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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우먼이었던 여성이 수 년이 지난 후에 평양에서 부동산 업을 하고 있다는 내용이고, 통일은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김일성부터 내려오는 3대 세습은 끝났다고 합니다. 이루어진다면 앞으로 10년 이내에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큰 내용일 수 있겠지만 한 번씩 보시기를 바랍니다.
스크립트 내용
00:00 지리적으로, 산업적으로 북한의 도시 도시들이 ("통일되면 북한의 어디 땅을 사야...?" / CC자막 켜고 들어주세요!)
00:05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대요
00:08 그래서 북한이
00:10 한반도에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하면서
00:14 OOO 가 좋구나
00:17 왜 이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
00:19 OOO 땅 사야겠다
00:22 김일성... 일가는 이미
00:33 (무의식 연구소)
00:38 자, 안녕하십니까 무의식 연구소의 석정훈입니다
00:40 자 오늘은 북한과 통일에 관련된 특별한 메시지가 있어서
00:46 이렇게 여러분들께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00:49 자, 사실
00:51 제가 최면 상담 중에
00:54 미래 최면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상담을 하고 있고요
00:57 아무래도 이제 미래 최면 상담을 하다보면
01:01 아무래도 미래다 보니까
01:02 미래의 시대상이나 이런 것들을
01:06 이야기해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01:08 자, 그래서 조심스러운 부분은
01:09 일단 저는 기본적으로 미래는 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01:13 모든 미래는 열려있고요
01:15 그리고 제가 하는 미래 최면 역시
01:17 미래를 예언하고 예측하기 위한 상담이 절때 아닙니다
01:21 오히려 나의 미래를 바꾸기 위한 상담이고요
01:25 그래서 심리 상담적 차원에서
01:29 삶을 더 개선하고 긍정적인 미래상을 갖기 위한 차원에서
01:33 미래 최면 상담을 하게 되고
01:35 그래서 그 미래 최면을 하는 동안 떠오르는 것을
01:40 너무 미래를 예언 하는 것이라고
01:42 너무 심각하거나 과신하지 말라고 늘 말씀 드리는데
01:46 그러다 보니까
01:48 오늘 영상은 약간 또 미래를 예언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줘서
01:53 저도 좀... 공개할까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한데
01:56 오늘 영상은 그래도 공개를 하는 것이 중요한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02:01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특별히 공개를 하게 되었습니다
02:03 그 이유는 영상 끝나고 설명을 드릴 건데요
02:07 자, 일단... 이 분 같은 경우는
02:11 굉장히 국제 감각이 있는 엘리트 여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02:16 그런데 뭔가 조금 일이 잘 안 풀렸죠
02:22 그래서 지방으로 내려가서
02:23 부모님 일을 도와주는 일을 하게 되는데
02:26 그 일이 적성에 맞지 않고
02:28 너무나 이것이 답답한 거예요
02:29 나름대로 국제 세계를 누비며 살다가
02:34 소위 말해서, 좀 시골 촌구석에
02:38 물론 친구들이 보기에는
02:40 산 좋고, 물 좋은 곳에 있다고 얘기를 하지만
02:42 본인으로서는 이 곳이 너무 답답한
02:44 이렇게 메여 있는 삶이 답답한
02:45 그런 상황에서 저를 찾아 오셨고
02:47 그런 것들이 어디서 시작 되었는지
02:51 내면아이 상담을 진행하고 미래로 갔습니다
02:55 자, 미래로 갔는데
02:56 미래에서 굉장히 고층 빌딩에서
02:59 뭔가... 부동산업을 하고 있다는 거예요
03:05 그렇게 너무나 멋지게 일을 하고 있는데
03:08 이 분도 당황스러운 거예요
03:10 그곳이 북한이라는 것입니다
03:14 북한에서 부동산 관련 개발 일을 하고 있다라는 거죠
03:20 이 분도 당황하고 저도 좀 놀랐죠
03:21 아, 북한이라?
03:24 그래서 이야기가 진행 된 부분 입니다
03:28 아, 그러면 통일은 어떻게 되었나?
