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유난히도 무덥던 8월도 오늘로 마감됩니다.
타는 듯한 무더위에서도 주님을 예배하기 위해
이 자리에 참여한 모든 주님의 자녀들에게 큰 복을 내려 주옵소서.
이번 여름에 계획했던 많은 행사들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교회학교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성경통독 그리고 농어촌 선교지 방문 등을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셔서 무한 감사합니다.
진행되었던 행사들을 통해 받은 은혜를 우리들의 삶에서 잘 적용하여서
예수님과 닮은 성품, 닮은 행실, 닮은 입술로 변화되고 지속하기를 원하고 바라옵나이다.
저희 원천교회에 200개 해외교회 건축이라는 큰 비전을 주셔서
해를 거듭할수록 차근히 실천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5개 교회 건축을 오래 안에 이룰 수 있게 하신 주님께 큰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9월 8일부터는 18명의 성도들이 말레이시아 원천교회 봉헌을 위해서 출발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일정을 주님께서 강권하사 은혜 안에 진행토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교회를 통해 주님의 크고 비밀한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그 지역 사회가 복음화 되는 터가 되게 도와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넘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는데
이 백성은 감사하는 잠깐이요 원망과 불평은 끊임이 없는 것
참으로 안타까운 그런 현실의 놓여 있습니다.
믿는 우리가 더욱 주님께 매달려 기도하게 하셔서
사신 우상이 덮고 있는이 땅을 보수하여 주옵소서.
황폐하고 소망이란이 땅을 거룩한 땅으로 변화시켜 주심으로
모든 백성이 신실하고 겸손하여 일치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의 공평과 공의가 하수와 간 같이 흐리게 하셔서
아름답고 복된 참으로 귀한 대한민국이 되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담임 목사님을 통해 주님의 말씀이 선포됩니다.
갈급한 심령으로 주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시고
진리와 거룩에 집중하는 신실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담임 목사님 항상 주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사역 감당하게 하시고
성령 충만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위하여 여러 모양으로 섬기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합당한 복과 은혜가 넘치길 소망하오며
우리들의 삶의 이유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