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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전대통령에 대해서 우파들은 그들이 좌파적이었다고 비판하지만, 정작 행정적인 업적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실상은 이명박정부나 박근혜정부로 이어지는 선상에서 딱히 노정의 변화는 없었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비판론자들에게는 그들이야말로 우호적 시민사회를 상대로 중대한 양보들을 이끌어낸 신자유주의적 정권으로 평가됩니다.
그런 그들의 잘못을 호도하려고 새누리쪽에서는 색깔론을 펼치는 것이죠.
일례로 각종 민영화사업, 국가부채증가, 주택담보대출과 가계부채와 카드정책, FTA, 의약분업과 의료서비스영리화에 근거가 되는 법안통과, 로스쿨, 심지어는 노조탄압조차 그들정권부터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단지 그들은 중도적인 입장으로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권위적인 접근법을 배제한다는 것외에는 새누리와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이번 전교조와 민노총 사태에서 민주-열우 10년집권동안 전교조합법화와 민노총활동허용조차 실상은 OECD와 ILO의 권고안이나 중재안을 수용한 것이지 그들이 심정적으로 좌파여서 그런 것은 아니었던 정황또한 드러났거든요.
결론은 우파지만 그러한 국제수준의 권고안은 수용하는 우파이다. 그러한 정당의 정책이 다소간 노동쪽에 프리패스를 허용해준 것을 우리는 좌파적인 스탠스라고 오해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물론 새누리는 이보다 한술 더뜹니다. 이건 두말할 여지가 없는 것이고, 국가부채또한 재앙수준으로 만들어논 것은 새누리니까 이들에게는 개발이익독점정당이라는 표현외에는 별로 전 이 인간들이 가치관이 있는 정당이다 그렇게 보기도 힘들죠.
한국관료제내에서 새누리가 딱히 새로만들었다고 할만한 것은 4대강사업이나 추경같은 예산분배권과 관련한 것이었고, 예산분배권은 본래 매해 결정되는 단기정책이기 때문에 이걸 변화라고 하기는 힘들다고보면, 이건 새누리아니었으면 안되었을 변화라고 할만한 것은 굳이 꼽자면 교육감선거와 특목고, 자사고법으로 교육행정을 장사아치들 맘대로 할 수있게한 것외에는 본래 예전부터 추진되고 있던 것들이죠.
물론, 새누리가 민주당이 지키던 가이드라인조차 지키지 않는 막무가내인 것은 사실이고 정치적으로 이 부분이 대단히 주목받지만요.
그리고 안철수 신당이 근자에 뜨고 있는데, 이거 역시 성향은 대단히 의심스럽죠.
본래, 한국의 대통령중심제라는 것이 대통령 꼴린대로라서 공약미리해도 믿기 어려운데, 안철수 자기맘대로되는 정당이라는게 대단히 의심스럽죠.
게다가 박근혜만큼이나 안철수 그 분은 자신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대단히 의뭉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거든요.
그 분이, 민영화계획 철폐, 노조탄압 철폐및 삼성등의 불법에 대한 시정, 공무원 및 교사노조허용, 의약분업철폐와 의보수가재조정, 로스쿨철폐와 법대졸업생전원변호사자격증부여, 금융권에 대한 새로운 규제, 이런 것을 약속했냐고해도 믿기어려운 판에 그런말은 일언반구없습니다.
그리고 그런거에 대한 공약하나없이 차기대통령직을 먹겠다면 이건 숫제 날로 먹는 것이 아닌가. 차라리 중도우파인 민주당이나 뽑는게 낫다 전 그렇게 보거든요.
적어도 민주당은 역사에 걸맞게 여러 사람이 있고, 권력견제라도 되니까요.
지금 새누리가 비판받는 이유가 한편으로는 우파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그거에 낚이는 노인네들이 살던시대인 학교에서 군사훈련하던시대의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줄세우기와 거수기화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권력견제가 전혀안되는 것 때문입니다. 국민들 입장에서 무슨일이 있어도 국회의원 찾아갈 일조차 없는거죠. 보나마나 당상부가 시키는대로 하는 거수기들이니까요.
한마디로 북한공산당이나 중국공산당수준인 그런 당이 새누리란 말이죠.
반면, 민주당은 개인플레이가 심하다는 이유로 배척받는단 말이죠. 민주당 사람들이 미국국회의원만큼 개인주의적이진 않은데도 말입니다.
그렇게보면 민주당이 정상적인 우파라면 우파인데 안철수정당은 이런 요소조차 있는지는 매우 의심스럽죠..
