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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내년2월에 신혼여행을 미서부 갈려고 하는데 궁금한게 있어욤
유타는내인생 추천 0 조회 959 16.07.25 18:5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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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7.25 19:09

    첫댓글 그냥 미쳤다 생각하시고 그 길로 바로 유타의 비빈트 가서 스탁턴 말론 동상 앞에서 기념촬영하고 오십시오 ㅋㅋ

  • 작성자 16.07.25 19:25

    실제로 유타 플옵성적찍으면 죽을각오하고 몰래티켓 예매해서 데리고갈 계획도...ㅋㅋㅋ 유타스케줄이 맞다면요~ㅎ 유타 Forever!!

  • 16.07.25 19:27

    @유타는내인생 이번 시즌엔 뭔가 보여줄거니 보실수 있다면 와이프분과 함께 꼭 즐관하십시오 ㅎㅎ Lets go Jazz!!!

  • 16.07.25 19:43

    야간버스 같은거 이용하시면 숙박이나 이동소요시간 절약할수는 있겠지만 너무 힘드실거예요^^;;;
    비행기 타세요 부탁드립니다ㅎㅎ

  • 16.07.25 20:01

    개인적으로 베가스 3박은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베가스에서 1박 또는 2박만 하시고, 그랜드캐년에서 꼭! 1박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년을 가는 대표적 이유가 일출/일몰을 보기 위한 것이죠.. 캐년 안에 있는 캐년빌리지에서 숙박 가능합니다!
    이동은 비행기를 기본적으로 추천드리며, 베가스-LA 구간은 자동차로 충분히 이동할만하지만, 딱히 풍경이 예쁘진 않았습니다...

  • 16.07.25 20:27

    22베가스 1박이면 충분합니다. 남자들끼리 놀러가는거면 모르겠으나 신혼여행으로는 굉장히 지루하실거예요ㅋㅋ 풍경은 LA에서 샌프란 괜찮긴하지만..6시간입니다.. 30분지나면 질려요

  • 16.07.25 20:40

    @tupacsha LA 샌프란 한 세번 왕복해봤는데 6시간에 끊으려면 정말 쉬지않고 운전을ㅠㅠ 구글 네비에 6시간이라 찍혀서 해봤는데 7시간에서 8시간 정도 걸리고 진짜 힘들어요

  • 16.07.25 20:38

    윗분들 말씀 처럼 다 비행기로 이동하시고 센프란 공항에서 렌트해서 다니세요. GGB도 직접 건너보시고 건너서 산쪽으로 올라가면 뷰가 죽입니다 차가 있어야만 갈 수 있죠. 드라이브는 센프란에서 하이웨이 No.1 따라서 내려오시면 좋은데 산타크루즈까지는 좀 머니 하프문베이 정도만 드라이브 하셔도 세계 최고라 치는 해안도로 만끽하실 수 있을 겁니다. 샌프란에서 렌트 하시면 생각보다 갈 곳이 많이 있습니다.

  • 16.07.25 21:41

    LA 샌프 베가스 3군데에 그랜드캐년까지 다 찍으시려면 일정 엄청 빡빡하겠네요; 그랜드캐년은 웨스트림이나 사우스림 중 한군데만 다녀오시고 LA에서 렌트 샌프에서 렌트해서 다니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여친님께서 호텔 구경하고 쇼 보고 하는 거 좋아하시면 베가스에서 2박은 하셔야 하니까요. 샌프란시스코까지 가서 요세미티를 안 보고 오는 것도 좀 아쉽기도 하네요. 1군데 정도 포기하더라도 여유있게 일정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작년 여름에 다시 못 온다는 생각으로 LA 2박 베가스 2박 그랜드캐년 2박으로 엄청 빡세게 자유여행하고 좀 더 여유있게 다녀올 걸 하고 아쉬워한 1인이었습니다.

  • 16.07.25 23:35

    일정이 많이 빡세보이네요. 우선순위를 잘 정하셔서 과감하게 줄일 곳은 줄여보세요. 일단 쇼 한두개 보고 호텔 좀 둘러보는거면 베가스는 1박2일이면 충분합니다. 그리고 그랜드캐년에서 하루 보내시고 샌프란쪽에서 2-3일 엘에이쪽 2-3일이 좋지 않나 싶네요. 비행기로 이동하셔서 렌트카나 택시(우버,리프트,한인택시등등)이용 하시는게 시간절약에 큰 도움이 될겁니다. 운전으로 다 돌기에는 너무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거 같네요. 베가스-그랜드캐년-샌프란-엘에이순으로 도는게 좋아보이고 굳이 운전을 원하시면 샌프란에서 엘에이 가실때 해안선을 끼고 가는 1번도로 추천드립니다.

