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듬어민주당
바른미래당 권성주,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성추문 폭로가 나온 후.[1]
아래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당원들이 저지른 성추문 내지는 성 관련 논란을 서술하고 있다. 발생한 성범죄 자체도 굉장한 문제지만 가장 큰 민주당의 문제점은 성 관련 논란을 일으킨 자들을 제명시키거나 내보내지 않고 계속 요직에 둔다는 것. 일례로 새천년 NHK 사건에 등장한 386 인사들은 현재 민주당에서 중진 국회의원을 맡으며 승승장구중이다. 민주당 지도부의 젠더감수성이 얼마나 후진적인지 읽으면 읽을수록 알 수 있게된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018년 1월 10일 "민주당이 일상의 성폭력, 성희롱과 맞서 싸우는 여러분의 편이 되어주겠습니다." 라는 발언을 했었고, 우원식 원내대표 역시 미투운동을 지지한다는 이유에서 국회에서 하얀 장미꽃까지 가져왔었는데, 더불어민주당의 성추행 사건들은 모두 쉬쉬하거나 덮으려는 행각이 펼쳐져 논란이 있다. ##
이재정 의원이 변호사 시절 성희롱을 당한 후배 여성 변호사에게 피해 사실을 덮으라고 종용했다고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
또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심기준 의원의 5급 비서관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성추행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2018년 2월 21일 바른미래당에게 더듬어민주당이라는 말을 들었다. # 이후 사건들이 여럿 터지면서 더듬어민주당이라는 표현이 여타 일반인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다.
2018년 2월 28일 2014년 박원순캠프에서 일했던 한 작가가 자신을 포함해 다른 여성이 박원순 캠프 내 총괄 활동가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발하여 논란이 됐다. * 해당 작가는 “다음 성추행은 없도록 지시하겠다고 박시장께서 변호사를 통해 전달했지만 4년이 지난 지금도 전달받은 내용이 없다”고 주장하며 박 시장에게 공식사과와 선거원들을 보호할 대책을 내놓을 것을 요구했다. 박원순 시장은 페이스북에서 “제가 당연히 알았어야 했는데 그 사실을 몰랐던 것도 불찰”이라며 사과했지만, 작가는 댓글에서 “담당자들은 시장님께 보고됐다고 했는데 누구 말을 믿어야 하느냐. 그런 일이 보고가 안됐었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느냐”고 반발했다. 이에 따라 당시 박 시장이 이 일을 알았는지는 밝혀야할 의문으로 남게 됐다. 이후 서울시는 “지금 피해자와 대화에 나서고 있다. 사실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재발방지 대책을 포함해 모든 것을 알리겠다”고 언급했다.
2018년 3월 5일, 대한민국 국회 안에서도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 따라 폭로글이 올라왔다. 더불어민주당의 한 의원실에서 재직하는 비서관이 4급 비서관(상관)인 사람이 자신한테 성추행을 했다고 폭로하였다. 대한민국 국회 내부 사이트인 소통마당(외부인용이 아닌 국회 내부용 소통마당)과 국회 내부 SNS에 올렸다는 기사가 폭로되었다. 기사1 기사2 MBC와 연합뉴스 기사에서는 당적을 적지 않았지만, 중앙일보 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라고 당적을 적시했다.
2018년 3월 6일, 세계일보의 폭로로 더불어민주당 안병호 함평군 군수도 4년 전에 성폭행과 성추행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기사 안병호 군수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3월 6일, SNS에서 안희정을 고발한 여성을 비하하는 댓글을 쓴 부산시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윤주원이 당원에서 제명되고 예비후보직에서 박탈당했다. #

2018년 3월 7일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도당 간부가 안희정 성폭력 의혹의 피해자인 김모씨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차 가해를 하였다. 이에 민주당 중앙당에서는 해당 간부에 대해 파면을 검토하기로 하였다.
특히 안희정 충남지사까지 성폭력에 휩싸이면서 여러모로 비판을 많이 받고 있다. 심지어 국회의원 보좌진 간 성추행까지 폭로된 건 덤 기사 당에서는 솔선수범하여 제명에 돌입했으나, 어쨌거나 당 소속이었으므로 비판을 피하기는 어렵다.

