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에 빨간글씨의 날에 열리는 예수가게엔
유통기한 지난 새우깡 몇봉지를 놓고
그거 얻어 먹으려고 서로 담임목사님께
잘 보이려고 경쟁한다.
때로는 수입한 공해식품도 올라온다
담임목사님 말만 듣고 그식품도
먹고싶어서 많은돈을 주고 사기도 한다.
새우깡공장을 가지면
어느때나 필요하면 싱싱하게
필요한맘큼 그때 그때 생산해서 먹으면 되는데...........쩝!
많이 생산해서 쌓아놓으면 먼지끼고 유통기한지나면
썩어버리고 말아서 먹을수도 없는걸 가지고
서로 많이 쌓아놓지 못해 안달이다.
썩고 무너지고 불타버릴것인데.............................
그날엔...............쩝!
새우깡 한봉지도 아닌 한개에 목숨걸고 사십일 금식기도도하고..............................??
아무것도 아닌데.......
새우깡공장을 이미 가지고 있는데 공장이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쌓아놓은 새우깡이 많아서 그거 처리하느라고 말이다
공장 기계는 시뻘건 녹이슬어서 더이상 고칠방법이 없어져 가는데.............................쩝!!!
기계를 손보고 기름치고 딱고 돌리고 돌려 줘야 하는데........
그리고 생산을 끊임없이하여 쌓아 놓지말고 생산하는데로
나누고 나누고 ...던져놓고 ,,던져놓고...나누고 나누고 ...하다보면
공장기계는 더 윤택하고 기름지게 잘 돌아갈텐데........
첫댓글 그렇습니다. 일용할 양식이 좋습니다. 하루치만큼만~, 오늘밤 네 영혼을 취하리라! 허믄 그게 뉘것이되겠느냐? 하시더라~!
머리가 안좋다 보니 뭔 소린지... 비꼬는건 별로...차라리 기도를 해 주세요...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흠....이 글이 스크랩이 많다는건 그 만큼 한국교회와 많은 목회자들이 심각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