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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이 일상이 되는 영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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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자운선가에 다녀왔습니다
참나 추천 2 조회 2,304 16.06.19 13:39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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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9 13:54

    첫댓글 참나님~속이 후련하네요
    저 또한 같은 생각입니다
    수행할곳은 어디든 널려있지만
    나의 인연으로 온 이곳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디가도 발전은 없을것입니다
    묵묵히 수행하다보면 느리게 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고 본래가 알아서 이끌어주고 있는데 에고가 빨리 뭔가를 이루고 싶고 다른 수행터는 더 빠를까 싶어 기웃거리기도하고 혼자 널을 뛰죠
    참나님이 느리신데는 탄탄하게 흔들림없이 가게 하실려는 본래의 안배였단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자운선가의 기둥이 되실분이라
    믿습니다

  • 16.06.19 13:59

    감사합니다.참나님~~진심으로 존경 합니다..위대한 스승은 다른곳에 계시는것이 아니고 참나님이 가장 큰 스승님이시네요.마치 뿌리깊은 나무처럼요..저역시 참나님 처럼 제안의 관념만 보고 오로지 수행에만 집중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온맘으로 사랑합니다~~

  • 16.06.19 14:09

    저도 이번 사태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러난 그만큼 작은 것에 감사하고 소중함을 몰랐던 것을 깨우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새삼 혜라님의 동영상 한컷한컷이 이렇게 소중할 수가 없습니다.
    심화편을 볼 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 뒤에
    아 그게 바로 본래가 주신 숙제구나! 하고 깨우쳤습니다.
    세상에 공짜가 있나요?
    아무리 좋은 게 널렸어도 소중함을 모르면
    그것이 참 내것이 될 수 없음을
    이번 일을 통해 알았습니다.
    자운선가와 도반여러분, 그리고 본래를 믿고 정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6.06.19 14:25

    참나님~~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가보지 않아도 어떤지 느낄정도로 마음을 잘 표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자운선가가 펴쇄되면 어떻게 할까 고민하면서 독대를 해서라도 스승님께 의문과 수행에서 오는 마장을 뚫으리라 다짐했었는데 이또한 괜한 걱정이었네요
    제가 조그마한 일이라도 소요가 발생하면 마음이 출렁거려 이성을 잃거나 조직을 턴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담담하ㅡ고 조금 괴롭고 힘들었지만 감내할수있었고 지금 하던데로 수행도 해나가고 있었는데 참나님 덕분에 수행에 더욱 가속도를 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또한 감사드립니다

    혜라님께서 상처가 치유되고 나면 자운선가도 거듭날것입니다

  • 16.06.19 14:29

    우리모두가 합일된 마음으로 하던일 계속하면 될거같습니다
    붕괴되었다가 다시 시작하는것이 좋지만
    즉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는것도 훌륭하지만 아픈상처만 간단히 치료하고 아무것도 더이상 상처받지 않고 추진할수있다면 이보다 더좋을순 없을겁니다
    새롭게 끈을 동여매고 힘차게 전진합시다

    참나님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6.06.19 14:46

    꿋꿋하게 오랜세월을 함께 걸어온 나의 도반 참나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신이 있어 든든합니다. 사랑합니다. ^^

  • 16.06.19 15:09

    어떠한 설명보다 자운선가를 믿을 수 있게하는 글입니다. 떠난 인연의 자리를 새로운 인연들이 채우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본래의 뜻이겠지요

  • 16.06.19 15:24

    행복해요

  • 16.06.19 15:56

    참나언니 수행의 끈을 놓지않고 굿굿히 가는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글을읽는데 눈물이 납니다 지금까지 오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마음과 부러움도 올라옵니다 ㅋ
    수행이 많이된 언니보면 부러웠는데 부러울만 하네요
    출렁거리는 마음 다잡고 마음만보고 갈게요
    많이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 16.06.19 16:04

    대기만성, 큰 그릇은 더디게 만들어진다. 참나님께 맟춤의 말이네요. 뿌리깊은 나무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것처럼 고운원에 단단히 뿌리 내리고 오직 내면만 비워 내겠습니다.
    참나님, 참으로 소중하고 귀한 말씀이십니다.
    사랑합니다.

