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출처: 이어폰을 빌려가면 난 마음으로 듣니여시,페북에서 불펌해서 가져간거 많습니다ㅜㅜ여기가 원글이에요 힘들게 사진찾고 쓴 글입니다..사진당 워터마크 붙이기 힘들어서 글로 남깁니다약간 어둑할 때 고속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줄 만들고 차례대로 들어감
(사진은 예시)외관은 약간 이렇게 생김
로비 들어가면 대리석바닥 잔치
편의점도 있삼
막 구경하다가 배정된 방으로 감
복도 바닥 무조건 카펫형태로 걸어다니면 슥슥슥(?)거림 그 특유의 방음 느낌 근데 방마다 떠들어서 다들림ㅋㅋ웅성웅성하고 잘 때쯤에 씻는 시간되면 드라이기 찾는 애들도 많았음ㅋㅋ복도에섴ㅋㅋ
복도 걷다가 방에 들어가면 다같이
따라따라라딴~ 러브하우스 브금 입으로 내면서 들어감
반응은 와 ~ 존나 좋네~ or 개구려 시팔
수납장도 괜히 건드려봄 우리집이랑 비교도 하고
화장실은 무조건 신식으로 좋거나
약간 옛날식임
밖에서 짐 다 놨으면 강당(?)으로 오라함
가면 존나 강사로 보이는 남자가 혼자서 존나 신나게 분위기 띄워줌 그러고 저녁순서 정함 지금 생각해보면 존나 의미없는 듯
식당 분위기 약간 이럼급식실같거나
호텔식같거나
다 먹고나면 방에 가거나 1층 더 구경함 엘베 타다가 아는 친구 만나면 세상 반가움
참고로 1층에 있는거 노래방 편의점 게임랜드?같은곳
다들 놀다가 잘 시간에 안자고 과자나 라면 끓여서 먹음 저녁 먹었는데도 배고픔;; 참고로 우린 기성품 부대찌개나 그런거 가져왔어서 그거 끓여먹음ㅋㅋㅋㅋ라면도 넣고 과자먹고 치킨도 시켜먹음 그러다 다같이 누워서 수다 떨다가 다음날 에버랜드나 다른 장소 감 그리워서 함 써봤어 학교마다 수학여행은 다를 수 있으니ㅜㅜㅜ문제시삭제
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이어폰을 빌려가면 난 마음으로 듣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