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과학산업진흥원, 지역 특산물로 올림픽 대표 상품 만들기로
-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육성 지원사업 전담 기관 선정
(재)강릉과학산업진흥원(원장:정문철)이 강원지방중소기업청, 도가 지원하는
`2015년도 평창동계올림픽 상품 발굴·육성 지원사업' 전담 기관으로 선정됐다.
17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18동계올림픽 기간은 물론
올림픽을 전후해 국내외 선수와 관계자, 관광객 등을 타깃으로 하는 상품과 고부가가치 콘텐츠를 발굴하게 된다. 도와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이 지원하고
강릉과학산업진흥원이 수행하는 것이다. 동계올림픽 상품 발굴·육성 지원사업은 지역 농림수산물을 활용한 식품, 지역 천연 원료를 활용한
화장품·향장품, 지역 문화와 스토리텔링 등을 활용한 공예품·기념품, ICT 융복합 상품 등 4개 분야를 지원한다.
정문철 원장은
“도 지역 산업의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 발굴·육성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며 “활성화를 위한 R&D 혁신역량과 관련
제품 및 프로그램의 경쟁력을 높여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참조 : 강원일보 고달순 기자님(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