m) 정상에서 성수지맥은 우측으로 이별하고 좌측 능선상에 있는 산으로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무명봉인데 오록스맵코리아지도에 그이름이 나온다. 전북 진안군 주천면과 전북 완주군 동상면의 경계에 있는 금호남 정맥상의 장군봉 (738m)과는 다른산이다. 장군봉 이름을 얻은 산은 다 그렇듯이 이 산도 정상에 접근하고 하산길에 험한 바위들을 만나기에 얻은 이름인 듯싶다.
■상이암(上耳庵)은 전북 임실군 성수면(聖壽面) 성수산(聖壽山)에 있는 암자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875년(헌강왕 1)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고, 1394년(태조 3)에 각여(覺如)가 중수하였으며, 1894년 동학농민운동으로 불탄 것을 1909년 대원(大圓)이 중건하였다. 그뒤 의병대장(義兵隊長) 이석용(李錫庸)이 이 절을 근거지로 삼아 항일운동을 전개하였으므로 왜병(倭兵)에 의해 소실(燒失)되었다가 중건되었는데, 6·25전쟁 때 다시 소실되었다.
현재의 건물은 1958년 상이암 재건위원들이 세운 것으로, 당우(堂宇)는 법당과 요사채가 있다.
■반송리 두원마을 도요지( 盤松里斗元陶窯址 )는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 두원 마을에 있는 고려 후기~조선 시대 자기 가마터다. 반송리 두원 도요지는 청자·분청사기·백자를 생산하던 자기 생산 가마터이다. 가마는 고려 후기에서 조선 시대에 운영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속적인 경작으로 인해 훼손이 심한 상태이다. 유적에 대한 발굴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형성과 변화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 다만 지표상에서 청자·분청사기·백자의 조각이 수습되었는데 이를 통해 고려 후기에서 조선 시대까지 자기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추정된다. 가마터는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반송리에 위치한 두원 마을에서 동남쪽으로 670m가량 떨어진 성수산 가지능선 최하단부 골짜기에 자리한다. 가마터가 위치한 곳과 그 주변 지형은 동고 서저의 지형으로 대체로 완만하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해당 유적의 명확한 성격은 파악할 수 없다. 가마터가 자리한 곳은 현재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수습되는 유물은 청자·분청사기·백자 조각과 가마 벽체의 부분 등이다. 분청사기 조각은 감나무골 기슭 일대에서, 백자 조각은 큰골 입구의 인삼밭 일대에서 주로 수습된다. 지표상에서 가마 벽체가 확인되었는데 지속적인 경작 활동으로 인해 가마터의 상당 부분이 훼손되었고 훼손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 반송리 두원 도요지는 주변에서 수습되는 백자류와 가마 관련 유물을 통해 고려 말에서 조선 시대에 운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이 유적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진안 지역의 시기별 요업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2022년09월29일(목),(06;23) 가양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07;01) 석촌역 도착 석촌역 5번출구 앞에서 안내산악회 리무진 버스에 탑승합니다. 오늘 산악회의 산행지는 "전북 진안 산행코스;대운재(성수면 구신리) / 30번도로 -남계산(△520.4) -476.2 -표적봉(493.5)-서낭정이(△683.1)-보현봉(806.5) -성수산(△876.0) -장군봉(727.5) -656.0 -477.1-두원마을회관(백운면 반송리 433-3)"입니다. 그런데 산행지중"성수산(聖壽山876m).상이암향로봉(620m).보현봉(897m).남산(891m)/왕건과 이성계의 건국 기도터 상이암(上耳庵)/전북 임실"은 산행일자;2020년6월9일(화). 날씨;맑음. 산행거리;약7.9km. 산행시간;약3시간05분"은 개인산행으로 진행한봐있습니다. 남계산(520m).표적봉(494m).서낭정이(△683m)장군봉(728m)은 국립지리원 지도에는 성수지맥상의 무명봉인데 언제부터 인지는 모르지만 오록스맵코리아지도에 그이름이 나오는 산으로 성수산을 빼고 남계산(520m).표적봉(494m).서낭정이(△683m)장군봉(728m)만을 별도로 진행할수는 없어 A코스로 산행에 참여합니다.
그런데 남계산까지의 성수지맥길은 참으로 잡목과 가시밭으로 도저히 뚫을수가 없어 개고생후 임도에 내려 많이 우회한후 능선에 붙어 진행합니다. 후답자는 대운재(30번 도로)에서 처음부터 급경사 능선에 붙지말고 우측 임도 따르기를 권합니다.
