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미님은 밀가루 음식 안좋아해 만두 만든것
다 나누어 먹고 떡국도 없어 그렇게 먹고픈 떡국을 못먹었네요
그런데 입이 슬슬 궁금하던차 여울회장님께서 올려주신
부추부침개보니 도저히 견딜수 없어 가까운 마트로 달려갔다
다진 소고기로 끓인 떡만두국 어찌나 맛있든지 큰그릇으로 한그릇 반을 먹고
아이러니하게도 지키미님도 고기만두 4개.큰그릇으로
한그릇 드시고 밥은 한숟가락도 안드시어 신통방통 이뻐서 죽겠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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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여울신현자)
드디어 떡만두국 끓여먹다
홍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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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
23.01.29 07:53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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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계란 지단으로 고명 까지
비주얼도 좋습니다
맛이 끝내줄 것 같아요
그대들과
여럿이 함께 먹으면 더 맛있었을텐데
참말. 아쉬웠죠
@홍선옥 맞아요
음식은 여럿이 먹어야 맛있지요
@이승례 방금 순두부 먹고 고당커피 마시러왔어요
@홍선옥
멋집니다
저는 이제 교회서 왔어요
@이승례 대추차 한잔 드시어요
드시고 싶은 떡만두
맛깔 나게 잘 하셨네요
먹고싶다 싶은건 무조건 해 드셔야 합니다 그건 몸이 원하는거 거든요
군침 넘어 갑니다
야밤에 오시라 할수도 없고 여울회장님 생각났어요
@홍선옥 먹고싶은거 있으면
언제던지 불러주시면
제가 감사하지요
저도 혼자 먹기 즐겁지
않은데 함께 맛난것 먹으며 즐겁게 수다도 좋찮아요
@여울 / 신현자 네네, 알겠습니다
지금 점심때 순두부 한정식 초대받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잘 드시는 것이 보약 입니다 누리님
떡국 너무 맛나게 보입니다
청조님 부부를 불러서 피자를 먹었는데
떡국보니 또 출출한 느낌이 듭니다 ㅎㅎ
저도 어린애 마냥 피자 먹고 싶어요
청조님한테 시간되면 떡국 끓어달라 하세요 ㅎ ㅎ
설 다 지나고 이제라도 드셨으니 한살 드셨네요 ㅎㅎ
아무리 한살 안 먹을라고
버텄건만 일주일 못 버티고
한살 더 묵어불고 말았소
지금 막 티브이 트니 영웅이가 일편단심 민들레야 끝내는 쥑이고 마넹 ㅎ ㅎ
와우
맛있겠어요
요리 솜씨 짱~!! 이십니다~~^^
요리 솜씨는 없어요
단지 먹고싶은것 먹으니 좋았어요
솔명님. 월욜이라 바쁘지요?
시간 여유되실때 종합게시판 보시고 답글 보내주시길요
에고 군침 넘어감다 ㅎㅎ
어제 입은 옷이 정말 꼭 껴서
오늘은 작심하고 굼식 하려고 했는뎅~~~~~
내두 그날 여울회장님이 부침개 올려 놓으신것 보고
도저히 떡고픈 떡만두국 생각나서 마트로 다려갔어요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