03:30 그리고 어떤 식으로 진행 되었나?
03:32 그런 거에 대해서 이렇게 진행해 나갔는데
03:35 일단은 좀 들어보고 해석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03:39 일단 한번 들어보실까요?
03:41 (최면 상담 실제 음성 / CC자막 켜고 들어주세요!)
03:43 자, 미래에 도착했습니다
03:47 저는 실내에 있는데
03:50 창밖의 야경을 보고 있어요
03:52 좋아요
03:55 집 인 것 같은데요?
03:57 좋아요
03:58 집인데 서재에 있는 것 같아요
04:00 아하, 좋아요
04:02 여기는... 좀...
04:06 여기 사무실인데,
04:08 고층 빌딩의 사무실이고
04:11 아, 저 혼자 쓰는... 내부 방인 것 같아요
04:18 개인 사무실인가 봐요
04:19 네, 맞아요
04:19 근데 좀 고층이고
04:23 사방이 통유리로 되어 있기 때문에
04:26 바깥이 잘 보여요
04:29 지금 밖이 환하니까 낮인 것 같고
04:33 제가 전화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04:38 좋아요, 기분이 어때요?
04:40 재밌어요
04:40 아, 재밌어요? 어떤 점이 재밌어요?
04:42 계속, 아 이게 약간...
04:45 사람들과 연락을 해서 컨택을 하고
04:50 컨택하면서 어떤 일 처리를 계속 하고 있는데
04:54 사람들과 사람들을 연결 해주고 있어요
04:57 아~ 좋아요
05:00 자, 당신의 역할은 혼자 하는 일인가요?
05:03 같이하는 일인가요?
05:08 저는 부동산 관련 일을 하는데
05:14 북한이에요
05:15 북한이에요?
05:16 네~
05:17 그럴 수 있죠
05:18 북한 부동산...
05:19 그럴 수 있죠, 통일됐을 수도 있죠
05:21 개발...
05:23 북한 부동산을 개발하는 일을 해요
05:28 아~ 좋아요
05:29 잠시 그 일을 따라 가볼까요?
05:31 지금 그 일 하는 당신 나이가 몇이죠?
05:33 56살이요
05:34 56살, 좋아요
05:37 자, 뭔가 그 일에 당신의 타고난 적성과 재능이 있을 거예요
05:44 자, 어떤 적성과 재능을 활용해서 일하고 있는 것 같아요?
05:48 저는 굉장히 유창하게 영어를 하는데
05:54 우선 저는 영어로 외국인들과 전화 통화를 하는 것에 어려움이 없어요
06:05 이런 중국인들 하고도 업무 대화를 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06:13 좋아요
06:14 근데, 그리고 사람들하고 대화하는게 어려움이 없어요
06:19 좋아요
06:21 자 그러면, 당신이 그 일을 하면서
06:23 아주 만족감을 느끼는 장면을 봅니다
06:25 하나 둘 셋!
06:28 북한의 미지...
06:31 개발되지 않은 땅이
06:34 개발이 되고 변화되는 모습을 봐요, 제가
06:40 계속해서 건물이 올라가고
06:44 새로운 건물이 생기고
06:46 도시가 개발되고
06:49 북한에 황폐한 곳이 너무 많은데
06:53 진짜... 너무 사람이 살기 힘들 정도로
06:56 어려운 구역들이 많은데
07:00 제가 그 지역을 좀 거시적으로 보면서
07:05 이 곳, 이 곳의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요
07:10 그래요
07:11 통일 된 지 얼마나 된 것 같아요?
07:15 한 7, 8년?
07:16 7, 8년? 좋아요
07:20 통일이...
07:22 무슨, 동독 서독 통일되듯이
07:26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듯 통일하는 그런 통일이 아니에요
07:30 아, 어떤식으로 됐나요?
07:31 그런 모습이랑 전혀 다른데
07:34 굉장히 점진적으로
07:36 - 점진적으로 - 아주 조금씩
07:39 아주 조금씩 문이 열리고
07:43 통일이 하나씩 하나씩 아주 천천히 되고 있어요
07:46 천천히...