대장님의 산행지에 대한 멘트(산행거리11km/5시간/16;00 산행종료,)듣습니다. 중간 탄천휴게소에서 약10분(09;20~09;30) 휴게시간 갖고, 진안 빠져나와 (10;45)산행들머리 30번도로상 대운재(진안군 성수면 구신리)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대운재](10;45)
진안군 성수면 구신리 30번도로상 대운재 고개에는 조형물(행복한 고장 진안군) 이 서있고 우측으로 임도가 지나간다. 우측임도 따랐어야 옳은데 (cf 후답자는 부디 임도 따라가서 임도 고개마루 곡각지점에서 좌측능선에 붙어 지맥합류 남계산을 오르시길)급경사 절개지 상단을 치고 오른다. 능선에 붙으니 도저히 가시밭을 뚫을수가 없다. 급경사 사면을 내려 허리길로 잡목구간을 피해 올라서 502보을 오르지 말고 우측능선을 타야 하는데 고생 하여 알바길로 (10;58) 502봉에 올라 내동산 조망하고 네비를 확인하니 능선을 많이 벗어나있다. 우측사면을 가로질러 지맥능선에 합류 능선길 이어가 (11;12)474봉에 오르고 Back하여 (11;14) 학생 전의이씨 묘비석에서 좌향 (cf 474봉을 오르지 않고 우향)진행하나 잡목과 가시밭길 때문에 지맥능선을 포기하고 묘지로 내려서 묘지길따라 한없이 내려선다. 대운재에서 오는 임도 만나 임도길 따라 오른다.(cf 처음부터 임도따라왔으면 좋았겠다) 임도 고개마루에 올라서 임도 길 버리고 좌향 묵은 임도길에 들어서 능선을 치고 495봉에 오른다. 임도따라 먼저온 후미들 만난다. 안부로 내려선후 오름길 극복하니 (11;40)520봉 남계산 정상이다.[2.2km][55분]
2.2km 55분 [남계산](520m](11;40)
준.희님의 표지판 (성수지맥 520.4m) 이 걸린 봉이다. 삼각점(임실481/1984복구)있다.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옆에 표지기 걸고 셀카 인증사진 남긴다. 초장에 진이 다 빠진 힘든 길을 걸어온 셈이다. 가야할 길은 멀고 만만치 않은데~~!
방향을 좌측으로 변곡하여 완만하게 내려서면서 기운을 차린다. (12;03)473봉(산너머님이 부착한 493.5m 성수지맥표지판 걸려있다.)에 오르고 우향 내림길 내려서 능선길 이어간다. 오르내림후 힘든 오름길 올라서니니 494봉 표적봉 정상이다.[2.0km][40분]
4.2km 95분[표적봉](493.5m)(12;20)
산너머님의 표지판 (성수지맥493.5m)이 걸려있다. 표지판과 선답자님들의 표지기마저 없다면 그냔 지나칠 그런 봉이다. 표적봉이란 이름을 얻은 연유는 알지를 못한다. 내려섰다 힘든 오름길 극복하여 오르니 서낭정이(683)는 아직도 먼 (12;35) 첫번째 무명봉(595m)에 오른다. 다시 내려섰다 힘든 오름길 올라선다. (13;05)서낭정이(683) 오르기전 2번째 무명봉(665봉)이다. 부드워진 능선길 이어가니 서낭정이 정상이다.[1.5km][45분]
5.7km 140분 [서낭정이](683m)(13;05~13;10)[5분]
산너머님의 표지판(성수지맥 683.1m)과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걸려있다. 삼각점(임실429/1984재설)있다.셀카 인증사진 남기고 물 한모금 하면서 약5분 간 휴게 시간 갖는다. 등로도 좋고 능선길도 완만하게 부드럽다. 능선길 이어가 오름길 완만하게 오르니(13;40)보현봉 정상이다.[1.4km][30분]
7.1km 175분 [보현봉](13;40)
산너머님의 표지판 (성수지맥806.5m)이 걸려있고 선답자님들의 표지기 많이 걸려있다. 표지기 걸고 셀카 인증사진 남기고 완만하게 능선길 이어가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상이암에서 올라오는 등로와 만나 오르면 (13;55)이정표(성수산정상0.4km/수천리가는 길1.7km)서있는 암봉 능선에 복귀한다. 암봉에서 조망는 성수산때 조망한봐 있어 암봉 배경 인증사진만 남기고 이정표(성수산0.4km)능선길 이어간다. 오름길 올라 (14;03)헬기장공터에서 조망 즐기고 나무계단을 밟고 올라 바위봉 앞 이정표(구름재3.3km/수천리2.1km)에서 아무표시없는 좌측으로 뒷길을 약5m 진행하니 (12;18)커다란 성수산 정상석이 서있는 성수산 정상이다.[0.8km][25분]
