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 KBS 시청자의견에 올린글 옮김-KBS 나와주세요.

[연체만땅있는넘]

어제 패널들은 출연료만 챙기러 나온사람들 같더군요.

세상에 명세기 패널이면 신용불량이 뭔지 최소한 공부를 하고 나와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코미디언들은 도대체 왜 나와야 하는지요. 최소한 어느정도 지식이 있는사람이

나와서 문제를 신중히 접근해야 하는데 김미화씨 신용불량이 뭔지도 모르고

또 그 손변호사님 나는 카드가 한장밖에 없는데 도대체 이해가 안된다.

그걸 말씀이라고 하십니까? 돈많이 버는 변호사님들이야 수입이 상당히 많으시니

서민들 이해를 못하시는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신용불량자들은 일부 도박을 하거나

해서 신불자가 된 사람도 있지만 가장으로써 생활고를 못견뎌서 카드를 쓰나 신불자

가 된 사람도 많습니다. 물론 이해를 못하시겠지요...변호사이시면 적어도 금감원

관계자나 은행연합회 관계자를 전적으로 질타를 하셔야 지요. 이해를 안간다는

식으로 말씀하신다면 뭐하러 신용불량자 얘기를 꺼내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신용불량자들은 하루하루를 고통에 살아갑니다. 변제 의지가 있지만 고리에 평생을

갚아도 다 갚지 못합니다. 저도 변호사님과 같이 안정되 고소득자라면 신불자가

않됐을 겁니다. 그리고 송지현 아나운서는 자꾸 짜르라고만 하더군요. 물론 시간이

한전되어있고 PD가 자꾸 짜르라고 하니까 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그러면 적어도 의뢰인을 출연시켰고 책임당사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실무에 있는

금감원,은행연합회 분들이 출연을 하였으면 조금더 신중하고 명확하게 접근을 해야

옳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말 신불자 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변제는 개인이 해야겠지만 담당자이나 당국이

관심을 가지고 신불자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렸하여야 합니다.

어제 방송은 전혀 해결책이 없는 그런 방송이었습니다. 이슈로만 끝났을 뿐 입니다.

제발 패널분들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씀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패널들은 어제는 신용불량자 편에서서 방송을 하셨어야 합니다. 해결방안으로

찾아보자고 나오신 분들이 기본적으로 돌려막기가 뭔지,카드를 왜 18장이나 발급하게

되었는지 전혀모르고 나오셨으니 참...패널들은 적어도 참여연대나 시민중계실 이런

분들이 참여를 해야 마땅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어제는 코메디 같은 방송이었읍니다.

신용불량자에 대해서 그런식으로 접근을 한다면 저는 감히 말씀드립니다.

다음 부터는 방송에서 신용불량자에 대한 방송을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다급한 신불자들에게 아무것도 남는게 없는 방송이었구요. 국회의원님이 입법 발의를

하셨다고 했는데요. 그 입법이 개인파산을 전제로 하고 있더군요. 개인파산을 하면

사회적으로 매장입니다. 사면복권이 있기전까지는요. 차라리 신불자로 그냥 있는게

났지 취직도 못하고 파산자라는 낙인이 찍힙니다. 오히려 신용을 잃는거보다 더 심각한

거지요. 저는 개인파산 제도의 확대해석은 절대 반대합니다.

좀더 신중히 접근해 주세요. 코메디언들 출연시키지 마시구요. 어제 김미화씨하고

손변호사님만 말씀을 하시더군요. 정종철씨는 가끔.... 아는게 없으니 그렇치요.

신용불량자 315만명 개인의 문제로만 치부해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카드불법모집에 대해서 실랄하게 비판을 못했습니다. 뭐낙 많이 짤라서요.

신불자 문제는 시간을 다투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장기적으로 해결을

해야 겠지요. 그러나 지금 신불자들은 시간이 없습니다. 집이 압류당해 길거리로

나 않고 있고 그것도 견디다 못해 자살,범죄 문제가 많습니다. 그간 신불자 문제가

너무 지체가 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없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자살,범죄가 생길지

모릅니다. 글이 두서도 없고 철자도 틀립니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상당히 격앙

돼서 글을 씁니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려면 신불자 방송은 없었으면 합니다.

죄송합니다.

[必신용회복]

맞는 말씀이네요

[koala]

동감.............

[아버지와아들]

저도 그 프로그램을 시청하였는데.정말 짜증이 나더군요.

[카드정말싫어]

신불자를 무슨 이해안되고 말이안통하는 외계인취급하는것 같았습니다.

[비스켓]

동감입니다.그변호사.. 정말열받더군요

[살아야지..]

저도 한글 올리고 왔답니다. 그걸 방송이라고.......

[타추리]

저도 그방송들어가서 글좀 열라 쓰고 와야겟군요.

[하동마미]

저또한 방송을 보면서 가슴이 터져 죽는줄만 알았습니다.

[두므디20]

그변호사 좀 문제가 있어뵈던데요...그리고 요새 파문(?)이 있는 오웅진 신부변호를 맞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아니면 어쩔수 없지만...하여튼 엄청 검찰들 애먹이고 되도 안한 말만 한다고 하더군요.하여튼 변호사는 왜출현시킨거야.

[새강자]

아거들이 멀알겟어요. 새들이지요. 돈에눈이멀어가지고 남은전혀생각안하고 방송인들 다그래요 나쁜 엑스들 이글을 그것들이 다봐야 되는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