07:49 어떤 계기로 북한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나요?
07:58 북한 정권이 바껴요
08:02 북한 정권이 어떤식으로 바뀌나요?
08:06 김정은 가족한테 문제가 생겨서
08:11 더 이상 김정은 가족이 북한을 소유할 수 없어요
08:17 지도자가 바뀌어요
08:19 다른 헤드가 나타나요
08:23 이제 더이상 김일성 일가는 끝이 나고
08:28 북한에 다른 지도자가 생기는데요?
08:33 대략 몇 년도에?
08:38 느낌을 얘기해 주세요, 정답은 없어요
08:40 202X이라는 숫자가 떠오르는데...
08:45 왜 그 숫자가 떠오르는지는 잘 모르겠고
08:51 북한의 지도부가 다른 지도부가 있어요
08:54 김정은 체제가 아니고
08:56 다른 지도자들이 있어요
08:59 좋아요
09:01 그렇게 바뀌고 나서 어떤 변화가 생기나요?
09:04 이 사람들은 굉장히 실리적이에요
09:06 실리적이다
09:08 네, 실리적이고...
09:11 신비주의, 그러니까
09:12 김정은, 김정일 정권이 여태까지 가지고 왔던
09:17 신비주의를 이제 버리려고 해요
09:20 그런...
09:23 독재로 신격화 시키는 그런 것들 다 버리려고 하고
09:29 그런 일체의 신비주의를 버리고
09:32 실리적으로 나라를 이끌어 가려고 해요
09:36 그 당시에 남한의 상황은 어떤가요?
09:40 남한은...
09:43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큰 위기가 있는 것 같진 않아요
09:50 큰 위기는 없고
09:54 여태까지 지내왔듯이 저희는 계속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09:58 그런 느낌이 들어요
10:00 자, 그렇게 북한의 변화가 시작되고
10:03 이 한국은 어떤 변화를 맞게 되나요?
10:05 어... 우선 한국은
10:11 한국에서도 북한이랑 발을 잘 맞춰가는 것 같아요
10:16 북한에 경계하거나 적대시하는 게 아니라
10:21 한국 정부가 호의적으로
10:25 북한에 새로 들어선 정권과 손을 잡고
10:30 발을 맞춰 가려고 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10:35 한국 정부 차원에서 발을 맞추어 가려고 하고
10:38 북한이 개방하고
10:42 자기들이 우리도 잘 살겠다 이렇게...
10:46 이런 호의적인 제스처가 나오는 것에 대해서
10:49 한국 정부도
10:51 그럼 우리도 도와줄 수 있는 선에서 돕겠다
10:56 좋아요
10:57 그렇게 나가는 것 같아요
10:59 기존에 그 김일성 일가는 어떻게 되나요?
11:09 이제 더이상 세상에 없어요
11:13 뭔가 축출된 건가요?
11:16 보이지가 않는데요
11:18 없어요, 아예 사라졌어요
11:23 그래요, 이거는 내부적인 힘으로 사라진 걸까요?
11:26 외부적인 힘으로 사라진 걸까요?
11:30 내부에서요
11:31 북한 내부에서?
11:32 네
11:34 뭔가 쿠데타 같은 게 있었나요?
11:39 모르겠어요, 잘 모르겠는데
11:41 아무튼 뭐, 미국이나 중국이 개입한 게 아니고
11:47 자기네끼리...
11:50 자기네끼리...
11:50 네
11:51 내부적으로...
11:53 그러면 이제 통일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는 그 시점에서
11:58 과거를 돌아봤을 때
12:00 만약에 우리는 어떤 준비를 미리 하고 있었다면 좋았을까요?
12:06 뭐 한국은 사실 북한에 비해서 굉장히 잘 살고
12:11 인프라가 너무 잘 구축되어 있고
12:15 그러니까 격차가 너무 심하다고 해야 하나?
