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천천히 가자
O 오늘도 나는 달린다.
누가 뒷쪽에서 오는가...,?
아니면 나 혼자 그렇게 바쁘냐.
조금 쉬어 가면 어떨른지
늦게 간다고 나무랄 이
나 말고 누가 있단 말인가
가다가 지치면 물 한모금
잠시 힘에 부치면 먼산도 보고
흘러가는 강물도 보면서..,
가다가 마음 맞는 이를 만나면
이 또한 얼마나 복되랴.
오손도손 손잡고 천천히 가 보자.
세월이 나를 앞질러 가게끔
내가 천천히 가면 안 될까 ?
굳이 내가 세월을 이길려고...,!
그래 그래 너와나 천천히 가자.
아무도 우릴 나무라지 않는다.
천천히 이 세상 즐기며 가자.
2024년 7월 12일 ㅡ 청 명 ㅡ 씀
첫댓글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게시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즐겁고 행복
가득한
오훗길
되세요
상록수님...,!
오늘도 행복 하시고
즐겁고 사랑 있는
멋잔 널 보내 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