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퇴계예던길 1코스 선성현길 선성수상길 트레킹 #1
2025.3.9(일) 맑음, 넷이서
<트레킹 코스 및 구간별 소요시간 : 3.86km, 약 2시간 소요>
예끼마을 주차장/15:00/15:10-선성수상길 입구/15:10-선성수상길 반환점/15:38-선성수상길 입구/16:06-선성현 문화단지/16:08/16:36-
송곡고택/16:37/16:40-예끼마을/16:40/17:00-예끼마을 주차장/17:00
경북 안동시 예끼마을/선성수상길 안내도
2025.3.9(일) 충북 영동 월류봉(404m) 산행을 종료하고 안동 퇴계예던길 1코스 선성현길중
선성수상길 트레킹 계획으로 안동 선성현 문화단지(예끼마을)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올곧게 지켜온 선비정신의 고장으로 안동은 다만 한 지역을 이르는 말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권을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경상북도를 크게 대구문화권과 안동문화권으로 나눈다면 안동은 바로 경북 북부의 중심인 것이다.
이러한 안동문화권의 형성에는 낙동강이 젖줄이되어 키운 들과 그들을 둘러싼 아늑한 산들의 자연 형세가 바탕이 되었고
그기에 그 땅을 일구고 정신을 키워온 사람들의 힘이 기둥이 되었다.
15:27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남례문을 지난다.
15:00 안동 선성현 문화단지(예끼마을) 주차장
안동 예끼마을에 자리한 선성수상길은 물 위에 놓인 그림 같은 길이다.
선성현 문화단지와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이 길은 약 1km 길이에 폭 2.75m에 이르는 데크로 조성되었으며
물 위에 뜨는 부교 형태로 바람이 불어 안동호에 잔잔한 물결이 생기면 선성 수상길도 따라서 부드럽게 흔들린다.
또 물이 많고 적음에 따라 부교의 높낮이도 달라지며 안동호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길인 셈이다.
안동호/선성 수상길은 안동으로 이어지던 낙동강과 반변천의 물길은 안동댐을 건설하며 거대한 호수로 남게 되었다.
안동댐의 건설로 예안면이 물에 잠기자 서부리일대 살던 사람들이 이주하여 예끼마을을 만들고 선성형 문화단지를 조성했다고 한다.
선성현 문화단지 입구 퇴계예던길 1코스이기도 한 선성수상길은
선성현 문화단지와 안동 호반자연휴양림을 연결하는 1.1km로 조성된 부교(浮橋)로 호수위를 걸을수 있는 낭만이 있는 수상길이다.
선성수상길 입구 안내도
액자포토존
15:10 퇴계예던길 선성수상길 입구
오늘은 퇴계예던길 1코스 선성현길 오천유적지-보광사-선성현 문화단지-선성수상길(1.1km)-호반자연휴양림-월천서당 13.7km중
선성수상길-선성현 문화단지-송곡고택-예끼벽화마을 코스로 트레킹을 계획한다.
이곳은 안동호를 만들면서 수몰된 안동시 예안면이 있었던 곳이다.
데크계단길을 내려가면 선성수상길로 이어진다.
안동호 선성수상길
15:20 선성 수상길 중간의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된 예안 국민학교를 추억하는 공간
풍금과 책걸상, 그리고 물속으로 사라져 버린 마을 흑백사진으로 꾸며져 있고 이곳이 바로 예안 초등학교가 있던 위치라고 한다.
예안국민학교는 1909년 사립선명학교로 설립해 1941년 예안공립국민학교로, 해방 후에는 예안국민학교로 명칭이 바뀌었다.
1974년 안동댐을 만들면서 마을과 함께 물에 잠기게 되자 현재의 한국국학진흥원 옆으로 옮겼다가 학생이 없어 폐교됐다.
1909년 4월에 설립된 수몰되기전 예안국민학교 사진과 교가(校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