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사갔는데 작은 봉제 엑세사리 꺼내 우측 옆의 여성에게 준다 잠시 후 또 누가 오니 가방에서 꺼내 좌측의 내 옆의 여성에게도 준다 또 있다가 가방서 꺼내 내 건너편의 여성에게 준다 이런식으로 테이블의 네명의여성들 대부분 주고 나는 뺐다 별것 아닌 소품들~~ 난 그런거 안 좋아하지만 무슨 근거로 나는 뺐는지 그것이 궁금하다 종종 이벤트 해서 회원들에게 나누고 또는 이방저방 회원들과도 주고받고 하며 교류를 좋아하는터라 갑자기 존재감이 무색해져서 왜 나는 뺐을까? 안봤으면 몰라도 바로 내 옆에서 여러 번 그러니 차별받는 기분이라 걍 이것은 어떤 까닭으로 정해진 사람만 주는거라 설명을 해주었으면 좋았고 고것이 궁금한데 차마 물어보지 못했다 2 서울역기차표 예매해 7시에 나간다고 미리 친한분들에게 작별인사를 했다 띠방 노래시간이 다가오며 우리띠방 노래시간이 7시전일지 7시 지나서일지 진행상황보니 알 수없다 옆의 처음보는 여성회원분이 우리순서 되면 무대나가서 응원하자고 해서 시간이 되면 나가는데 7시지나면 못 나간다고 말씀 드렸다 그런데 내가 못 듣는다니 소리를 자꾸 크게 하신다 소리상관없이 아예 못 듣는다고 입 모양만 하면 된다고 했음에도~~ 오른쪽만 못 듣는줄 아시고 왼쪽귀 갖다대라고도 크게 하셔 당황했다 그러다 무대응원 못 나가면 자리에서 가방지키라고 하셔서 또 당황했다 그래서 거듭 다시 7시에는 나가야 한다고 가방지키미 어렵다고 말했는데~ 안색이 안좋으시다 띠방 노래가 6.55분경에 시작되어 5분이라도 앞에 나가 응원하고 지기님과 막춤도 살짝 마주보고 추고. 무대나온 이방 저방 선배후배님과 웃고 즐겼다 3 지방에 살아 띠방 정모활동 안하니 같은띠라도 그 자리는 이방인 취급이라 좌불안석~ 우째야쓰까~~ ㅡㅡ 그래도 지나면 모두 추억이다 나도 황당하지만 역지사지로 그 분들도 불편했으리~~ 짐작이 된다 이젠 지나가는 일 수다로 털고 흐르는비에 씻겨 잊어야지 새삼 온갖 불편 무릅쓰고 한결같은 미소나누는 벗들이 생각난다 다음에 띠방 나가면 새 임원진들이 나를 전혀 모르니 내가 좀 더 적극적으로 뭐라도 준비해 사랑을 나누어야겠다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그것이 궁금해~
늘 평화
추천 1
조회 326
24.10.03 14:40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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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싸가지 없는 ㄴ다있네~쯧쯔
그래요~잊어버리세요..그까이꺼! 함시롱 ㅎ
늘 젠틀한 모렌도님 우째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이신지~?
그 비결이 뭔가요 아~~
5060아름카페사랑~
우리 후배회원 사랑이라고요? ㅎㅎ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늘 평화 저도요~~무척!
아이~
똑땅해~~진짜
다 즐것 아님
쥐도새도 모르게 살짝 줄것이지
쓸데없이 마음상하네
그게 갖고싶어서가 아니라
필요해도 아니지만
우리 늘 평화님 존재 가치의
자존심. 상하게
에구
잊었으니
글 쓰셨죠?
우린
여기서 즐겁게 지내요~^^
ㅋㅋ 별것 아닌데
그냥 소외감이었던거지요
보니 어제 행사장에
내가 이벤트해서 나눈 합죽선부채 갖고 더운 행사장서 부치는 분들도
계셔서 보람에 뿌듯~~ㅎ
촌에 사니까 그른곳 몬가니 마음 편합니다.
쯔쯔
에.~구
참 난감한 순간이었내요
그런데
봉제 악세사리는
별거아닌데
섭섭한 마음 임니다
악세사리 안준분도
이글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평화님
글 쓰신것 보니
마음 푸셨내 ㅎ
이젠 마음다 푸셨죠~
저도평화님에게는
늘 빛진것이 있슴니다
인사동 모임가서
귀한부체 얻고 탁상달력까지
제가 모임을
통안나가니 만날수가 없죠
인사동 모임있을때 평화님
참석하시는날 참석하고 싶슴니다~
남자들은 여자심리를 모르니
대수롭지 않게
그랬겄지요
뭐 알고 그랬겠어요
이젠 해프닝이 되었고
배우는바도 있어요
작은 물건 나누는것도
조심스럽게 해야된다는걸요 ㅎ
작년부터 손자들이 생겨
개인전은 13회 하고 보류중이지만 수년내 인사동서
다시 하려고
작품들 차근차근 하고 있어요
내년 카렌다도 지금 만드는중이고요
언제고
만날사람은 만난다네요~^^
이런 이런 너무 했네요
눈앞에서 그러면 좀 실망스럽죠
사람 차별도 아니고...
저 같았으면 눈으로 흘기고
왜 나는 안주냐고 물을 것 같아요..
