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52번 확진자가 보건당국에 광화문 집회 참석 사실을 숨기고 워터파크에 다녀왔다고 거짓 진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 확진자, 광화문 집회 참석 숨겨 군산서도 집회·교회 관련 거짓 진술
광주시에 따르면 40대 남성인 광주 252번 확진자 A씨는 처음에는 대전 확진자 가족이 다녀간 전남 나주의 한 리조트를 방문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역학조사 결과 그는 지난 15일 열린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조사에 혼선을 겪었다. 광주시는 A씨와 워터파크에서 접촉한 사람을 조사했고, 나중에는 진단검사 범위를 늘려 A씨의 밀접 접촉자와 교회 교인을 전수 조사하는 등 혼선을 겪었다. A씨가 다니는 남구 모 교회의 등록 교인은 30여명 규모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동선을 속여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공무집행방해)로 A씨에 대한 고발을 검토 중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추가 확산 고리를 차단하는 데 방점을 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쟤는 지돈으로 치료 꼭 해주라
ㅋㅋㅋ구린거 알면서 왜 간거여?
고발하고 치료비 다 본인부담으로 해 몇 명이 고생한거야
구상권 청구 꼬오오오옥 해라
미쳤네... 안걸린다고 생각했겠지?;;;;
진짜 열받는다. 그러고 살거면 이 기회에 걍 죽어라
ㅁㅊ,,,,,
와
걍 일본 보내자 으이그
333일본도로 유배보내자~~
왜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