12:18 너무 잘 살기 때문에
12:22 일단 북한이 개방돼서
12:24 북한을 한번 보면
12:26 사람들이 굉장히 충격 받아요
12:28 너무 갭이 심해서
12:30 한국하고 북한의 격차가... 진짜 말도 못해요
12:35 그런 사회적인 인프라가
12:38 말도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좀 충격을 받을 거에요
12:41 한국 국민들이 만약에 북한의 모습을 실제로 보게 된다면
12:46 굉장히 충격 받을 거에요
12:47 이 정도로 가난하고
12:49 이 정도로 못살 거라고 상상도 못할...
12:54 다 이런 반응이 나올 것 같아요
12:56 그래서 그런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서
13:02 좀 뭔가... 교육이라던가
13:06 좀 격차가 너무 커서, 충격...
13:08 사람들이 충격을 받을 것이다
13:10 이런 생각만 떠올랐어요
13:13 마지막으로 통일에 관련해서
13:16 지금 현재의 한국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을까요?
13:26 '미워하지 마라' 라는 단어가 떠오르거든요
13:30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13:36 너무 미워하고 욕하고
13:39 북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13:42 적대시하고 생각하는...
13:45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13:49 자 이제, 제가 셋을 세면
13:54 현재의 000가 미래의 당신을 찾아옵니다
13:57 하나 둘 셋!
14:01 모든걸 내려놓으려고 하고 있고
14:03 해탈하려고 하고 있고
14:05 아, 나는
14:09 나는 이제 이 삶에 더이상
14:14 모든 소유욕과 집착을 다 내려놨다면서
14:18 해탈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14:23 누구보다 저 상황, 저 마음을 제일 잘 알고 해주고 싶은 말도 많을거에요
14:27 그 말을 직접 현재의 000 씨에게 전해 주시겠어요?
14:31 어떻게 보이냐면
14:37 남극을, 남극 탐험하는 사람들이
14:41 빙하를 걸어가다가 바스크라고 하는
14:46 바스크?
14:47 이렇게, 얼음 틈새가 갈라지는
14:49 크레바스라고 하죠
14:50 크레바스인가?
14:51 얼음 틈새가 갈라지는데
14:54 그 깊은 구덩이에 빠지는 사고가 일어날 수 있거든요
14:59 좋아요
15:00 근데 지금 얼음 구덩이 속에 빠져서
15:07 조난을 기다리고 있고
15:09 그렇게 보이거든요
15:10 좋아요
15:13 그래서 이제 거기에서
15:15 모든 걸 다 비우려고 하고 있어요
15:18 그동안 삶에 가져갔던 모든 집착을 다 내려놓으려고 하고 있고
15:24 가벼워지려고 하고 있고
15:27 모든 걸 다 비워서,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15:32 나가는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이고
15:36 네가 이 작업이 다 끝나고 다시 나가면
15:42 너는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15:45 좋아요, 계속 얘기해 주세요
15:48 이전의 너를 기억 하지도 못할 거야
15:53 이전의 너를 기억할 수 없을 정도로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서
15:59 새로운 길을 갈 건데
16:03 그 길을 가기 위해서 네가 그 틈새,
16:07 아주 깊은 구덩이에 빠지는게 필요했고
16:13 너는 그 곳에 빠져서 이제까지 가져왔던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16:17 완전히 비웠어야 했기 때문에
16:20 그래서 너에게 그런 시간이 있는 거고
16:23 그리고 이제 모든 걸 비우고
16:25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 됐을 때
16:27 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16:30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16:33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16:36 큰...
16:37 거시적인 역사의 흐름 안에서
16:42 너는 한 역할을 감당할 거고
16:46 그 역사가 움직이는 곳에 네가 있을 거야
16:52 그래요, 그나저나...
16:54 무엇을 그렇게 비우고 새롭게 버려야 하는 걸까요?
16:59 허영심이야
17:01 허영심?
17:01 네
17:02 어떤 점에서?