개인적으로는 심상정, 노회찬, 강기갑, 권영길, 이런 사람들이 어우러질 수 있었던 민노당이 새누리적인 줄세우기로부터는 가장 탈피한 선진적인 정당이었다고 봅니다.
이정희조차 저 윗분들이랑 같이할때에는 적어도 그건 소수의견정도로써는 존중할만했고, 해악이라고까지 할 수는 없었습니다.
실제로 해악을 끼치진 않았으니까요.
지금이야뭐 공부잘하는 선도부일진같은 이정희누님과 그따까리들이 다 장악했지만요.
지금부터 사족인데, 전 한국에서 정상비정상을 가리려면 좌파냐 우파냐 이딴거 다필요없고 교실이데아를 기준으로 삼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놈이 일진이나 선도부신공펼치면 그 새끼는 보나마나 씹쓰레기인겁니다.
이글 쓰면서 느낀건데 전 안철수 쓰레기라 봅니다. 공부1등 선도부개새끼 안철수, 따까리 송호창 이런 냄새가 폴폴나거든요.
새누리는 이미 치료불가능한 상태의 조직화된 경찰도 못잡는 일진암세포들이고, 현실적으로 새누리는 혁명아니면 못몰아냅니다라고 봅니다.
암세포도 도려내고 완전히 없애려면 죽을거같은 고통없이는 안되듯이요.
민주당이 그나마 정상인데, 심리학보면 몬스터나 악마를 보면서 서서히 자신도 몬스터가 되가는 그런 현상이 있잖아요. 새누리가 비정상적으로 굴고 여기에 대항해서 정권창출을 하려하면 할수록 민주당도 새누리마냥 보스정치신공을 펼치고 그런 악순환이 있습니다.
신한국~새누리사람들도 본래는 선한 사람들이었는데, 군사독재정권을 상대로 투쟁하면서 서서히 그들을 닮아갔었죠.
정치이벤트만 살핀다면야 삼당합당이라는 형이하학적인 것에 집착하겠지만, 그 이전에 정신적, 도덕적, 철학적으로 보면 그렇단거죠.
안철수또한 마찬가지.
권위주의사회라는게 본디 대단히 가학적이고 서열적인데, 학교에서 선도부나 일진 이런걸로 악인되는 애들도 본성이 악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자리가 주어졌었고, 그게 주어진다는 것은 그보다 한단계 위의 클래스들이 있다는 거니까 서열적인게죠.
이를테면 그런 자리를 맡고 타락해가는 인간위에는 그런 과정을 지켜보면서 흡족해하는 한단계 위의 악이 있죠.
예를 들면 반장위의 교장이라던가 이등병위에 장교와 장성같은 것이죠.
사실 이거 대한민국인이라면 다 알만한 겁니다. 교사가 반장갈굴때는 교장, 교감이 위에 있었고, 더위에는 교육감이 있고, 더 위에는 장관, 더 위에는 악의 축 대통령 개새끼가 있고, 군대또한 마찬가지죠. 병장이 지랄할때는 이미 하사의 지랄이 있은뒤이고, 그 이전에는 중사, 상사의 지랄이 있었고, 그 이전은................. 뭐 뻔하다 이말입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돌아가게된 학교를 시찰해하면서 흡족해하는 교장이라던가 사단장같은 사람들은 학교뒤뜰이나 군대뒤켠의 사소한 비리에 대해서 그건 돌아가게하기위한 어쩔수 없는 방편이라고 자위하는 다시말해 그 사람들은 결코 관찰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다 알고 그러는 것이고, 심지어는 지금은 학교내에서 그건 거의 없어졌지만 과거에 선도부있던 시절에는 반장급이나 병장급의 한 인간의 타락에 대해서 소상히 알고있고, 누가 그런자리가 주어짐에도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 이고, 누가 체제에 반기를 드는 놈인지도 소상히 알고 있는 겁니다.
왜 이 이야기를 하냐면 문재인이라거나 안철수 이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려고인데, 그 분들은 그 분들 스스로조차 미처못 깨닫겠지만 실상 더 윗대가리들이 볼때는 저새끼 저리변해가는구나 ㅋㅋㅋㅋ 의 대상이 되는 그러한 존재란 겁니다.
교장밑의 반장이란거죠.
그 교장이 아마 진정한 한국의 막후실력자일테구요. 그건 아마도 이건희정도.
이씨일가 사람이라던가 신씨일가 사람들이라면 아마 위에서 졸라 비웃고 있을지도 모르죠.
안철수가 날이 가면 강경해지는 것을 보고, ㅋㅋㅋ 역시나 사람변해가는군, 저새끼 뛰어봐야 벼룩님 ㅋㅋㅋㅋ 이러구요.
