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별 하나
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 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 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울방에도 언제나 환히 비쳐주는 별님이 계셔서 울방 초롱초롱 합니다
정겨운 맘씨,위트넘치는 글솜씨,챙겨주는 배려심.번뜩이는 센스
그기다,종가집 맏며느리라니! 종부~~~!!!
저도 음식을 좀 배운 사람이라,음식 잘 하는 사람 특히 종부를 한없이 존경 합니다
얼굴 이쁜여자 3년이 즐겁고 마음씨 고운여자 10년이 즐겁고 음식 잘하는여자 평생이 즐겁다는데,,,,
그럼 별님은 못하는게 멍공? 엄넹! 사람이 빈 틈이 엄능게 흠이당^-^
울방의 스타 ★ 나!팔방미인 이십니다 . "그대 없이는 못살아 "그대 없는 세상은 앙꼬 없는 찐빵 * * *
반짝반짝 해운대별! 아름답게 비취네~~~~동쪽 하늘에서도!서쪽 하늘에서도!
싸랑해요 ★ ★ ★ ★ ★ ★ ★ ♥ ♥ ♥
첫댓글 나팔/'' 에흠~!(새침,,또 새침~) 그런데 이글 저 주시는건가요? 아니면~밤하늘에 진짜 별 한테 줘서 폴리님아들한테 가라고~부끄럽습니다,,, 왜 그러십니까,,, 폴리님 ~그만~!!! (더욱더~더더더~더 높이 뛰워 주세염~쭈욱~!계속~!!!!!!!!!!!!! 아쭈리? 아주 웃끼넹 송아지엄마 웃낀다아~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덩더킁 다 하넹~자꾸 그러시면 저~저~저~죠아 죽어용~!! )
폴리님 과찬 이십니다,,, 사랑 받기란 쉽습니다 글도장 찍어 주시고 누구든 이런 이야기 저런이야기 ~아들 이야기 나누면~ 누구든 다 사랑 스럽습니다~모든 울 나팔방의 어머님들은 일단 울 나팔방에 처음 글 쓸때부터 벌써 모든 어머님들의 별이되고 또 모두 다 사랑하게 되는 글이 된답니다,
울들을 즐겁게 해 주는 죄지요.근데 송아지 이병 빨리 면회 오셔요 부대 가까운 곳에 아귀찜 잘 하는곳 자주 가는데,,,,아니닷,울들 부산가면 회. 찜 .부산에서 오는칭구 대접은 갈비집이던데,,,울아들 올 전화 왔길래 외박면회 휴가 아끼다 ㄸ 된다 하더라 하여,우리도 외박 면회 하자 했더니 7월중순에 휴가나온다고,휴가 앞두고는 외박면회 안 된다하여서,5월말쯤 부대면회 가기로 했으니 별님도 속히 보고픈 아드님 만나러 오셨으면~~~
나팔/'' 깜사 합니다 징징징~나도나도 울 송아지 보고픈데~히힝~6월 14일 면회날짜 잡았는데요 글쎄 울송아지왈,, 엄마 7월초에 위로 휴가 4박5일 갈것 같다며 ,, 면회 안와도 되는데 하길래,,제가 그래 이느마,,그냥 군대서 팍 살아랏,, 햇답니다,, 보고싶은건지 안보고싶은건지 저도 헷갈립니다용~7월달에는 행사가 또 있어요 미국서 제 이모네 식구들이 나오니깐 그때 맞춘다고 하네요,,참 면회하고 위로휴가 4박5일하고 또 울송아지도 미국이모 오신다고 청원휴가 해야쥥~!! 맞찌요?
청원휴가 사유 = 미국에서 이모님 오셔서. ㅋ ㅋ ㅋ .울방 청원휴가 줄줄이 겠네여 울아들도 송아지 부대로 보내달라고 청원해 볼꺼나 분대원들 미국꽈자 찌퍼빽에 항거석 와우! 억수로 맛나겠네 울들에게도 쬐깨만 주이소~~ 미국 꺼는 ㄸ 도 좋다던데 부러버라.울쏠님에게 감사해야쥬 한 수 배웠당께 청원휴가.
청원 휴가는 그일수 만큼 다음에 정기휴가에서 공제됩니다 참고 하세요,,
난 알아요~ 별님은 고것도 모르고 ^-^
폴리님 정말로 상세히...꼭꼭꼭 집어서 별님의 장점을 나열하셨군요 저도 꼭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이방의 보석이지요 별님...폴리님도 만만치 않답니다...~
존경하는 멜로디님 ♥ 그대는 눈물짓듯 웃어주는 하얀 들꽃입니다.
별님하고 폴리님땜에 몬사러!~~ 우리모자 잡혀가면 우짤라꼬.....ㅎㅎ 청원휴가 신청한다고 다 되는거 아녀요....ㅎ
울선배님 용서하이소~ 울들이 철이 없어서리 하늘같은 솔님 맴을,,,, 흑 흑 흑~
이,,,난리가 났으니,,,ㅋㅋ 솔님이 글을 내리셨구나,,,ㅋㅋㅋㅋㅋㅋㅋ
나팔/'' 아니예요 왜,,, 그런것들도 다 알아야쥐요,, 고참님,, 지금 송아지 면회,위로휴가 그리고 멀리서 면회오는 이모 등등 이 3개가 겹칠것 같아 어떻게 해야 좋을지,,암만생각해도 별 수가 없엇는데 그런것은 알아둬도 흉 아닌듯 하는데용~어찌하여 그러십니까아~징징징~!! 어떻게해야 효율적으로 울송아지를 밖으로 부비부비 시킬까요?
별님 땜에 나팔방이 많이 즐겁답니다. 계속 재밌는 얘기 들려주세요...........
참말로 별님은 울들을 즐겁게 해주지요.초롱초롱 빤짝빤짝 기경님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쫙 쫙 쫙~
타인의 좋은 모습을 볼수 있다는것은 마음이 풍요롭다는 뜻이겠지요.
은하수님도,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주는 사람입니다.★&♣
서로서로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나팔소리가 더욱 따뜻합니다. [군에 보낸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따뜻한^^ 사람들의 커뮤니티 나팔소리]
늘 감사를 드리구요,쌩큐님은 울방에 길을 비추어주는 그런 분이십니다.