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마10:5-10)
이재흔 목사 저. 22/08/14.
하나님은 아담, 노아, 아브람을 조상 되는 자의 길로,
모세, 여호수아와 사사와 선지자들을 사명 자의 길로 가라 하시며 보내셨다.
구주 예수도 사도 열둘을 가라 하시며 보내셨고,
오늘 우린 성령이 가게 하는 길을 간다.
그렇게 아담 노아 아브람은 조상의 길을,
모세와 여호수아 등 선지자들은 사명의 길을 갔다.
주는 오늘 그들이 간 길을 돌아보라신다.
1)주가 가라시는 길은 내가 가고픈 대로 가도 되는 길이 아니다.
주는 이방인의 길을 가지 말라 했는데
다원주의나 직제일체는 이방인과 연합하는 것인데 하면 되겠나?
종교개혁 시켜서 성경을 보게 해 주셨는데,
떠나게 한 자들과 도로 연합하면 갈라서게 한 하나님의 뜻은 버려도 되나?
내 생각대로 해도 된다면 왜 하지 말라고 했을까?
사마리아인의 길은 제 편의에 갇혀 우상숭배하는 길이다.
솔로몬과 여로보암이 간 길과 같아서 결국은 왕국의 멸망이다.
비록 의의 길을 잃어버려 믿음의 영이 죽어가거나,
영적 문둥이가 되었거나 정결함을 잃고
소경 절름발이 중풍에 걸리고 죽을병이 들어 흑암에 갇혀있을지라도
이스라엘 즉, 하나님이 택하여 돕고자 하는 자들을 찾아
주가 증명한 하나님의 언약인 복음을 전해주자.
2)종교는 험한 인생길이고, 사명은 주님영광이 함께하는 길이다.
아담과 노아는 중요한 시기에
하나님을 찾아 의지하지 않고,
자신들의 의를 쫓아가다 사명길에서 소개 당하였고,
아브람이 아브라함이 된 것은?
깨닫게 하실 때 돌이켜 회개한 공로와 주신 은총을 믿으므로
아브라함이란 이름을 받았다.
인생으로써 하나님 앞에 처음으로 회개한 첫 사람이란 뜻이다.
만국의 아비란 그런 말이다.
구주 예수가 오기 전에는 의의 지팡이가 있어야 했었지만,
주가 와서 성령을 주셨으니 이젠 지팡이가 필요 없어 갖지 말라 하신다.
사랑함으로 모든 것에 함께 하는 복음이
내가 물질과 체면과 지식과 형편이나 걱정하고 있으면,
나를 얽어매는 율법이 된다.
그러나 주 성령이 가라 할 때 말씀 따라 순종하면 능력으로 함께 해 주신다.
오늘의 말씀 : 주실 때 주시는 대로 심어야 거두리라.
종의 길이나 아비의 길이나 동일하게 필요한 것은 회개의 공로다.
회개는 나의 필요가 아닌 성령이 이끄시는 능력이다.
그러므로 필요를 깨닫게 하실 때 절대 순종해야 한다.
우리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나의 영생천국을 위해서
내가 가진 능력이나 주위의 형편보다
여호와를 찬양하며 순종하자.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