  • 16.06.19 16:07

    참나님
    존경하고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16.06.19 16:18

    오랜시간 같은 길을 걸어 온 참나님의 글을 읽고 있으니 그 사랑이 느껴져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이 자리를 지키고 계신 참나님~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16.06.19 16:42

    어제 돌아가시며 너무 잘 알아서 답답하다던 말씀에서 자운선가와 수행에대한 애뜻한 사랑이 느껴져 참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늘 참나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거 아시죠?우리 화이팅해요~

  • 16.06.19 16:57

    참나님~ 참나님의 마음이 느껴져 정말 감동이에요. 참나님과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해요♥

  • 16.06.19 17:04

    참나님...
    너무 힘드셨죠?
    그 전과 후를 다 알고 계신 참나님은 더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래도 본래의 시험에서 벗어나 거듭나시는
    참나님과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큰 마장에 걸린 그분들에게도 본래가 큰 공부
    시키게 했던 것이었음을 되돌아보고 꼭 또다시
    고운원으로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 16.06.19 17:20

    초기부터 모든 것을 보아오며 훤히 알아 답답하고 안타까운 참나님의 마음이 제 마음이며 우리 수행자들의 마음이겠죠~뿌리깊은 나무처럼 뚝심있는 사랑과 믿음으로 용기주셔서 감사해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참나님 사랑합니다~♡

  • 16.06.19 17:31

    참나님~ 참나님이 계셔서 너무나 힘이 돼요!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16.06.19 17:44

    참나님, 언제나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고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흔들림없이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닦아나아가요. ^^ 사랑합니다

  • 16.06.19 17:52

    참나님 답답했던 제 속이 후련합니다~ 언제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 16.06.19 17:52

    저도 2012년 말부터 수행하면서 많은 이들이 울고 웃는 걸 봤고 변화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안티 카페분 중에 마스터급 여자 수행자분은 참 마음 따뜻하고, 수행에 대한 많은 조언과 동기부여를 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아직도 그 느낌으로 그분을 떠올립니다~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 16.06.19 17:53

    참나님 글읽는 내내 긴 시간 만큼의 깊이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네요. 각자 선택의 길이 달라 지금의 고통을 주셨지만 분명 진실이 드러나겠죠. 함께 수행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6.06.19 17:57

    참나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에너지를 이렇게 나누어 주셔서,
    오랜동안 이 길을 묵묵히 걸어오신데에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본성을 찾는 길에 참나님과 함께 한다는
    것이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참나님.

  • 16.06.19 18:04

    흔들림이란 무엇일까요? 어떤 결과때문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불신이 만들어낸 불안일 뿐임을 알게 해주시는 참나님 덕분에 깊은 사랑 받습니다.감사합니다

  • 16.06.19 18:57

    지워야할 관념들이 발버둥쳐서 힘들었는데
    참나님의 글을읽고 많이 편해졌고 단단해졌어요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16.06.19 21:23

    참나님 대표로 글을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치를 모르면 행복도 사랑도 없다는 ....그동안 자운선가와 스승님의 가치를 제 스스로 너무나 무지했고 가볍게 생각한 저를 정말로 참회하고 있습니다.
    참나님의 글을 읽으면서 자운선가를 알게 되고 분명 저는 달라졌다는 것을 믿어의심치 않아요.
    그냥 하루하루 우직하게 걸어가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16.06.19 22:47

    참나님의 따뜻한 글에 마음이 녹아 내립니다.
    참수행의 길을 가시는 선배님의 뜻에 따라 열심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16.06.20 00:37

    감사합니다 ~ ♡

  • 16.06.20 07:18

    참나님을 뵈면 닉네임처럼 모습 자체만으로도 참나 그 자체로 진실만을 얘기하시는 분으로 느껴져요. 밖에서 마음으로 자운선가와 삶을 함께 해오신 참나님~♡ 참나님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정말 힘이 되고 든든합니다.
    사랑해요~~~~♡♡♡♡♡

  • 16.06.20 07:51

    참나님 두번 잠깐 만났었지만 두 번째는 처음과 달리 많이 이뻐지셔서 감짝 놀랐습니다.
    마음이 바뀌면 외모의 느낌이 어떻게 바뀌는지 저에게 몸으로 보여주셨지요 ~~~ ^^
    수행해서 참나님처럼 예뻐지고 싶기도 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엉망이고 싶은 관념도 느껴지네요
    하기싫은마음 분리하고 멋지게 살고 싶은데 그놈이 내 힘이 더 좋다고 마음을 올리네요
    이젠 어떤 마음이 올라오던지 니들 다 느껴줘버릴꺼야,저도 지면 안될텐데 걱정근심도 함께 올라오고요 ~~~ㅎ

  • 16.06.20 07:58

    좋은 시간이 되신듯 하여
    글 읽는 저역시도 좋으네요^^

  • 16.06.22 19:15

    참나야~
    항상 고맙고 사랑해!!!