7.9km 200분[성수산정상](876m)((14;05~14;07)[2분]
커다란 자연석 성수산 정상석 서있고 삼각점(임실307/1984재설)있다. 그리고 전주지역산 정상에 서있는 전일금고에서 세운 스텐레스 정상표지판이 퇴색되어 서있다. 조망은 썩 좋지는 않다. 금호남 정맥과 팔공산이 조망된다. 셀카 인증사진 남기고 성수비맥과 이별하고 좌향 급경사 내림길 내려선다. (14;08)산죽밭을 통과 하고 능선 내림길에서 (14;11) 바위를 만나 좌측으로 내려서 우회하여 능선에 붙고 (14;21) 조망터에서 지나온 능선을 잠시 조망 즐긴다. 완만한 육산 능선 올라서니 특별한 특징도 없는(14;35) 장군봉이다.[1.1km][28분]
9.0km 230분 [장군봉](728m)(14;35)
특별한 특징이 없는 그런 봉이다. 먼저간 일행들 표지기가 장군봉임을 말해준다. 표지기사이에 표지기걸고 인증사진 남기고 서둘러 하산길에 든다. (14;40) 능선상 커다란 바위를 만나 좌측으로 내려선후 우회하여 능선에 붙고 이후능선은 바위들이 진행속도를 더디게 한다. 장군봉 이름값을 하는 바위옆길 (cf 픽스로프는 안심용이고)바위를 잡고 위험한 건너 뜀뛰기를 하여 통과 해야하는 구간도 무사히 통과한다. 힘들고 지친다. 지도상 좌우로 하산길이 있다는 안부는 잡목이 가득차 뚫을 엄두가 나지 않아 좌측하산길은 기능을 상실했다. 포기하고 의미없는 능선 종주길로 하산을 할 요량으로 656봉을 향한다. (14;40) 조망터에서 조망즐기고 지치고 허기가 잠시 요기하고 물한모금한다. 완만하게 오름길 올라(15;00) 656봉에 도착한다. [1.1km][30분]
10.1km 260분[656봉](15;05)
656봉에서 봉을 넘어 능선을 통하지 않고, 656봉 직전 바로 좌측으로 내림길이 발견되어 하산길에 든다. 등로는 비교적 뚜렷하다. 경사도 한두군데를 제외하고는 양호하다. 서남향 능선이 끝나고 민가 임도에 내려서고 민가 앞 다리를 건너 금줄을 넘어 포장1차선도로에 선다.[0.7km][20분]
10.8km 280분 [두원길 포장도로](15;25)
다리아래 개울도 담아보고 민가진입길도 담아본다. 힘든 고행의 산행이 끝난셈이다. 도로따라 서둘러 두원마을 회관을 향한다.(15;30) 예쁜 간판(작은 곰취농장)도 지나고 (15;38) 경모제 사당을 지나 모퉁이 도니 산악회버스가 대기중인 두원마을 회관이다.[1.7km][15분]
12.5km 295분 [두원마을 회관](15;40)
정자도 있고 간이 화장실도 느티나무도 서있는 공터가 넓은 두원마을 회관입니다. 산악회 허용시간 (16;00)까지 약10분 일찍 도착 해서 다행입니다. 후미들 생각하면 아직 한참의 여유가 있습니다. 차안에서 대충 짐정리하고 허총무님이 챙겨준 먹다남은 반병 좀 넘은 막걸리병 받아 옷보따리 들고 정자 수도가로 가서 우선 막걸리 연거푸 2잔 비웁니다. 계단을 은신처로하여 수도물 틀어 상체부터 씻고 새옷 갈아입고 하체를 씻는 방식으로 씻고 새옷 갈아입으니 살 것 같습니다. 준족이라 일찍 도착 여유를 즐기던 갑장이고 성대 동문인 박인희 사장님이 등물해 주겠다고 따라왔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훌륭한 인격의 존경할만한 분입니다. 염치없지만 등물은 사양하고 차안에 두고 온 슬리퍼를 부탁합니다. 귀찮다 않하시고 심부름 해주시는 성품에 감복합니다. 언제 고마운 마음으로 식사를 한번 모셔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막걸리 1병을 이충수사장님과 건배 합니다. 두원마을 주민이 인심이 후합니다. 오랜만에 외지인 만나니 반갑다고 친절하게 이야기 나눠 주시는 주민들과 건자두 안주를 갖다주신 신선생님(진부에 사시다가 서울에서 말아먹고 처갓집 고향으로 낙향 했다는 전동휠체어 타신)도 계십니다. 건자두 안주 고맙습니다. 후미들 도착한 (16;50)경 가까운 거리 백운면 백운 회관에 도착 동태찌개 백반 식사 즐깁니다. 식사 끝난 (17;40)백운 식당을 출발 중간 천안3거리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약10분(19;20~19;30) 갖고 (20;10) 주전휴게소 서울방향에 내려 약10분 이동 (20;21) 동천역에서 신분당선으로(20;45) 신논현역 도착 9호선 환승(20;45~20;53/8분) (21;19)가양역 도착 귀가 합니다.