구체적으로는 안철수 그분은 좀 바껴가는 징후가 농후하고, 문재인 그분은 좀 강한 스타일이라 잘 안 바뀌는 부분이 있어보이네요.
그래서 아마도 후자를 많이 건드리나 봅니다. 그래서 대북녹취록이나 하여간 별의별 문제로 문재인 그분을 불러다가 빡치게 만들어서 사람뒤틀리게 하거나 아니면 정치적 실수를 유발시키려는게 뻔히 눈에 보이잖아요.
김한길 그 분 역시 좀 뒤틀려있는데, 제가 경험해본바로는 그래서는 못이깁니다.
나한테 완장달아주면 우리반은 프리해진다 이거 말로 씨부리는게 아니라 실제로 시행하려면 깡이랄까 유도리랄까 하여간 그런게 있어야 됩니다.
교사가 나님 불러다가 이렇다저렇다 지랄해도 뭐 그게 몇시간짜리라던가 아니면 군장매기같은거라해도 어이쿠~ 그러시군요. 이러고 오늘청소는 하던대로한다 요거 안되는 놈은 백날천날 헛소리해봤자 걍 기회주의자다 그런거죠.
그래서 시키고 싶으면 직접시키게끔 만들어서 윗대가리를 고단하게 만들어야 나중에 귀찮게 안굴거든요.
물론 직접시키면 그건 들어야죠. 그거 안들으면 영창갑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그게되려면 철학적으로는 개인주의가 장착되어 있어야됩니다. 진정한 개인주의말이죠. 그러다가 윗대가리가 지랄하면 뭐 몸으로 때운다. 이건 내몸이고 내몸에서 케이스종료됬으니까, 그이상의 조직을 핑계로한 사고는 전혀없음. 물론 다른 의미로 그 지랄하는 것의 참뜻정도는 세겨둔다. 나는 관찰력있는 개인이니까. 그런데 개소리면 걍 씹라 개무시요. 요런 마인드말이죠.
위에서 군장좀 돌게했으면 뭐 씨바이거 대한민국군대다 이러고 나하나돌고 끝인거지, 그거 좀 돌았다고 끝나고 내무반와서 니들때문에 내가 힘들었다고 개지랄떨고 그런 놈들은 인생사는데 세상 쓴맛 안보고살겠다모드인지 하여간 졸라 웃긴 놈들인데, 그런 놈들이 기성세대였고, 결과적으로 그 분들이 세상 쓴맛 안보고살았냐를 따져보면 진짜 웃긴 병신들이었고, 근성자체가 기회주의자인 놈들이었는데, 그런 분들이 대한민국의 특정정당을 뽑고 있는거죠.
그리고 전 진정한 진보라면 좌우떠나서 그런거 되는 사람이 한국의 지도자가 되어야된다고 생각하구요 드러난 행보만으로는 비중있는 정치인중에 그거 되는 사람은 강기갑이나 문재인정도밖에 안보인다는거죠.
정옥임 이런 년은 졸라 뻔한 씹쓰레기고, 중삐리식으로 말하면 저년은 내가 짱먹으면 아주 기게만들수 있는 빙신년이고, 김용석 이런 존재 저시키가 중딩때 뭐했을까 너무 눈에 선한 놈이고, 민주당에도 어쩔수 없는 인간들 다 있죠.
김문수, 남이 보면 악질이거나 평범함. 그런데, 자신은 투쟁가인줄 암. 공부못하는 것들이 잘하는 것들을 볼 때 짜증나는 것들의 전형.
홍준표. 진상 선도부의 스테레오 타입.
정봉주, 말은 많음. 그런데 걍 아무것도 아님. 너님한텐 절대 빠따 안 쥐어주는데 소설쓰고 앉았음.
박근혜, 엄마아빠 빽인줄도 모르고 위에서 명령하는 것만 체득된 시스템이 만든 최악의 유기질덩어리.
이명박=기회주의자, 내가 내무반장먹으면 구타없애준다고 구라치고, 안되는 인망과 실력으로 제낄놈 제낀뒤 제놈이 먼저 빠따들놈.
노무현, 이 분은 애들한테 빵도사주고 얼루고달래고 했을거 같음. 그러나 시킬꺼 깍아준다거나 필요없는건 안시킨다는 아니었을거 같음. 결론은 이 분도 빠따들었다에 한표.
김대중 이 분은 교실이데아와 군사교육 전시대 사람이라 교실이데아로 평할 수는 없음. 김구라던가 이회영 이런 세대들의 교육을 받은 세대. 그런데 그 시대또한 권위적임. 다만 이 시대의 권위의 의미는 개인을 위하는 권위는 아니었음.