  • 16.07.25 23:37

    그리고 2월이면 샌프란쪽 근교만 운전으로 돌아도 좋은 경치 많이 보실 수 있으니 굳이 운전 오래 안하셔도 되요. 2월이면 날씨 시원하고 좋습니다. 비가 좀 오는 시즌이라 비가 좀 내릴 수는 있겠네요

  • 16.07.26 02:27

    베가스는 진짜 1박이상 있으면 할것도 없어요 ㅎㅎ 남자들끼리 가면 몰라도요. 그리고 정말 비행기 추천드립니다. 뱅기 안타시면 신혼여행갔다가 운전만 한 기억만 나실겁니다

  • 16.07.26 08:22

    일정이 빡빡하네요.
    여행기간을 늘리던가 한 곳 빼는게 좋겠는데요,
    참고로 제가 작년에 가족들과 차로 비슷한 코스 3박 4일 여행했었습니다.
    LA->그랜드 캐년->Arches National Park->라스 베가스->LA 코스였는데
    4일 동안 거의 3천km 운전했죠.
    저희 같은 경우는 정말 대충대충 둘러만 봤기 때문에 이 일정이 가능했어요.

    다들 위치가 애매해서 차로 4-6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들입니다.
    라스 베가스 - 그랜드 캐년은 직선 거리는 얼마 안되지만 산을 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차로는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west rim 보다는 south rim 추천합니다.

  • 16.07.26 08:26

    비행기 타고 가도 공항 가고, 수속 밟고, 대기하는 시간 합치면 시간은 그게 그거지만
    체력적으로 여유있으니 비행기 추천합니다.
    전 여행한 곳 중 Arches National Park이 제일 좋았는데 여긴 위치가 안좋아서 권하고 싶진 않아요.

    그랜드 캐년 가는 비행기가 있나 모르겠네요.
    베가스에서 출발해 그랜드 캐년 위 둘러보는 비행기 관광 코스는 있는데 내려주는 것도 있는지.....

    2월이면 LA나 베가스는 따뜻합니다. 하지만 캐년 쪽은 좀 추울거예요.

  • 16.07.27 05:58

    미국과 캐나다는 거의 다 가봤는데요.. 제 기준에 따르면 운전이 빡세지는 않습니다.. 널널합니다.. (참고로 전 운전 머신, 하루에 15시간 정도는 걍 껌으로 합니다..),, 저는 와이프랑 연애시절에 "샌프란 =>몬테레이를 비롯한 california 1번 도로 => LA =>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 데스밸리 => 요세미테 => 샌프란" 대충 요런 코스로 일주일 정도 여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글쓴분 입장이라면 걍 차 렌트해서 다 다닙니다.. 보니깐 도시간 이동거리가 4-6 시간 밖에 안되는데.. 뱅기 타도 공항에 1-2시간 미리 도착해야 되고.. 날아가는 시간과 도착해서 짐찾고 또 렌트할 시간 감안하면 비행기 타는게 그닥 시간적인 이득도

  • 16.07.27 05:56

    없다고 봅니다... 비행기로 다니면 뱅기 시간에 얽매여야 하는것도 있고..우선 불편하고.. 저라면 저정도 거리는 걍 렌트카로 다닙니다... 샌프란 => LA 사이의 캘리포니아 1번 도로도 멋지고요.. LA에서 베가스 가는 길도 멋집니다.. 참고로 저랑 친한 중국인 칭구도 작년 9월에 샌프란 => LA => 베가스 => 그랜드캐년 => 데스밸리 등등 차렌트로 일주일간 지 와이프랑 잘 다녀왔습니다.. 걔도 장거리 운전 경험 별로 없는 앤 데두요... 그리고 미국을 여행할라면 차는 무조건 있어야 합니다.. (뉴욕, 시카고, 보스턴 등 대도시 제외).. 일일히 공항에서 차를 각각 렌트하는거 그닥 비추입니다.. 이상 제 기준에서 말씁드렸어요~~

  • 16.07.27 06:08

    하나만 추가하면 시간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랜드캐년 가실때 North rim 에서 south rim 까지 차로 드라이브로 가면 그 길이 환상입니다.. 제 기억에 87번 도론가 89번 도론가로 기억하는데.. 그랜드캐년 사이를 질러가는 그런 도로입니다.. 아주 바위들이 지겹도록 봅니다.. 다만 주유소가 한동안 안나오는 구간이 있어서 기름은 항상 여유있게 채워놓고 다니셔야함... 저 한번 기름 올인날뻔 했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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