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잠 자다가 꿈꿨거든여
친구가 네일아트 가게를 인수했는데 자판기가있더라구여 그런거는 네일아트와는
상관없는데 할튼 자판기 빼구 다 친구꺼였어여.
자판기같은데 동전같은게 들어있잖아여.
속안에 손으로 만지니깐 동전이 우르르 떨어지더라구요,
제 친구는 피곤한지 제침대에서 자구있구 저는
친구처럼 손을 넣어서 돈을빼구
근데 그 돈이 제께 아니니깐 찝찝스러워서 친구한테
다주구 그랫는데.
그 자판기 주인이 죽었는지 소복을 입지는 않았지만 귀신이되서
자기꺼에서 돈을빼다구 그러면서 바늘루 제 어깨를 찔렀거든여.
그리구 화면이 밖여서 내 남동생이 십자수 하던거버리겠다고 제 침대위에 올려
놨는데 제가 그거 다시 풀어봤는데 쓸모있어서 챙기는꿈
십자수 바늘이 없어져서 찾고 있었는데 제 발바닥에 가로로 들어가있어서
빼니깐 피나는꿈이에여....
별로 좋은꿈같지않아서여.....
그럼 수고하세여^^
첫댓글 동전꿈은 아무래도 썩 좋지는 않지요. 근심이 늘어나는 암시이니까요. 십자수를 풀었으니 진행중이던 일도 다시 검토하게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