새누리쪽에서 교실이데아 없던 사람을 굳이 꼽자면 홍정욱정도가 다른의미로 그런건 없는듯 보였는데, 이 분은 뇌구조가 자유주의자가 아닌지 의심스러웠죠.
굳이 이름을 거론안해도 태반이 저 위의 케이스중에 하나이고 성공했다고 하는 기성세대중에 제대로 된 분은 손에 꼽는다 전 그렇게 봅니다. 제 나이가 30대이고 사회생활해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기성세대 리더급중에 조직에서 요상한거 안배워먹은 똑바로 된 사람은 지방에서 농사짓다 상경한 강기갑뿐이다. 이 것은 대한민국교육의 폐단이다. 그렇게 볼 뿐입니다.
그나마 체제내 항거라도 했을 사람이 문재인정도라는 것이고 여성중에는 심상정이 눈에 띄네요.
심상정은 중삐리나 고삐리때도 여교사따위가 권위주의적인 요상한 지랄하면 니년이 먼저 태어난 암컷이냐? 이러고 쌩까고 말았을 프로필이 있군요.
요즘애들은 권위가 없어서 통제가 안된다고 하는데, 그게 권위적으로 길러진 증거거든요.
권위가 없어서 통제가 안되는 것이 권위로 길러진 애들중 기회주의적 속성을 지닌애들의 속성이올시다.
그러니 여전히 권위로 애들 키우고 있다는 것이고, 몇몇 기회주의적 애들을 전체로 호도하는 오류는 저지르지 맙시다.
권위로 키우지 않은 사람은 시키지 않아도 수업시간에 칫챗이나 스맛폰질은 하지 않죠.
그리고 애들이 아니라 어른이라도 집중력이 떨어질 한계점이 있는데, 그 때에는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인간, 원래 자기자신조차 컨트롤하는 부분보다 못하는 부분이 더 많습니다. 그거 가지고 지랄하면 서로 졸라 피곤해지는거죠.
각설하고, 안철수가 진정한 좌파가 될 수 있을까요? 두고볼 일이죠.
@trakon 그런 낭설을 퍼뜨린 쪽이야말로 강남-TK상류층 연합쪽 사람들이기도하며, 바로 박연차구속시킨 기획수사벌인 사람들이기도하며, 노무현전대통령 자살하게만든 사람들이죠.
@trakon 이명박 박근혜 아니라 오바마 힐러리라도 마찬가지에요. 자신의 정부는 당연히 자신과 뜻과 비전이 맞는 사람과 꾸리는게 당연한 겁니다. 동교동계는 노무현 후보때부터 흔들기에 열중했을 뿐더러 당선되고도 권영갑 한화갑이 나뉘어져서 동교동계 패권잡기에 정신 없었고 정치적 비전마저 달랐습니다. 이명박 박근혜를 예를 든걸 가지고 수구세력예를 드냐고 눈가리며 아웅해버리시니 한숨만 나오네요.
호남은 오랜 차별과 시련 속에서 형성된 방어적 지역주의, 즉 '자신들을 대신해 싸워줄 대전사에게 집중적으로 힘을 몰아주게 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죠.
김대중이, 노무현이 호남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도 그들이 '확실하게 싸워 이겨줄 대전사'라고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호남에게 더 잘해줄 것이다, 는 공격적 지역주의가 아니라 그들이 호남의 차별을 막아줄 것이다, 는 방어적 지역주의가 강하게 드러나는 거죠. 안철수의 현재 지지율도 이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지금 '민주당보다 안철수가 더 잘 싸워줄 것 같으니까' 안철수가 호남에서 민주당보다 지지를 더 받는 겁니다.
따라서, 안철수가 제대로 싸워주지 않는다면
이 지지도는 연기처럼 사라지게 되어 있죠. 그점을 안철수측이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호남의 차별과 시련은 집권한 사람이 호남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발생한 것 이지 일부로 차별 된건 아니라 봅니다. 괜히 우리가 지역연, 혈연, 학연 이 있는게 아니거든요. 집권당시 혹은 윗 사람이 어느지방 사람이냐에 따라 사돈에 팔촌이 누구냐 이야기 하다보면 그 지방 사람이라 편애가 가는거죠. 그리고 그런걸로 자신의 이익을 보지못했다고 민주당 쪽에서 이용해 먹은게 많고 말이죠. 물론 새누리당도 그렇고요.
안철수도 이용할껀 이용할겁니다. 그리고 일단은 논란이 계속 되니 어쩌면 호남, 영남 등지에서 안철수 신당 쪽으로 많은 표가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