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5.01. (수)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소명과 충성]
1.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주의 일꾼 삼으신
구세주의 넓은 사랑 항상 찬송합니다
[후렴]
나를 일꾼 삼으신 주 크신 능력 주시고
언제든지 주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아멘
2.
내게 부어 주시려고 은혜 예비하신 주
주의 은혜 채워 주사 능력 있게 하소서
3.
죄의 짐을 풀어 주신 주의 능력 크도다
나를 피로 사신 예수 내 맘 속에 오소서
4.
주여 내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채우사
생명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기도 : 김미경 집사님
성경 : 렘 22:21
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21. I warned you when you felt secure, but you said, `I will not listen!' This has been your way from your youth; you have not obeyed me.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4L9hxly9G_w&t=243s
제목 : 어려서부터 가져야 할 습관
살룸 [Shallum] :
유다 요시야 왕의 넷째 아들이다(렘 22:11; 대상 3:15).
23세에 왕이 되었으며 ‘여호아하스’라고도 불렸다(대하 36:2).
즉위 3개월만에 애굽의 바로느고에 의해 폐위되어 애굽의 포로로 잡혀갔다.
그의 죽음은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되었으며(렘 22:11) 악한 왕이라는 평가를 들었다(왕하 23:32).
살룸 (= 여호아하스)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
예루살렘에 대해 한탄하시는 하나님
여호아하스 => (형) 여호야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가져야 할 신앙 습관 :
- 평안할 때 지금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려야 한다.
사사기를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복되면 습관이 된다.
지금부터 하나님의 음성(말씀)에 귀를 기울려야 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잘 키울 수 있을까?
=> 하나님을 경외하라.
지혜로운 사람 => 자녀 어머니에게
"어려서부터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한다."
어릴 때부터 좋은 습관을 자녀들이 갖도록 해야 한다.
우리 아이에게 듣는 습관을 갖게 해야 한다.
우리 아이에게 귀를 기울이는 습관을 갖게 해야 한다.
"폼 재지 말라"라는 말이 있지만 Form이 정말 중요하다.
대부분의 프로 선수들은 완벽한 Form을 갖고 있다.
Form은 습관에서 나온다.
습관만 잘 가져도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다.
[ Form = 습관 ]
어른들도 건강한, 바른 습관을 갖도록 힘써야 한다.
기본이 잘 갖추어지지 않으면 운동할 때 좋지 않은 습관이 자꾸 나온다.
습관이 바뀌면 실력이 는다.
Form이 바뀌면 실력이 는다.
교회 생활도 좋은 습관을 처음부터 잘 배워 실천해야 한다.
사람들은 가르칠려고 하는데 사람보다 예수님께로부터 배워야 한다.
모든 믿음의 습관은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을 본 받아 살아가야 한다.
담임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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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야김 [Jehoiakim]
유다 18대 왕으로, 본명은 엘리아김인데 애굽의 바로느고가 유다를 종속시키기 위해서 유다 왕의 이름을 여호야김으로 바꾸어 불렀다(왕하 23:34).
그는 요시야와 스비다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로(왕하 23:36), 그의 동생인 여호아하스가 석 달의 통치 끝에 바로느고에 의해 폐위된 후 왕위를 이어받았다(왕하 23:31, 34).
그는 심판을 외친 선지자 우리야를 못마땅하게 여겨 죽였고(렘 26:20-23), 바룩이 기록한 예레미야의 예언서(두루마리)를 불사르게 한 악한 왕이었다(렘 36:9-24).
그리고 예레미야와 바룩을 죽이려고 찾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숨겨주셨으므로 찾는데 실패하였다(렘 36:19, 26).
그는 예레미야의 예언대로(렘 22:18-19) 느부갓네살에 의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가는 비참함을 겪었다(대하 36:5-6).
25세에 왕이 되어 11년 간 다스렸으나(왕하 23:36) 마태복음 1장 예수님의 계보에는 언급되지 않았다.
두루마리를 불태운 여호야김 :
여호야김 왕 4년,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요시야 때부터 지금까지 이스라엘, 유다, 열방에 대해 예언된 내용을 두루마리에 기록하라고 하셨다(렘 36:1-2).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했고, 바룩이 이를 받아 적었다(렘 36:1-4).
바룩이 두루마리의 내용을 백성들과 방백들 앞에서 낭독하였고, 여호야김 왕도 두루마리 내용을 듣게 되었다(렘 36:21).
하지만 이때 여호야김 왕은 기록된 내용을 듣고 두려워하거나 회개하지 않고(렘 36:24) 도리어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여후디가 낭독한 두루마리를 칼로 베어서 화로 불에 던져 태웠기 때문이다(렘 36:23).
비록 두루마리는 불타고 말았지만,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다시 예언서를 기록하게 하셨다(렘 36:27).
이 두 번째 예언서에는 여호야김이 불태운 첫 번째 예언서의 내용을 모두 기록하였고 다른 내용들도 첨가했다(렘 36:32).
이 첨가된 부분을 학자들은 시드기야 시대의 예언과 애굽에서의 예언으로 본다.
현재의 예레미야서에는 이런 예언들이 다 들어 있다.
여호야김과 갈그미스 전투
여호야김 왕이 즉위한 지 4년 되던 해(렘 36:1)는 BC 605년으로 고대 근동 지역의 국제적 상황을 볼 때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지닌 해였다.
당시 바벨론 느부갓네살의 군대는 유프라테스 강변 수리아 지방의 갈그미스에서 애굽의 바로느고 군대를 격파시킴으로써 승자가 되었다(렘 46:2).
이에 유다 여호야김 왕은 느부갓네살에게 3년 간 조공을 바치게 되었으나 그는 바벨론이 애굽에 재침략을 시도했다가 실패하자 그 틈을 타서 바벨론을 배반하였다(왕하 24:1).
여호야김 시대에 선포된 말씀들
여호야김에 대하여
렘 22:18-23
여호야김의 부정한 행위와 심판 즉위 초
렘 26:1-6
유다 백성의 타락상 즉위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렘 27:1-11
바벨론에게 항복하라는 요구 여호야김 3년
왕하 24:1
바벨론을 3년 간 섬기다가 배반함 여호야김 4년
렘 36:1-32
두루마리에 기록된 심판 예언 여호야김 5년 9월
렘 36:9
금식 선포 여호야김 11년
대하 36:6
바벨론에 잡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