2018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성추행/불출마 강요 파동으로 제명 및 당원권 정지가 된 전현직 민주당원에 의한 피해자 2차 가해가 접수되었다. 기사
현직 3선 국회의원인 민병두에 대한 성추문 폭로도 이어졌다. 2008년 지인과 술 마시고 노래방에 갔다가 지인의 입에 강제로 키스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민병두 본인은 "모르는 잘못이지만 사퇴하겠다."라고 선언하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다만 이쪽은 진실공방의 여지가 있고, 사퇴는 본인의 개별 의사이다.

여담으로 바른미래당에서 더듬어민주당이라는 말을 한 이후, 사건이 터지면서 더듬어만진당, 더불어만진당, 더듬어박은당, 더듬어쑤신당 등 여러가지 안 좋은 별명이 생기는 중이다. 더듬어만진당과 더불어만진당은 자동완성도 된다.


2018년 3월 1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광역시 서구의회 의원인 김창관 구의원이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을 두고 이른바 적폐세력이 기획한게 아니냐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가 진영논리다, 개념이 없다 등으로 비난받았다. 이에 결국 글을 내린 뒤에 사과문을 올렸다. 기사1 기사2
2018년 4월 8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가 여대생한테 성추행을 했다는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이 폭로되었다. 기사 해당 예비후보는 여대생과의 성적 접촉은 부인했지만, 정관수술 과 정자활력도 등을 애기한 것은 맞다고 인정하였다.
2018년 4월 9일 대전광역시장 경선 예비후보 3명(이상민, 허태정, 박영순) 중 한 명이 연루된 성접대 의혹이 터졌다. 기사 당연히 댓글은 전부 더듬어민주당, 더듬어만진당 등으로 도배되었다.
2018년 4월 11일 청주시 시장 선거 예비후보가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에 연루되었다. 기사
사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치명적인 오점과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내부의 성추문과 전근대적인 여성관에서 기반한 발언에 반발하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기득권을 획득해 온 정당인지라 상대적인 실망감과 그들의 도덕성, 위선에 대한 비판이 더욱 크게 작용하고 있다.
이밖에도 이재현 인천 서구청장과 김정우의원과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이 성추문 논란으로 불거지고 있다.
2020년 더불어민주당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 영입한 원종건이 데이트 폭력 미투 운동이 터지고 말았다. 또다시 더듬어만진당이라며 야당들한테 맹폭격을 맞고 있다
위키가 요즘 잼나네요 ㅎㅎㅎㅎ
첫댓글 시끄럽다
그저 동네 소란만 키우느냐?
오늘 황교활이 보건부장관 외교부장관 교체하라 떠든다
지가 대통령인가요?
그저 소란 피우는 생각없는 애들과 같습니다
박통 여자하고 술먹다 끽했다는걸 모르시나요
가짜 뉴스 퍼트리지 마시오
님이 젊은 참신 한 생각을 갖고있다면 주위를 보세요
님 같은 분이 생각을 잘못하는게 기성세대의 잘못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향후 이 나라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들이 민족 국가관이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비오는 날 미친놈 옹알이 하듯 같은 말만 되새기는구나
글도 잘모르는 녀석이 말도 못하는구나
무식하고 천한 녀석
@만주대왕 김정은 개새끼라고 해보세요.
김정은 개새끼
내가 했다. 티티야 제발 알바같은 아이디로 주접떨지 말고, 논리에 밀린다고, 사람들 정서에 밀린다고 말 험하게 하지 말고, 여기서 놀지 말고 좀 큰데 가서 다른 사람 글도 읽고, 내가 생각한게 맞나 틀리나 의심도 해보고, 좀 고민좀 해보렴. 그리고 뭐 좀 할려면 아이디도 좀 괜찮은 것으로 바꾸고, 티 좀 내지 말렴.
티티 너 때문에 오늘 삼일절, 깜깜했던 일제 치하에서 오로지 민족과 조국 독립을 위해 피흘리며, 고초를 겪은 우리 어르신들 기리는 날, 내 입을 더럽혔다. 우리 조상님들은 그 긴 35년동안 버티셨는데...
@티티카카 명분도없고 대가리도 딸리고 말빨도 딸리니 무조건 빨갱이네ㅋㅋ 레파토리좀 바꿔 언제까지 빨갱이 타령하고있냐 병신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