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으면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목과 손.
그러나 나는 엉덩이! 라고 외치고 싶다.
그동안 엉덩이 운동은 거의 안했더니 엉덩이가 쳐졌다.
그래서 운동의 목표를 엉덩이로 바꾸었다.
한시간 평지 걷기를 20분 평지 40분 언덕길로 바꾸었다.
한 달간 지속했더니 엉덩이에 자극이 팡팡.
거기에 무리하지 않는 스쿼트.
누워서 하는 엉덩이 강화 훈련.
종아리 스트레칭 도구.
이거 물건이다.
한 달 동안 언덕길을 다니면 종아리가 뭉쳤을텐데 전혀 뭉치지 않는다.
늙어서 필요한 것은 돈 뿐만이 아닐 것이다.
건강.
건강이 없으면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없다.
그래서 운동에 시간을 많이 쓴다.
그와 함께 긍정적 사고의 강한 멘탈을 위하여 많이 읽고 보고 쓴다.
우아하게 늙고 싶다.
첫댓글 기회님...!
방긋...?
"우아 하게 늙고 싶다"...!
백점입니다...!
앤드...!
콤도 우아하고 멋지게 늙고 싶어유
근댕 그케 하자니 힘도 들고
쩐도 마니 들거같고 그래요
철저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늘 존글 올리심에 감사드립니다 ...!
자기자신과의 싸움 맞습니다.
자기만족이죠^^
뱀방에 불은 켜야죠~~~ㅎ
@기회(일기일회) 님..!
방긋...?
근대유...!
무드 잡을땐 불 안키는게 더 조트라구요...ㅋ
딴 분들은 모르겟네유
콤의 관점에서의 경험이래유...ㅋ
@달콤한 아항~~
근데 저는 희미한 조명이 있는 것이 좋아요.
보여야 짜릿하니까요. ㅎ
@기회(일기일회) 님...!
황긋(황홀한 표정 지으믄서
방긋 웃는의 준말)..?
"보여야 짜릿"...A+...드려유..ㅋ
히미한 조명은 100점..ㅋ
깜깜한 밤은...99점...ㅋ
수욜도 무탈하시고
한걸음 뒤로 물러나는
여유로운 하루 만들어 가시기 바래요...!
@달콤한 한걸음 물러나는 여유로운 하루!
멋진 표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