17:03 멋있어 보이고 싶고
17:06 사람들이 저를 보고 인정해 주고
17:11 감탄해 주고 이런 게 너무 좋았어요
17:14 사람들이 저를 보고 감탄하고
17:19 멋있다고 이야기해주고
17:23 그렇게 관심받고
17:26 그런 것들 전부 다 내려놓아야 하고
17:30 왜냐하면
17:31 그건... 진짜가 아니고
17:35 또 그거를 계속 가지고 가면
17:39 결국에는 그게 저에게 독이 되기 때문에 너무 위험해요
17:41 그거를 계속 가지고 가는게
17:46 그냥 진짜 제가 원하는 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17:49 제가 원하는 게 아니었고, 그냥 좋아 보이는 건데
17:53 약간... 표상적인 것들?
17:56 그냥 겉으로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들을 좇아서
18:00 막 달려 갔었던 것 같고
18:04 그랬기 때문에 잡을 수 없는 것이었어요
18:06 그 진짜, 그 결과를 잡을 수 없고
18:12 네, 제가 정말 진심으로 마음으로 원해서 했던 적이 없는 것 같아요
18:24 항상 네 마음에 먼저 귀를 기울이고
18:30 이게 너를 속이는 건 아닌지
18:32 너 자신을 속이는 건 아닌지 물어보고
18:37 네가 진심으로 원하는 건지
18:39 한번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어
18:44 자 이제 마지막으로,
18:46 꼭 강조하거나 전할 말 있으면 전하고 마무리 지어주시겠어요?
18:55 그냥 머리속에 북한이란 말만 계속 떠오르고요
18:59 좋아요
19:02 좋아요, 혹시 거기에 더 할 말 있으면 해 주시겠어요?
19:10 북한은...
19:11 결국에는 북한이 새롭게 될 거라는 느낌이 들어요
19:16 완전히
19:19 완전히 새롭게 될 거고
19:24 북한의 장점이 있대요
19:29 북한만 감당할 수 있는
19:33 지리적으로, 그리고...
19:37 산업적으로 북한의 그 도시 도시들이
19:42 감당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대요
19:45 그래서 북한이
19:47 한반도에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하면서
19:52 아, 신의주가 좋구나!
19:54 신의주가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19:58 왜 이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네 진짜~
20:03 아 신의주, 신의주 땅 사야겠다
20:07 그래요
20:10 이제 앞으로 우리는
20:12 이 북한을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20:15 이 통일에 대해서...
20:17 북한을 너무 무시하면 안 돼요, 북한을 깔보고...
20:21 왜냐하면 너무 상황이 안 좋아서 지금...
20:24 지금 진짜 경악할 정도로 상황이 안 좋거든요
20:27 북한의 생활 수준이...
20:30 근데 처음에 그것만 보고 북한을 무시하고, 깔보고...
20:35 진짜 저런 거지같은 놈들...
20:37 이렇게 사람들이 반감이 들 수가 있는데
20:41 근데 그거를 잘 넘기고
20:44 북한 사람들한테 너무 상처 주지 말고
20:46 그렇죠
20:47 북한 사람들이 상처 받을 수 있으니까
20:48 한국인들이... 그런 마음을 가진 것을 다 느끼거든요
20:53 그렇죠
20:55 너무 그러면 그 사람들도 마음의 문을 닫을 수가 있으니까
21:00 좀 더 미래적으로 보고
21:02 결국에는 좋은 역할을 감당하게 될 테니까
21:06 잘 개발이 되면...
21:08 북한에 넓은 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21:12 그나저나 지금 이 통치 세력,
21:14 북한의 통치 세력은 또 어떻게 봐야 할까요?
21:19 허울뿐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21:24 허울뿐이다, 허울뿐
21:28 정말... 아무것도 없다 사실은
21:33 그러니까 내부가 탄탄하지 않다
21:36 그냥 지금 겉모습만 남아있는 거고
21:39 사실은...
21:42 껍데기만 남아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21:47 김일성... 일가는 이미
21:52 이미 대가 끊겼다고 생각이 드는데
21:55 이미 김일성 일가는 힘이 없어요
21:59 힘이 이미 없어요?
22:01 실제적으로 북한에서 이미 힘이 없어요
22:03 지금 현재도? 아니면 앞으로?
22:12 김정일까지 가졌던 그 절대적인 권력은
22:17 김정일에서 끝난 것 같고요
22:19 김정일에서...
