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은 내셨는지???
합리적인 보수를 지향하지만 몸과 마음이 안 따라주는 자유한국당김용태 의원님...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9일 오후 11시경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인근 한 카페에서 전자담배를 흡연하고 있다. 그 시간 같은 장소에 있던 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금연구역인 카페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 손님들의 항의를 받고 가게를 나갔다.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의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시 과태료는 10만원이다. (사진=독자 제공) 2019.12.20.
첫댓글 정말 경이로운 찐따들이야,,,,도대체 어느별에서 왔니????그지 빨싸개 같은 놈...
전자 담배가 냄새가 안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제가 아는 지인도 실내에서 전자 담배를 피려고 하길래 나가서 피고오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냄새 안 나는데, 왜?"라고 하길래 "비흡연자들한테는 냄새 나, 그리고 담배 연기도 민폐야."라고 했더니 군말없이 나가서 피고 들어오더군요.
당구장에서도 간혹 피는 손님있어요. 냄새는 일반담배보다 더 싫어요.
담배 안피는 저 같은 사람은 냄새가 너무 싫어요...
김용태가 뭐라도 할지, 궁금하네요..
몰랐다고 하겠죠 ㅎ
헐~
전자 담배가 아니라 ㅈ 담배 같은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