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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르키예 중앙은행, 9월 경상수지 흑자 기록했다 발표
- 튀르키예 중앙은행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가 18억 8,000만 달러(한화 약 2조 4,684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또한, 중앙은행은 8월 경상수지를 기존 6억 1,900만 달러(한화 약 8,127억 원) 적자에서 3억 5,700만 달러(한화 약 4,687억 원) 적자로 수정함
- 미국 언론사 블룸버그(Bloomberg) 통신이 경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9월 경상수지를 14억 달러(한화 약 1조 8,382억 원) 흑자로 전망한 바 있음
☐ 상품수지는 적자... 서비스 부문은 흑자 기록
- 중앙은행은 금과 에너지를 제외한 9월 경상수지가 71억 2,000만 달러(한화 약 9조 3,485억 원) 흑자를 기록했으며, 상품수지는 36억 6,000만 달러(한화 약 4조 8,055억 원) 적자, 서비스 부문은 62억 5,000만 달러(한화 약 8조 2,062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 서비스 부문에서는 9월 관광 부문 수입이 50억 3,000만 달러(한화 약 6조 6,043억 원)를 기록함
☐ 독일 은행, 튀르키예 금리 인상 시 더 많은 투자 받을 것으로 전망
- 도이체 방크(Deutsche Bank)는 금리를 인상할수록 튀르키예 채권의 수익률이 높아져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일 것이라 평가함
- 블룸버그는 튀르키예의 경상수지 개선이 금리 인상으로 인해 국내 차입 비용이 증가하면서 외국 상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 결과라 분석함
출처
Daily Sabah, Al-Mon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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