  • 16.06.20 09:24

    참나님과 도반여서 참좋습니다.
    고운원에 맨몸으로 갔는데, 간식이며 자잘한 보살핌들이 얼마나 따뜻했던지...
    억지로 티내지 않는 사랑이 저에게 잔잔히 감동으로 전해지고
    그사랑은 또 조용히 다른도반님한테로 흐릅니다.
    이런사랑이 자운선가의 큰사랑임을 알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알라뷰 ㅎㅎ

  • 16.06.20 10:09

    참나님, 이번 사태를 주도한 두 사람이 누구인지 훤히 잘 아는 우리는 누구나 똑 같은 심정일 거라 생각합니다.
    무어라 말할 수 없이 안타까운 심정, 왜 그랬을까... 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정말 그럴 수는 없는데... 정말 그럴 수가...! 부디 그 분들도 하루 속히 본성의 메시지를 알아차려 제 자리로 돌아오시길...
    자운선가의 역사를 같이 하신 참나님, 고맙습니다.

  • 16.06.20 10:12

    댓돌 위에 가지런히 놓인 정갈한 엄마의 하얀 고무신의 느낌을 받습니다. 참나님의 글을 읽는 동안 늘 나와 함께하고 있는 나의 이 약간의 번잡함마저 사라지는거 같습니다. 그런 에너지를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 16.06.20 10:46

    참나님!! 안녕하세요~
    참 많이 원망하는 마음이 올라와서
    참나님은 아시니 전화라도 해서 그분들을 미워하고 싶은 마음이 참 많았습니다
    이렇게 사랑으로 사랑이라고 이야기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냥 존재자체로 사랑임을 조금씩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6.20 10:53

    차분한 참나님을 글을 읽으면서 진실과 안정됨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느꼈습니다... 아침에 따뜻한 님의 마음을 선물 받는 느낌입니다 긴글은 편안하게 써주셔서 저도 같은 에너지늘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아 ! 늦게 가다 괜찮은 거구나 하는 위안을 주셨어요^^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 다는 말씀도 감사드립니다^^

  • 16.06.20 13:19

    참나님..존재 자체로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16.06.20 14:26

    참나님~~~~
    자운선가에 대한 흔들림 없는 믿음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오랜세월의 자운선가 역사와 함께 해오셨고 땅속 깊이깊이 뿌리내리신만큼
    이제는 위로 힘차게 뻗어나가실 참나님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앞으로의 역사도 함께 써나가실 참나님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참나님 사랑해요 ♡

  • 16.06.20 14:51

    그리고 안티로 활동하시는 분들중 한 남자도반님....
    저는 아직도 그분께 감사해요..
    제 수행 초창기적
    그분이 연재하시던 아름다운 후기로 감동의 눈물을 수없이 흘렸었고
    그분께 위로와 사랑을 참 많이 받았었습니다...

    애정결핍환자로, 고운원을 돌아다닐때...
    사랑에 굶주려 그저 사람만 보면 안고싶고 안기고싶었던 저를....사랑으로 참 많이 안아주셨던 분입니다...
    댓글로도 사람들에게 사랑을 아낌없이 주셨던 분....

    처절하게 사랑받고싶었고 외로웠던 시절
    제 가슴을 따뜻한 사랑으로 채워주신 너무나도 감사한 분입니다...
    아직도 그분께 받은 사랑을 떠올리면 가슴이 따뜻해지고 울컥 눈물이 나곤합니다 ㅠㅠ

  • 16.06.20 16:08

    평생 잊을수 없을만큼, 고마웠던 분이라
    무엇을 하시던지 잘 사시길 바랐습니다.

    그러다 수행모임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면
    당신의 사랑으로 내가 여기까지 왔다고,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그때 그 사랑이 내게 참 많은 힘이 됐노라고 고맙다고 인사하고싶었는데...

    어찌 안티로까지 돌아서시게 되셨는지...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그분들또한
    본래의 안배로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그날까지 일체유심조하며 열심히 수행하겠습니다.
    그분께 받은 사랑을 세상에 나누며....
    멋지게 성장해서 그분을 기다릴겁니다.

    먼훗날 오시면, 이번에는 제가 사랑으로 품어드리고싶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_()_

  • 16.06.20 16:40

    우리모두 초발심 정심 입니다~~~~~화이팅 사랑합니다

  • 16.06.21 00:04

    기다리던 소식을 님의 솔직담백한 수행기로 전해 듣게 되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내가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헛되지 않음을,, 나의 한순간 한순간이 본래의 의도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16.06.24 09:21

    구체적인 언급은 없으나 그동안 애써 외면하든 궁금증이 해소가 됩니다.
    그래 그냥 그런거였어. . .
    그러나 불안한 마음이 더크게 밀려옵니다.
    공부가 많이되신분들도 그러할진데 이 지독한관념 은 에고의 저항을 뚫을수 있을지. . .
    도가10자면 마장이20자다.
    혹 깨침을 구하더라도 이말만은 깊이 새겨야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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