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 역대 총회장님 부부들이 고초골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고초골 촌장]

장호원출신 신부가 고초골 교우촌에서 힘들게 일궈내야 하는 고충을 아시고

기꺼이  2천만이라는 큰 금액을 봉헌해 주신 노인빈(엑밸트)신부님과 신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직접 키운 오이와 가지,그리고 맛난 토마도를 한아름 가져다 주신 시몬농장을 운영하시는 임시몬 회장님,

그리고 어린 시절 공부를 가르쳐 주셨던 총회장 아버님을 이어 2대째 총회장을 하신 유재성(바르나바)회장님,

그리고 지금 총회장이신 장호원 신협 이사장이기도 한 죽마고우인 최창규(디다고) 회장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고향 신자들의 따뜻한 사랑을 가슴에 새기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