22:21 네
22:24 전혀...
22:25 지금 김정은 정권은 전혀 자기 아버지와 색깔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어요
22:33 하... 그렇군요
22:35 아무튼 어떤 식으로든 빨리 통일이 되어서
22:41 저 고통받는 백성들이 좀 구원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2:46 자 그래요, 어떠셨나요?
22:49 일단 중간에... (영상 끝내 내담자분의 상담 후 소감 음성이 더 있으니 끝까지 시청 부탁드려요^^)
22:52 언제 그런 의미 있는 통일 시점이 오느냐?
22:57 그런 말을 했는데
22:58 일단 숫자를 말했습니다
23:01 몇 년도인지 말 했는데
23:02 그것이 좀 너무 예언하는 것 같아서
23:04 이 분께서도 그 부분은 빼달라고 하셔서 뺐는데
23:07 아무튼 그렇게 멀지 않은 미래라는 것
23:09 아주 그렇게 지금으로부터 멀지 않은 시점이라는 것만
23:14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23:16 음... 그렇게 일단 말씀 드리고요
23:18 일단은 어떤 식으로 진행 되었느냐
23:20 기본 흐름은 이거죠
23:22 북한 내부적으로 통치 세력이 바뀌는 거죠
23:30 어떤 내부 봉기가 되었든지, 뭐 어떤 식으로든
23:34 그래서 북한에 실리적인 정권이 들어서게 되고
23:39 그리고 이제 거기서부터는 조금 실리적인 협상을 하게 되는
23:45 소위 말해서, 정상 국가가 되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23:48 '점진적인 통일을 하게 되더라' 라는 말을 했고요
23:52 그리고 이제 그 과정에서
23:54 굉장히 많은 도시가 개발되고 있는 모습을
23:57 아주 멋지게 보고 있는 그런 모습을 봤죠
24:00 그리고 이제 지금 통치 세력인 김정은 일가가
24:05 거기서 많이 나오죠
24:06 안 보인다, 안 보인다
24:08 뭐 어디로 갔는지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24:11 어쨌든 안 보인다
24:12 그렇게 표현하는 부분이 좀 인상적이었습니다
24:15 뭔가 김일성으로부터 시작되는 그 일가의 통치가
24:19 김정일에서 정점을 찍었는데
24:21 지금 현재도 김정은이 통치를 하고 있지만
24:24 그렇게, 지금은...
24:26 예전의 김정일 시대처럼 그런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24:30 좀 색깔이 달라진, 뭔가 좀 허울뿐인
24:33 어쩌면 이미 대가 끊긴 그런 느낌이다
24:35 이런 말을 좀 해주셨죠
24:37 그런데 사실 이런 내용보다
24:40 제가 오늘 굳이 이 영상을 여러분들에게 공개 해드리는 이유는
24:45 이 분이 상담 끝날 때쯤 강조했던 그 부분 때문입니다
24:50 '미워하지 말라'
24:53 여기에 오늘 메세지의 핵심이 있는 것 같아서
24:58 사실 뭐 제가 다른 상담하다 보면
25:00 이런 예언 같은 비슷한 내용이 많이 있었지만,
25:03 굳이 공개를 하지 않는데
25:04 오늘 영상은 제가 특별히 이렇게 공개하는 이유도
25:07 바로 이 부분 때문입니다
25:10 '미워하지 말라'
25:12 그래요, 사실 제가 뭐 다른 예전 영상에도
25:16 수호천사를 만나게 되면
25:19 한 번씩 묻게 되는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도
25:22 뭐 이런 얘기를 몇번씩 묻게 되는데
25:25 왜냐하면, 우리 지구 상에서
25:28 우리 한국이란 나라가 만큼 지정학적으로
25:31 그리고 역사적으로도 좀 특이한 나라가 많지 않잖아요
25:35 이렇게 분단되어 있다는 현실
25:37 그리고 여기서 오는 그 수많은 갈등, 대립, 소모적인 경쟁
25:43 그리고 여기서 오는 너무나 아픈 상처들
25:47 이건 어떤 개인의 상처를 넘어서
25:49 어쩌면 굉장히 국가와 민족의 아주 깊은 상처 같은 것들
25:54 아픔들, 갈등들 이를 보게 되잖아요
25:58 그래서 좀 이런 것들을
26:00 가끔 기회가 있을 때면 저도 묻게 되는데
26:03 여기서 핵심은 이거였던 것 같습니다
26:05 사실...
