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으로 남기는 후기네요 ^ ^
사실 톰지는 한번 가봤구요,,
좀 오래됐는데 그땐 후기남길 생각조차 못해서.. 첫글겸 해서 적어봅니다~
저흰 일반실이었구 정확히 호수는 기억이 안나요.. @ @
워낙 유명한 모텔이니 기대도 컸어요/
가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방 배정받을 때 뻘쭘한 것 빼고는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로비도 잘 꾸며져 있구요.
일단 깔끔함에 점수 두둑히 들어갔었죠..ㅎ
나중에 모가를 둘러보니 정말 굉장한 모텔들이 많더라구요..
그때만해도 잘 몰랐다는..ㅡ ㅡ;
어쨌든 저흰 거의 모든 데이트를 종로에서 떼우기 때문에
앞으로 기회가 닿을때마다 톰지로 가기로 찍어두었더랫죠~
프런트에서 모가회원이라고 말했으면 더 좋은 혜택을 주셨을까요?
어리버리 우린 그저 좋다구 얼씨구..ㅡ ㅡ
그때가 막 추워지기 시작할때라서 방안의 따뜻한 공기에 긴장도 풀렸는데
따뜻함도 좋지만 너무 건조하더라구요..
그래서 에어컨을 살짝 돌려줬어요..
담날 목이 아프고 눈도 침침.. ㅠ ㅠ
그런데 후기글의 사진들을 보면 일반실인데도 차이가 좀 나더라구요.
월풀이 있는 곳도 있지만 저희가 머문 방에는 그냥 욕조였구요.
월풀에서 거품목욕 하고팠는데 넘 아쉬웠어요..
아마 그때가 금요일이라 방이 없어서 그랬겠죠?
그밖의 시설과 위생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분들께서 말씀해주셨 듯이
정말 깔끔하게 잘 정돈되어 있었어요. 인테리어도 그렇구요/
이번 크리스마스이브도 (그러니까 벌써 내일이되겠네요 ^ ^)
톰지에서 보낼 예정이라서 지금 좋은 방 잡기에 혈안이 돼있어요...ㅋㅋ
전화를 드렸더니 20일후에 요금이 정해진다고 하셨는데 아직 확인을 못했네요.
그 날 오전이든 언제든 먼저가는 사람에게 방이 주어지는 건가요?
낼 전화드려봐야겠다..
어쨌든 톰지 매니저님~
내일 찾아뵐텐데 월풀 잘 되고 널찍한 방으로 주셔야 해요 ^ ^*
첫댓글 narara♡님 안녕하세요?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후기글도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24일 숙박은 21시부터 객실 배정을 해드는데 많은 혼잡이 예상됩니다.
후기글을 올려주신 회원님께는 캔맥주2캔 or CJ과일하나+롯데 카스타드를 드리고 있으니 다음에 오실때 프론트에 꼭 닉네임을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후기글 이벤트에 자동 참여됨을 알려드림니다.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