10;45 조형물(행복한 고장 지안군) 입니다. 조형물 뒤로 급경사 잡목구간을 치고 올랐는데 엄청난 잡목과 가시밭길을 혜치면서 결국 임도로 내려섰습니다. 처음부터 고생하지 않고 우측 임도길을 따르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10;58) 잡목 가시밭길 치고나기 바빠 네비를 보지 못하고 알바길로 들어서 502봉에 올라 내동산 조망합니다.
11;12 고생하여 간신히 473.7봉에 섭니다.
(11;14) 학생 전의이씨 묘비석에서 좌향(cf 473.7봉을 우르지 않으면 우향) 진행하나 잡목과 가시밭길 때문에 지맥능선을 포기하고 묘지로 내려서 묘지길따라 한없이 내려섭니다.
(11;40)남계산(520m) 정상입니다.
(11;40)남계산(520m) 정상셀카인증사진입니다.
(11;40)남계산(520m) 정상 삼각점(임실431/1984복구) 입니다.
(11;40)남계산(520m) 정상 준.희님의 표지판(성수지맥520.4m)입니다
(12;03)473봉(산너머님이 부착한 493.5m 성수지맥표지판) 입니다.
12;07 조망
12;08 조망
12;20 표적봉 정상입니다.
12;20 표적봉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2;35 서낭정이 전 첫봉(588)에 오릅니다.
13;00 서낭정이봉 전 2번째 무명봉(605m)입니다.
13;05 서낭정이 (683.1m)정상입니다.
13;05 서낭정이 (683.1m)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3;05~13;10)[5분]서낭정이](683m) 정상 삼각점(임실429/1984재설)입니다. 셀카 인증사진 남기고 물 한모금 하면서 약5분 간 휴게 시간 갖습니다.
(13;40)보현봉 정상 산너머님의 표지판 (성수지맥806.5m)입니다.
(13;40)보현봉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3;55)이정표(성수산정상0.4km/수천리가는 길1.7km)서있는 암봉 능선입니다.
(13;55) 암봉 입니다.
13;55 암봉 셀카인증입니다.
13;55 암봉 셀카인증 2입니다.
14;03 성수산 정상 직전 헬기장 공터와 나무계단입니다.
14;03 성수산 정상 직전 헬기장 공터에서 조망입니다.
(14;04)이정표(구름재3.3km/수천리2.1km)에서 아무표시없는 좌측으로 뒷길을 약5m 진행합니다.
14;05 성수산 정상입니다.
14;05 성수산 정상석입니다.
14;05~14;07[2분]성수산 정상 셀카 인증사진 입니다.
(14;05~14;07)[2분] 성수산 정상 삼각점(임실307/1984재설)입니다.
14;08 산죽밭입니다.
14;11 바위 암릉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14;21 조망1
14;21 조망2
14;25 장군봉 가는 길입니다.
(14;35)장군봉](728m) 정상입니다. 특별한 특징이 없는 그런 봉입니다.
(14;35)장군봉](728m) 정상 셀카인증사진입니다.
14;40 조망
(14;40) 조망터에서 조망즐기고 지치고 허기가 잠시요기하고 물한모금 합니다. (14;43) 능선상 커다란 바위를 만나 좌측으로 내려선후 우회하여 능선에 붙고 이후 능선은 바위들이 진행속도를 더디게 합니다. 장군봉 이름값을 하는 바위옆길 (cf 픽스로프는 안심용이고)바위를 잡고 위험한 건너뜀뛰기를 하여 통과해야하는 구간도 무사히 통과합니다. 힘들고 지칩니다. 지도상 좌우로 하산길이 있다는 안부는 잡목이 가득차 뚫을 엄두가 나지 않아 좌측 하산길은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포기하고 의미없는 능선 종주길로 하산을 할 요량입니다. 656봉을 향합니다.. 완만하게 오름길 올라(15;05) 656봉에 도착 합니다. 그런데
656봉에서 봉을 넘어 능선을 통하지 않고 ,656봉 직전 바로 좌측으로 내림길이 발견되어 하산길에 쉽게 듭니다.
15;25 힘든 하산길이 끝납니다.
15;25 계곡은 민가 다리를 건너 금줄을 넘습니다.
15;25 다리에서 계곡을 내려다 봅니다.
15;25 민가로 들어가는 3거리 입니다. 장군봉 가는 후답자를 위해 여러장 사진을 남깁니다
15;32 이쁜 간판(작은 곰취농장) 입니다.
15;38 경모제 사당입니다.
15;40 두원마을회관 공터에 산악회버스입니다. 산행종료합니다.
로커스트랙지도
오록스맵트랙지도
산행기록표
e-동아트랙지도
산행기록표
실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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