26:07 이 민족으로서 통일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26:12 굉장히 지고지순의 과제이죠
26:14 그리고 염원이기도 하고요
26:15 그런데 아무래도 이것을 접근하는 여러가지 시각들이 있지 않습니까
26:21 그래서 거기서 오는
26:22 그 접근 방법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 차이도 있고
26:26 그런 부분들이 많잖아요
26:28 그런 거기서 오는 갈등들
26:31 하지만 제가 오늘 여기서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6:34 바로 이런 통일은
26:37 어쩔 수 없이 다가올 것이라는 것
26:40 그것이 빠르든, 늦든
26:42 어떤 식으로든 통일은 다가올 것이라는 것
26:44 이것은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 것이라는 거고요
26:47 그럼 통일이 된 이후의 한국의 모습은 어떨까?
26:52 어떻게 보면 여기서 묘사된 것처럼
26:54 북한이라는 것은 굉장히 큰 기회의 땅일 수 있다
26:58 왜냐하면 여러가지 지리적으로
27:00 굉장히 지리적으로도 지정학적으로도
27:03 중요한 요충지들이 많고요
27:05 자, 그런 것들이 개발되었을 때
27:07 어떻게 보면 우리 민족의 굉장히 큰 복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
27:10 하지만
27:12 지금 현재
27:13 엄밀히 말해서 격차가 너무 커져 있잖아요
27:17 여기서도 말씀드렸듯이
27:19 그 통일되었을 때
27:20 그 상황을 직접 본 사람들이
27:22 너무나 큰 충격에 빠질 거라는 얘기도 나오죠
27:25 지금 그 북한의 참상에 대해서
27:29 아마도 우리가 지금 간간히 전해 듣는 것보다 더 심각하고
27:35 비참하고 처참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27:39 하는 것 때문에 그런 말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27:42 근데 여기서
27:43 그런 사람들을 너무 무시하지 말라
27:46 그 사람들에게 너무 상처가 될 수 있다
27:49 미워하지 말라
27:50 이런 것도 포함해서요
27:52 이게 그렇죠
27:54 과거에 독일이
27:57 동독과 서독으로 나눠졌다가 통일이 되었잖아요
28:00 그리고 통일이 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잖아요
28:03 거의 수십년이 지났죠
28:05 그런데 아직도...
28:08 요즘은 모르겠어요
28:09 얼마 전까지만 해도
28:11 예전의 구 동독
28:13 그러니까 공산권의, 사회주의 체제를 했던 동독의 주민들
28:17 이제는 다 교류가 되고 허물고 있지만
28:20 얼마 전까지만 해도
28:22 그 동독의 주민들은
28:23 자신들을 2등 시민이라고 자조하고
28:26 상처 받았던
28:27 이런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28:30 그렇게 상대적으로 잘 나가던
28:32 동독과 서독이 통일 되었을 때도 그 정도 였는데
28:35 이렇게 격차가 많이 벌어진 우리나라의 경우에
28:38 이 충격과 폐단
28:41 그리고 상처가 얼마나 클 것인가
28:43 거기에 대해서 강조하는 것 같아서 오늘 이 영상을 찍었습니다
28:48 이 영상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었고요
28:53 물론 통일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시각과 접근 방법이 있겠죠
28:58 어떤 식으로든 우리는
29:00 누가 북한을 통치하든지 간에
29:02 북한 주민들은 우리와 같은 동포이고 민족이잖아요
29:06 그리고 언젠가는 같이 함께 하게 될 것이고
29:09 그리고 또 북한이
29:11 우리 민족에게 굉장히 큰 기회와 보물을 가져다 줄 수 있는
29:16 어떻게 보면 우리 민족이
29:18 지금까지의 상황에서 한 단계 레벨업이 되는
29:20 굉장히 큰 도약을 할 수 있게 되는
29:22 계기가 될지도 모르는 큰 사건일 것이고요
29:25 그 시기를 미리 좀 대비하는 차원에서
29:28 너무 미워하지 말고
29:31 그리고 그 사람들을 존중해 주고
29:33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29:36 멋진 통일을 더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
29:39 이런 마음에서...