나눔의 1인자 늘평화님 다 잊고 다시 홧팅입니다
까닭이 있었겠지만
눈앞에서 네 다섯번 같은일이
일어나니 안본것만 못하더라구요 ㅎ
담에는 당당히 물어보고 마음 편히 가지려구요 ㅎ
고맙습니다
여긴 비가 계속 오네요
전 내년 카렌다 2월의 그림 송학을 그리는중이랍니다 ㅎ
당연히 기분 나쁘지요.
이제 다 풀렸지요. 평화님.
속에 담아둘 필요가 없어요.
다 털어 냈네요
네네
별것 아닌데 소외감이 들었던듯요 ㅎㅎ
저도 나이드니
별것 아닌것에 소심한듯~
이제는 괜찮아요
고맙습니다
여기는 비가 계속 내리고
종이가 습기 머금어
잘 안되네요 잠시후
아래층 청년델꾸 삼계탕 사주려구요
꿈꾸는대로 다 이루어지세요.
그것 참
누구신지 모르지만 왜 그러셨을까요
그 당시 엄청 기분이 상하셨을텐데
이제는 마음 비우시고 속상한
마음을 글로 푸셨네요
참 잘 하셨습니다
너무 속상해 하지도 마시고
모든것을 잊으시고
편안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 차별당한 기분이라
이제 띠방 안 온다 하다가 아니다~
담에는 내가 뭔가 준비해
두루두루 나누어주어야지 하고
생각을 바꾸었어요 ㅎ
고운 저녁되시길요~^^
삼계탕 봉사하고 사우나 간답니다
행사장 문쪽에 잔나비 테이블이라 그곳에 있었는데...
부채 부치는 모습을 늘평화님이 보시고 반가워하셨지요.
서로 사람들과 인사하고 이아기 나누느라~
정작 늘평화님과는 대화도 못나누어보고...웃기만 했지요.이벤트 나눔해 부채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짧은 만남이지만~반가웠습니다
멀리서 오셨는데...
마음 불편한 일이 있었군요.ㅜ
그래도~늘평화님 좋아하고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잊으시길 바래요.
다음에 뵈면~웃지만 말고~찐하게 포옹하자구요..ㅎ
네 이젠 아무렇지 않아요
갑자기 잉원진 개편되고 저를
전혀 모르니 ~
지나간 일이니
이제 잊고 다음에는 제가
띠방 임원진들 회원님께
뭐라도 나누어드리려구요 ㅎ
활기차고 밝은모습 반가윘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늘 평화 그랬군요..ㅜ
그렇게.마음 넓게 이해하시면 되지요.
가족일이 풀리니 그나마 멀리서도 오신거니....
편안한밤 보내세요
뵙게 되어 엄청 반가웠습니다
옆테이블에 있으면서 지켜주지 못 해(?) 죄송 합니다
끝나고 더 큰거 드리려 했는데 일찍 가셔서 못 드린거 아닐까요 ㅎㅎ
저도 반가웠습니다
처음에는 차별당한 기분이라
이제 띠방 안 온다 하다가 아니다~
담에는 내가 뭔가 준비해
두루두루 나누어주어야지 하고
생각을 바꾸었어요 ㅎ
하하하
아니 카페에서 늘평화님 모르시면 간첩인데
더구나 명찰까지 달고 있으면 누구나 금방 알고 웃음미소띤 얼굴로 반가운 악수를 나눌텐데요
이해불가네요 너무 유명하시니 시기질투했나요
그래도 그렇치 한테이블에 앉아 있으면 차별 무시하면 안되지요 암 안되고 말고요
아이구 제가 다음기회에 그것보다 월씬 더 멋진 선물 드릴테니 불편 부당 마음 푸시고 잊어 버리시고 평화로운 저녁 밤 되세요ㅡ
다음에는 제가 먼저
준비해서 고루 나누어 드리려구요 ㅎ
비가와서 건강관리차 소금찜질방 들어왔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고맙습니다 ~^^
누구신지 모르지만,
참 거시기 하네요..
뭔가 받고 답례인지
몰라도,
안면 몰수, 왕따식 태도
멀리서 가셨는데
유명인사 신데 ㅎㅎ
환영해 줘야죠!
무시 하는 행동 유치하게
경솔하셨어요!!!!
그리고 멀리서
표끊고 가실시간
설명에도
가방지켜라 등등
거기 띠방분들....ㅎㅎㅎㅎ
더이상 속상해서
그만 할께요.
토닥토닥 위로 드려요!
ㅡㅡㅡ
시끄러운 장소 에선,
종이나 폰으로 써서
보여줘도 되거든요.
멀리서 온사람을
가방 지켜라??
사람마다 사는 방식이 다르니
그쪽의 최선이 내게는 지난 아픔이 있어 상처
일 수 있고
나의 최선이 상대에게는
아닐 수 있는게
인간세상이겠지요
집 가까운 불가마찜질방 와서
어깨.허리 녹이는 중입니다
이제 서서히
들어가려구요~^^
고맙습니다
늘 평강하시길요
우리 늘 평화님 한테 그런일이 있었군요
웬만하면 카페창립 기념일이니 당연 참석했어야 하는데
임프란트 한다고 발치를 한 상태라 갈수가 있어야지요
내가 참석했으면 그런일이 절대 없었는데 후..ㅋ
ㅎㅎ
임플란트하시고 나면 안 그래도 훤칠한 미남이신분이
더 빛나보이시겠어요
우야등등 고맙습니다
늘 강녕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