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실적만 놓고봐도 저 정도 레벨이면 황선홍 감독한테도 앞선다고 할 수 없는 레벨인데요
Team Season Record
G W D L Win %
Red Star Belgrade 2010?11 15 11 2 2 73.33
Red Star Belgrade 2011?12 30 21 5 4 70.00
Red Star Belgrade 2012?13 1 0 1 0 0.00
Kayserispor 2012?13 27 13 6 8 48.15
Kayserispor 2013?14 17 2 6 9 11.76
Total 90 47 20 23 52.22
감독 경력 5년에 터키에서는 다른 의미로 경의적인 승률 찍고 팀 강등
황선홍 감독님이 감독 생활은 08년부터 했는데도 아직 경험 더 쌓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는데
저 정도면 그냥 외국사람 감독이죠. 외국에서 불러올 메리트가 하나도 없는데요
크로아티아 레전드라고 해봐야 의미가 없는게 우리나라 국내에서 감독 했던 분들 다 국대 레전드들이죠
후보 거론되는 김호곤 감독님도 방콕 아시안게임 당시 국대 주장이셨고요
감독으로서의 실적이 훨씬 중요한데 국대 지원한다는 외국인들 레벨이 저정도 레벨이면 고려할 가치도 없고
축협이 거른다고 욕할 필요도 없죠.
P.S
크로아티아 축협에서 추천해 줬다는건 정말 쓸모 없어 보이는게
그 쪽에서 한국을 위해서 명장을 추천해줬다기 보다는 감독 커리어에 장애를 만난 자국 레전드에게 돌파구를 마련해 준거라고 봐서..
딱히 가산점이 될만한 요소가 있을까 싶네요. 그쪽에서 코칭 스태프들 추가로 붙여서 보내줄것도 아니고..
첫댓글 지원자만 받지 말고 직접 찾아가서 다른 외국인 감독 접촉을좀 했으면
공감합니다.
김호곤으로 가는거아닌가요?
전혀 메리트 없습니다
매우공감하네요
맞습니다 선수선발이나 월드컵에서 보여주는 것에 대해서 경험하는게 아니라 증명하는 것이라 했는데
굳이 월드컵이 아니래도 국대는 증명하는 위치, 선수선발뿐만 아니라 감독선임에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증명해낼 수 있는 검증받은 외국인 감독이 선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감. 크로아티아 축협에서 프로시네츠키한테 직업알선 해준거 같은 느낌.
그쪽에서야 한번 찔러본 거겠지만 우리는 전혀 매달릴 필요 없음.
후보군으로 두고 감독 면면을 잘 살펴보는 정도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222왠지의외로괜찮을지도..
수케르가 직접추천한거부터가 맘에듬ㅋㅋㅋ
감독으로서의 커리어는 잘 모르겠지만,, 선수커리어만 보면 국내 레전드하고는 비교불가 레벨인거 같은데,, 머 감독이 성공한 선수였다고 하는게 결정적인 요인일수는 없지만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유고슬라비아의 대표로 나온 그는 팀을 8강으로 이끌며 최우수 신인상을 받았다.
유고슬라비아 대표로 15경기에 나와 4골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였던 그는 스페인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모두 거쳤다. 유고 연방이 해체된 이후에는 크로아티아 국적을 선택해 황금기를 이끌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슈케르와 함께 4강행을 이끌며 주목 받았다. 크로아티아 대표로는 49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물론 감독으로 선임될 사람은 좀더 경험있고 전술적역량이 어느정도 확인된 사람이었으면 좋겠구요. 특히 선수를 보는 안목이 좋은 감독이 필요하죠. 아무래도 새로운 선수들이 대표팀에 많이 뽑히길 기대하기까요.
이번에 남미감독 데려왔음 좋겠음..연봉도 낮고 우리나라 축구에 다른 스타일을 도입하는것도 좋다고 봄. 히딩크 이후 몇년째 압박 스타일로 나오는지..
이 정도면 만족인데요 전... 국내감독은 일단 당분간 걸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