29:41 너무 이런 것들을 예언 같은 측면이 아니라
29:44 이렇게 서로 미워하지 않고
29:46 우리가 그 오랜 갈등을 화합하고 이겨낼 수 있는 차원에서
29:54 이런 메시지를 이해해보면 어떨까 싶은 마음에
29:58 여러분들께 공유 드렸습니다
30:01 앞으로도 이렇게 더 좋은 무의식의 통찰과 메세지들
30:05 그리고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나누고자 합니다
30:07 영상 좋으셨으면 '구독' 눌러주시는거 꼭 잊지 말아 주시고요
30:11 그리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30:15 원하는 것을 찾고 그 꿈을 이룰 때까지
30:17 늘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0:20 지금까지 무의식 연구소의 석정훈이었습니다
30:23 감사합니다^^
30:27 오늘 북한의 모습 어떠셨어요? (최면 상담 후 소감은?/ CC자막 켜고 들어주세요!)
30:29 저도 흥미롭게 들었는데요
30:32 북한의 모습 두 가지가
30:34 제 마음에 인상 깊이 남았는데
30:37 하나는, 현재 북한이
30:38 진짜 가슴이 아플 정도로 너무 처참한...
30:44 지금 우리 한국과 대비해서 너무 안좋은
30:47 그런 가슴아픈 황폐한 모습, 느낌이 기억에 남고
30:51 그리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30:54 이제 도시가 개발이 되는 모습
30:58 계속 지역이... 구역, 도시, 위치에 따라서
31:04 자기네들 특성을 살려서
31:06 개발을 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31:10 오, 북한도 북한 나름의 역할이 있겠구나
31:14 그들의 장점이 있고 잘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31:20 혹시 이 부분만 음성을 공개해 주실 마음은 없어요?
31:24 어떤 부분이요?
31:25 아무래도 북한이나 이런 얘기에 대해서...
31:33 물론 이것을 그대로 믿을 수 있는지는 우리가 판단하기는 어렵고요
31:38 그래도 누군가에게는 좋은 참고가 되지 않을까요?
31:41 북한, 그러니까 저는 그 부분은...
31:44 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네요
31:46 - 너무 미워하고 너무 깔보지 말아줬으면... - 그러니까요
31:50 나중에 상처 받으니까, 북한 사람들이
31:53 맞아요
31:55 가난한 사람이 무시당했을 때 상처받는 느낌 있잖아요
32:02 그래요, 이런 것들이 많은 분들에게
32:04 좋은 쪽으로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네요
32:06 석정훈의 무의식 연구소 괴로움에서 벗어나 원하는 것을 찾고 그 꿈을 이루시기를!
첫댓글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진짜 얼마 안 남은 년도군요.
근데... 이 분 갈수록 좀... 음.... 수호령 이야기에, 대천사 미카엘도 나오고요.
거의 기독교식 분위기로 가는듯 하더군요.
고맙습니다
오, 이걸 다 타이핑 하셨나요? 대단합니다.
정감록tv에서 들은 내용과 일치하는 내용이 많네요. 조만간 북한내 조씨, 장씨 등장하는지 눈여겨 봐야할듯 합니다.
현재 흘러가는 모양새로 봐서는 곱게 통일이 안 될거 같고 큰 진통을 겪어야 할 거 같습니다
남북 태극은 겨울(현무), 여름(주작) 정반대의 성질이므로 수화상극입니다. 동서(봄, 가을은 비슷한 성질) 통일한 독일과는 다르게 험난한 과정이 될 것으로 봅니다.
점진적 통일이 제일 안전하지요.
약 20년후에 북한은 4대세습하는것으로 ...몇년전 본 북한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