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회창 = 우리당이 여러가지 부정적인 말을 듣는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많이 부족했을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라는 철학자가 말하기를
`노란안경을 쓰면 노랗게 보이고 파란 안경을 쓰면 파랗게 보인다'고 했다. 변화해
가는 우리 당에 대해 지금 권영길 후보가 쓰고 있는 무색 안경을 쓰고 보면 새롭게
보일 것이다. 정말 깨끗하고 유능한 정부로, 법과 원칙을 세워 국민이 이 정부와 이
대통령이면 예측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정부를 세우기 위해 나왔다.
로마 시대의 노랑 파랑 색안경이라 하두 이상해서 찾아보니 칸트가 비슷한 이야기를 했더군요.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시대 철학자 이자 황제이고 칸트는 18-19세기 독일의 철학자
입니다.
어떻게 보면 단순한 옥의 티 차원이지만 조금 우스워서 연합뉴스에 기재된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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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위와관련되서 추가조사 해본내용입니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Marcus Aurelius Antoninus ]
로마제국의 제16대 황제(재위 161~180).
후기 스토아파(派)의 철학자. 저서《명상록》
▶ 안경의기원
안경에대한 최초의흔적은 13세기(1400년경) 이탈리아의 플로렌스 지방의 한
공동묘지의 비문을 들고 있다 .그 비문에는 '여기 플로렌스 에 살았던 안경
발명자[Salvino d'Armato degli Armati] 여기 잠들다 ..
또 중국 문헌에 따르면 13세기에 안경 사용 기록이 있어 안경의 발생의 근원지가
중국이라고 하는 설도 있으나 ,이는 당시 실크로드를 통하여 이탈리아에서 전해져
왔을 것으로 추정됨.물론 이 당시의 안경은 `안경테`도 없는 원시적인형태였다.
▶ 칸트
칸트의 해결책 : 우리는 색깔있는 안경을 쓰고 세계를 바라본다.(순수이성비판)
즉,`경험만 고집하면 회의론에 빠지고, 합리주의를 고집하면 독단에 빠진다 `는
뜻..
▶ 이회창이 존경하는인물
아버지(故 이홍규옹),,도산 안창호,,`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결과종합***
이회창후보는 모든국민이 지켜보는 대선토론에 임하여서 본인이 늘 평소에
존경하는인물이라고 말하던 `아우렐리우스`가 생전에 그런 물건이 있다는것을
꿈속에서조차도 상상못했을,아니! 그가 죽은뒤에 무려 1200여년뒤에나 세상에 나올
안경에 더욱이 `빨간색,파란색`이라는 칼라코팅까지 입힌다는것까지 이미
알고 있었다는 새로운 역사적 사실을 밝힌것이다..
절대 그는 칸트의 말과 혼동되서 그렇게 말한게아니다.
설마 어찌 평소에본인이 그토록 존경한다는 `아우렐리우스`가 했던 말조차도
기억못하겠는가?
기껏 `아우렐리우스`가 남긴 저서라곤 딸랑《명상록》하나뿐인것을...
더군다나 온국민들앞에 대선후보가 다 모여서토론을하는 중대한상황에서
단지 자기의 얄팍한 지식을뽐내려다가 오히려 `개쪽`을 당한거라는 망발은 절대
삼가해주길바란다..
나또한 어제 TV토론에서 그가 그 부분을 말했을때,`어쭈 제법 문자쓸줄아네..`라고 마음속으로 되내인 기억이 있다.
그러나 이회창본인은 나같은 우매한 국민이 절대 모르고 있던사실을 깨우쳐준것뿐이다..이제야 그랬던 내자신을 반성한다..
그는 단지 2000여년의 세계사가 이어져내려온동안
한번도 밝혀지지 않았던,
이회창본인만 마음속으로 끙끙알고있었던 불가사의한 비밀을 이제서야 밝힌것뿐이다.이회창후보의 그 과감한 결단과용기에 박수를보낸다.
■ 물론 세계사는 다시쓰여져야한다..
1.안경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살아있던 BC160년경에 이미
빨간색,노란색칼라코팅까지 가능했다.
2.그러므로 이제까지 안경의기원이라고 알려졌던 13세기 이탈리아의 그
무덤비석의주인은 다름아닌`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일 가능성이 농후하다.한번
무덤을 피헤쳐볼것을 주장하는바이다.
3.아울러 칸트가 `빨간색안경`어쩌구했다는 소리도 다 뻥이다.진짜 지가
그런 말을 했었는지 무덤을 파헤쳐서 특검조사라도 할 것을 제안하는바이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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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