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주제이지만 울적하고 서러운 마음을 슬기롭게 승화시킨 듯
산뜻한 분위기의 친숙한 선율의 노래.
1969년 19세의 영국 소녀 Mary Hopkins(1950년생)가 불러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곡이기도 합니다.
상큼하고 청아한 목소리의 Mary Hopkins가
1968년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비틀스의 Paul McCartney(1942년생)에게 발탁되어
러시아의 구전민요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를 편곡,
영어 버전으로 취입한 노래가 저 유명한 ‘Those Were The Days’이며
Mary Hopkins는 단숨에 신데렐라로 부상.
다음해인 1969년 매카트니는 홉킨의 유명세를 활용하기 위해
아주 빠르게 곡을 지었는데,
이 곡이 ‘Good bye’이며 그녀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곡이 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yCzsqI_eag
https://www.youtube.com/watch?v=_b5dUWlokWo
첫댓글
힐링속에
잘들어요
역시 목소리가
여려 보여요 ㅎㅎ
@퍼플
감사 합니다
음악과
오후 시간
평안해요 ^^
반가운 노래들 입니다.
비틀즈 매카트니가
역시 센스가 빠르네요.
또 하나 배워 갑니다.
인기와 유명세는 다 이유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